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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동진 - 遺作展[유고전]


작가 이동진 - 遺作展[유고전]


전시장소 : 수성아트피아 전관
전시기간 : 2015.5.26(화) ~ 5.31(일)




















[작가노트]

오늘날 우리가 흔히 대자연이라 부르는 것은 노자의 자연관에서 유전된 듯하며
그는 한없이 넓고 크고 높고 깊은 것이다.
또 그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그를 좋아한다.

매사에 억지가 없어서 좋고 속임수가 없고 정직해서 좋다.
그래서 법을 배우고 그의 법을 지키어 살아 가고자 하며
그의 참모습은 멋으로 받아들인다.

사람의 조작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아름다움, 이전에 스스로 넘치고
스스로 발견되는 자연의 맛이야 말로 진정 우리들이 바라고 원하는 멋의 경지가 아니겠는가?
지금 창 밖으로 싱그러운 유월의 나뭇잎이 바람결에 출렁인다.
마음속으로 이상적인 자연을 생각하며 藥山藥水를 그리려 한다.






            자연을 단순화하여 반구상적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으로 대상의 대담한 함축을 통해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데 그치지않고 미적 조형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는 대상의 표현을 뛰어넘어 그 본질을 찾고자 하는데 있다.

            이동진 교수의 작품세계는 자연이미지를 화폭에 약간의 왜곡을 주어 조형미를
            강조한 작품이 다수를 이룬다.
            비구상에 가까운 그의 작품은 단순한 선과 색의 표현으로 본질의 대상을 관람객의 몫으로
            남겨두어 우리에게 감상의 재미를 더 하여준다.







이동진 (李東振)               1939년 ~ 2015년 별세

1939 경북 안동 출생
196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60-1991 국전 입선 (4회) 특선( 25회, 28회)
現在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

[개인전]
1999 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1996 청담갤러리 (서울)
1994 청담갤러리 (서울)
1991 정화랑(대구)
1990 내야갤러리(부산)
1986 동아미술관(대구)
1982 맥향화랑( 대구)
1978 견지화랑(서울)

[그룹전 및 초대전]
1976-1978 현대미술제 초대(서울, 대구, 강원, 부산, 광주, 전주)
1978 정부수립30주년 기념초대전
1980 한국드로잉, 판화대전 초대
1981 한국미술 "81대전 초대"
1982-1999 경북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1983-1992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의 작가 L.A. DROWING 전 (L.A.SCOP)
1986 서울대학교와 한국미술초대전
1988 서울올림픽기념 한국미술초대전
1989 아시아국제미술전람회초대전
1990 한국미술-오늘의 상항전 초대 (예술의 전당, 서울)
1991 회화, 오늘의 방법전 초대
1993 예술의 전당 전관개관기념 현대미술초대전
서양화조입 70주년기념 초대전
1995 한국현대미술단면전 (미국, 뉴욕갤러리)
1996 서울대학교 개교50주년 기념전
1997 대구미술70년 역사전
1999 아!대한민국전
한국미술 2000년전
2000 서울대학교와 새천년( 서울동창회창립기념50년기획)
그림엽서 2000전
고금미술연구회 사랑나눔전
2001 한국작가 나가사끼전 (일본 현립미술관)
우봉미술관개관기념초대전
대구장기교류전( 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대전 초대전( 문화예술회관)
제 4회 남구미술대전 초대전 (대덕문화전당)
달구벌 축제기념미술전( 문화예술회관)
2003 제23회 대구미술초대 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4 대구 중심작가 초대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5 한국현대미술 속 대구, 경북미술(영천시안 미술관)
2009 대구지역원로작가 회고전(대구문화예술화관)
2009 경북대학교 미술관 기증작품 초대전

[수상경력]
국전 특선 2회(1976 제25회,1978 제27회)
국전 입선 4회(1960~1978)
국민훈장 목련장 서훈(대통령2004)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80호, 서울시립미술관 60호
대구문화예술회관 100호2점, 서울 라이프빌딩 200호
대구스포츠센터 200호
경북대학교 미술관 43점(500호 포함)

[심사위원, 운영위원 경력사항]
경북미술대전, 대구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달구벌미술대전 심사위원, 경상북도 문화상 심사위원
신라미술대전 심사위원, 신조회대상전 심사위원
강원현대미술제 운영위원
대구, 경북교육위원회 장학위원 역임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웹디자인 신임교수 심사 등
현재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


[평론]

이동진의 회화는 우리가 포착한 자연, 그 너머의 실체와 근원을 추구한 작품세계로
화면 상에 자연의 파편이나 흔적, 우리 삶의 언저리에서 발견된 형상들이 존재하지만
존재 이면의 존재들이다.

그의 작품은 노자의 사상에 근거한 象無之象, 자연에 영원한 상은 없으며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상은
사물의 현상이요, 허상일뿐,
실체는 아니며 지금까지 인식되어진 관념을 떨쳐 버림으로써
實體 세계, 道의 세계에 들어갈수 있는데 그 세계가 바로 예술세계라 하였다.

그래서 감각적 형상을 배제하고 순수한 시각언어를 통해 포착된 원초적, 원형적 형태를 추구하였는데
그들은 자연의 형상을 떠올릴지라도 자연의 묘사가 아니라 자연의 근원, 자연의 원형이었으며
자연의 형태는 색채와 일체가 되어 형태가 곧 채색이고 색채가 곧 형태를 이루었다.

그의 화면은 강렬한 색채로 강한 에너지와 힘, 생명력을 발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나타나는 꽃들도 단순한 꽃들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인식하여온 자연의 세계를
대신하며 그들을 총체적으로 대변하고 상징한 표현들,
 
그들을 덮은 화려한 색채, 생명감 넘치는 색상들을 통해 우리는 그의 작품에서 새로운 생명력과 활력을 향수한다.
이것은 태극사상에 근거한 음양오행, 오방색에 근거하며 우주와 내면의 표현을 조화롭게 조정하며
자연의 원초적 생명력과 힘을 표현 하였다.

자연에 내재된 비가시적 원형을 찾아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근원적 원형을 제시하며 한 인간으로서의
정서적인 면, 감정의 파노라마를 굳이 배제하지 않고 오히려 작품 속의 요소로서 융화시켜 왔다.

화면에 나타나는 형상들이 자연에서 취재된 원형질이 아니라 추억, 감정, 울분, 개인적이며 보편적인 감정적 정서의 부산물이며
그래서 인간적 체취를 느끼게 한다.

화면에 나타나는 형상들은 우리의 정서와 심상 속에서 교감하며 재구성되어 색채와 형태의 배열,
여백과의 어울림을 통하여 음악적 리듬감과 운율을 가졌다.
형태와 공간의 대립, 융화에 의한 독특한 리듬감은 원형적이며 환원적, 이지적인 조형이 순수한 인간적 감성과
정서적 울림에 의하여 조화 되었음을 인식하게 한다.

                                       -박남희(경북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미술사학 박사)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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