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풍경과 인물속에 형상화된 인간 존재에의 연민과 우수를 그린 이 시대의 위대한 작가!! 변시지" 제주출생의 원로작가로서 주로 제주의 바람과 바다와 말을 그린다. 한 마리의 바닷새와 돌담의 까마귀와 쓰러져 가는 초가와 소나무 한 그루와 마침내 이 모든 것을 휘몰아치는 바람의 소용돌이 -- 그의 이러한 풍경 속에는 어김없이 구부정한 한 사내가 바람을 마주하고 서 있는데, 이러한 변시지 회화의 기본 구도 속에는 형언할 수 없는…
백두산 호랑이 , 84 x 34.5cm(약13호) , AP판화 백두산 호랑이 , 61.5 x 27.5cm(약9호) , AP판화 이목일 경남 함양 출생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일본 창형 미술학교 판화과 졸업 뉴욕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수학 1977년 함양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20여회가 넘는 개인전을 열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심사위원, 한국장애인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전주대학교 산업미술과 강사 전주대학교 미…
"2014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신 구병규,장철희 작가를 소개합니다. < 구병규 작가 > 靑山島 孟夏 , 45.5 x 38cm(8호F) , 캔버스에 유화 桃園(도원)의 꿈 - 告白 , 53 x 41cm(10호P) , 캔버스에 유화 코스모스길 , 65.2 x 50cm(15호P) , 캔버스에 유화 화가 구병규는 구상계열에서 사실적 표현과 오랜세월 야외 사생그룹 활동으로 현장…
눈꽃 세상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주로부터 무수한 생명들이 빛의 폭포가 되어 쏟아진다. 영롱한 무지개... 알알이 꿈꾸며 빛의 파노라마를 펼친다. 생명의 환희 가득한 꽃 보석들이 축복과 사랑으로 가을녁에 펼쳐져 있다. 가을정취 , 64 x 44.6cm(15호M) , 캔버스에 아크릴 눈부신 가을 , 65 x 45.5cm(15호M) , 캔버스에 아크릴 향기 , 35.5 x 35cm(약7호) , 캔버스에 아크릴 미소 …
"다층적 감정을 가진 만화와, 만화 특유의 쿨한 표현방법이 갖는 긴장감이 나를 매료시킨다."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트 미술가이다. 만화의 장면을 캔버스로 옮긴 작품으로 유명하다. 앤디 워홀 등과 함께 팝 아트의 대표적인 화가로 신문 연재의 통속인 만화를 캔버스로 확대해 그린 작품군으로 유명하다. 만화가 가지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선, 단순화 된 색채 등의 표현력을 유채로 표현했다. 로이 리헤텐슈타인 (Roy …
서정적이고 순수한 이미지의 소재가 돋보이는 채수철 작가의 작품은 세상의 혼탁하고 어지러움을 잠시나마 잊고 순수한 영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강물은 낯선 물이 끼여들면 싫다 않고 받아 준다. 패랭이꽃도 만나고 밤꽃 향기도 만난다. 새들의 노래가 꾀어도 한눈 팔지 않고 간다. 강물은 바다로 나가기 싫어서 일부러 구불구불 산을 돌아서 들을 돌아서 천천히 천천히 흐른다. 安貧樂道 [안빈낙도] , 52.5 x 45cm (약…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
중후한 그리고 깊은 색감속에 터치감이 작가의 농익은 작품세계를 보여 주며 선이 굵고 대담한 화면구성에는 힘있는 상징적 이미지가 붙박혀 있다. 추연근 화백의 작품은 무게, 넓이, 깊이감의 조화로운 색채가 돋보인다. 조화로운 색채만이 아닌 안정된 형태, 대담한 붓터치는 성숙미를 더한다. 선이 주는 형태미, 채도가 낮은 중후한 색감이 어우러져 어둡지만 갑갑하지 않은, 삶의 깊이와 힘이 느껴진다. 歸巢(귀소) , 28 x 35.5cm(약8호) , 패널에 유채 추연근 [출생] 19…
"글로벌 유망 대표작가 300선 선정된 최장혜작가" [작가노트] 명상에서 깨어났다. 잠시 찾아온 침묵. 차 한 잔을 마셨다. 살아가면서 거추장스러운 것이 무엇일까? 책임감과 유혹.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내게 무거움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자유를 위해 그 무거움을 참아내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나는 오늘도 어제처럼 최면에 걸린 듯 작업실 한 귀퉁이에서 그 무게와 싸우고 있다. 진정한 자유를 위해.... 체리 , 90.5 x…
박명수작가의 작품은 순수한 시각언어를 근간으로 관념을 떨쳐버린 생명감 넘치는 감성의 파노라마를 보여준다. 때론 강렬한 색채가 캔버스를 압도하는데 독자적인 자연의 원형을 찾아 활력이 넘쳐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간적인 체취가 묻어나는 보편적인 감정의 교감을 형태와 리듬감으로 채색시켜 보여주는 화면은 작가가 추구하는 자연의 원형을 통한 감성의 교류라는 형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위적인 자연이 아닌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자연의 맛을 재현시키는 박명수작가의 뛰어난 붓놀림에서 우리는 계절을 느끼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
최향작가 , 묘향산 룡연폭포 , 53 x 80cm(약22호) , 수예 백설경작가 , 금강산 표훈사의 봄 , 72 x 51cm(약18호) , 수예 수예 [handicraft,手藝] 주로 손끝의 기술로 가정에서 실용품, 장식품, 완구등을 만드는 예술 수공예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핸드워크(handwork),매뉴얼 아츠(manual arts)라 번역하기도 한다. 수공기술에 의한 기물(器物) 제작은 세계 각국을 통하여, 또는 기구,기계가…
[작가노트] 천연염색은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아름다운 색을 얻고, 그 속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워가는 소중한 작업이다. 양파껍질, 쪽, 감물, 홍화, 소목, 연지충, 오배자 등 다양한 천연 염색재료를 사용해 실크나 광목, 무명천에 원하는 색상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의 복합 염색 과정을 거치면, 때로는 의도한 색상을, 때로는 전혀 예상하지 않은 감미롭고 환상적인 색의 조화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자연에서 얻어진 색감은 오묘하고 깊이가 달라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사람의 정서를 차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어…
꽃들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빛을 이용한 기법으로 표현하였다. 꽃이 주는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성대영의 작품은 심연(深淵)을 담고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아름다운 꽃의 형태와 색감을 그대로 가져와 꽃의 아름다움을 회화적이고 자유로운 붓질로 본연의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허브향의 화원 , 91 x 60.5cm(30호M) , oil on canvas 우포늪 , 53 x 45.5cm(10호F) , oil on canvas …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주택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 행복이란..?' 이런 물음에 대하여 …
그의 작품에서는 밀레의 바르비종파의 화풍(자연주의적 사실화)이 느껴지기도 하는 등 풍부한 감성과 옛 이야기가 녹아있는 작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외의 저명인사 인물화를 제작하는 표현방법을 보면 대단하고 놀랄만한 현대적인 극사실 기법으로 김연아선수 이명박대통령 반기문유엔사무총장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실사 작품을 연필화나 유화로 초상화 주문 제작으로 뛰어난 소묘솜씨를 발휘하고 인정 받고 있습니다. 허산 작가는 93'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
한국의 리듬에 프로방스 컬러를 입히다 - 재불(在佛)화가 이용우 재불화가 이용우화백의 작품 속에는 서른가지 이상의 여러가지 색감들이 화합을 이루어, 한가지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이화백은 일본, 그리스, 프랑스를 넘나들며 전세계에서 초대전 및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프랑스 초대전에서 선보인 라벤더밭, 해바라기밭, 아이리스, 개양귀비꽃,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올리브나무 등의 작품에서는,국제적인 감각으로 색감과 리듬을 섞을 줄 아는 아티스트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1948년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망주봉이 보이는 섬마을 , 53 x 41cm(10호P) , 캔버스에 유채 최예태 1939年生 [학력] 1958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입학 1979 조선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전공 1989 Algonquin College 수채화 전공(캐나다) 1991 Quebec University 조형미술 전공(캐나다) [전시경력] -개인전 2000 화랑미술제 본화랑 초대 개인전 2001 Paris Omber et lumieres 화랑 초대전 등 26회 개최 청담미술제 후정…
도원향 [桃園鄕] , 71 x 46cm(약15호) , 한지에 담채 운사 윤태유 각 공모전 입선4회, 특선8회 초대 개인전 10회 제 15회 대한민국 국제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한국 문화예술 서화대전 한국예술상 수상 한국 문화예술 서화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세계 문화예술대전 문화예술상 종합대상 세계 문화예술협회 세계문화예술상 최우수상 제 12회 대천 해변예술제 금상 제8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최고 대상전 한국화 대상 세계평화 예술대전 우수,특선 등 추천작가 경기, 이…
이한우의 선에 의한 사물의 윤곽 표출은 그러나 동양화의 준법에 바로 비견할 수 없다. 그에게 선은 준법이 지니는 사물의 실체 파악의 요체이긴 하지만 동시에 경계로서의 윤곽선이기 때문이다. 대상은 선으로 구획된다. 촘촘하게 엮어지는 선조의 구성은 자연이 지니는 혈맥과 같이 박동치는 느낌을 준다. 혈맥을 타고 흐르는 혈액처럼 화면엔 잔잔하나 활기찬 선조의 유동으로 인해 실재하는 생명감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90년대 후반에 오면서 그는 스케일이 큰 화면 속에 장대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담아가고 있다. 이전…
가을산책 , 53 x 41cm(10호P) , 캔버스에 아크릴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날 호반위로 드리워진 아름다운 단풍을 소재로 가을호반의 경치를 재구성해 그렸다. 햇빛을 받아 빛나는 황홀한 붉은 단풍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그 사이로 물 위에 반영된 단풍든 수풀과 지나가는 미풍에 잔물결이 일고, 그 위를 지나가는 물새를 그려서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느끼도록 그린 작품이다. 류건수 *1949년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서양화 전공) …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우린 항상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후회없는 인생이 될것이다. 풍경은 어느 찰나에 변해간다. 하지만 그 속에 담겨진 핑크빛 사랑과 행복은 영원하다. 내면에 있는 사랑의 풍경을 터치감의 감흥으로 작품화 하여 보았다 허진호 [학력]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2006~…
이원진작가만의 특유한 색감의 누드는 리얼리티와 곡선미를 잘 나타내면서도 순박하고도 부끄러운듯이 다소곳하니 앉아있는 모델을 볼때 아마츄어 모델의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좋다. 현대적인 이미지의 누드와는 사뭇다른 너무도 한국적 여인이고 주변에서 자주 본 듯한 느낌이 주는 인물의 풍모에 더욱 호감이 가며 순박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작품이라서 너무나도 좋다. 우리 인간이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자연과 더불어 자연과 동화되어 그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소박하고 아름답다. 해…
한국의 리듬에 프로방스 컬러를 입히다 - 재불(在佛)화가 이용우 재불화가 이용우화백의 작품 속에는 서른가지 이상의 여러가지 색감들이 화합을 이루어, 한가지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이화백은 일본, 그리스, 프랑스를 넘나들며 전세계에서 초대전 및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프랑스 초대전에서 선보인 라벤더밭, 해바라기밭, 아이리스, 개양귀비꽃,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올리브나무 등의 작품에서는,국제적인 감각으로 색감과 리듬을 섞을 줄 아는 아티스트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1948년 한국에서 태어나…
전찬욱작가의 낭만이 깃든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는 경쾌하고 밝은 작품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서서울이야기 꽃 이야기 꽃 이야기 전찬욱 [출생] 1962년생 [학력] 경기대학교 회화과 졸업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논문: 데페이즈망기법을 통한 르네마그리트의 조형성 연구) [전시경력] 개인전 2006. 제1회 경인미술관 제3전시실 2007. 제2회 조계종 초대 연꽃개인전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2007. 제3회 한국미술평론…
세월의 美學 , 70 x 35cm(변형10호) , 화선지에 수묵 채색 먹색이나 구도 채색의 농담 조절등에서 매우 격조있고 뛰어난 작업으로 한국화에서 이렇게 극사실적인 화법의 표현력을 보여주는 작가가 없는바, 국전 심사위원장을 지낸 이경모화백의 단단한 畵歷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
김흥수작가의 모든 작품은 아이디어가 생명이다 번뜩이는 재치....미소가 감돌게 하는 문구등 인간의 오감을 매만져 주는 그의 그림은 우리들의 감성에 살며시 다가 오지만 오래도록 향기를 유지시켜 준다 오늘도 그는 촌천살인등 이 세상에서 가장 짧은 문구 하나와 점 하나를 찾아 세상을 찾아 노닌다. 김흥수 [출생] 1959년생 [전…
[평론] 수채화 예찬! 맑고 투명한 수채화작업은 심심을 깨끗하게 하여 주는 힘이 있다 가벼움을 넘어서 경쾌함과 산뜻한 느낌을 주는 수채화는 영혼이 넘나드는 물과 물감의 섞임에 황홀해 지며 채색의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오래되어 약간은 퇴색되어진 수채화작품은 잃어 버렸던 시절의 순수를 느끼기에 더욱 좋은 감성으로 나를 반겨주고 산뜻함을 넘어 물감 내음이 은은히 풍기는 신작들은 향기머금은 꽃향기가 풍기는 듯 하다 수채화는 오래되어 퇴색되어진 기억과 순정을 일깨우는 힘이 있다 또 맑은 심신으로의 안…
유화물감으로만 층층이 올리고 또 올린 농축된 화면을 구성하는 홍문규 작가의 작품은 서정적 자연감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붓과 나이프의 병용으로 두터운 질감과 오일과 안료의 혼합,덧칠등의 다양한 기법과 색채이미지의 형태미등 조형성을 갖추고,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표현주의적인 형상미로 자연의 영속성과 변화, 숭고함등을 통하여 현대인의 영혼의 안식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이다. 산마을의 가을 , 27.3 x 22cm(3호F) , 캔버스에 유채 그의 그림은 꽃동네 새 동네로 …
Fantasia , 34.8 x 24cm(5호P) , 캔버스에 혼합재료 오창성작가의 작품은 유화 추상을 바탕으로 정교한 선각도에서 작가의 창의성과 형태미가 회화의 본질을 이루고 있다. 화면에 보여지는 촉각과 질량감을 극대화한 오브제의 사용으로 선각과 채색의 균형을 이루며 화면에서 시각적인 잔상이 오래 머무르는 회화의 새로운 표현기법이 특징적인 작가이다. 오창성 [출생] 1943년 서울 출생 [수상경력] 1959년 한국일보와 미술교육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