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산작가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합니다.
본문
그의 작품에서는 밀레의 바르비종파의 화풍(자연주의적 사실화)이 느껴지기도 하는 등
풍부한 감성과 옛 이야기가 녹아있는 작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외의 저명인사 인물화를 제작하는 표현방법을 보면 대단하고 놀랄만한
현대적인 극사실 기법으로 김연아선수 이명박대통령 반기문유엔사무총장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실사 작품을 연필화나 유화로 초상화 주문 제작으로 뛰어난
소묘솜씨를 발휘하고 인정 받고 있습니다.
허산 작가는 93'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 수상,국제미술대전 특선, 중국 심양 아트 엑스포 금상,
08'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드 , 45.5 x 50cm(10호F) , 캔버스에 혼합재료
허산 (Heo-san)
1965년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 대학원(현대미술전공)
[개인전]
2009 UN본부 초대 기념전(뉴욕)
2001 뉴욕 머스탱 갤러리(미국)
2000 복사골 문화갤러리(부천)
1999 달라스 웰 하우스 갤러리(미국)
1997 맴피스 머스탱 갤러리(미국)
1997 동인갤러리(서울)
1996 동인갤러리(서울)
[그룹전]
뉴욕 아트 페스티벌(미국)
청조회전(서울)
국제 미술전(서울)
유망작가전(서울)
한국의 위상전(서울)
중국 국제 아트 엑스포전(중국)
중국 아트 예술 박람회(중국)
뉴욕 세계 미술 대전(미국)
국제 미술대전(서울)
UN본부 초대 기념전(뉴욕)
창작 미술 대전(경복궁) 外 다수
[수상경력]
1993 대한민국 종합 미술대전(우수상)
1994 국제 미술 대전(특선)
1997 한,중 서화 예술 대전(특별상)
2006 중국 심양 아트 엑스포(금상)
2007 중국 국제 예술 박람회(동상)
2008 대한민국 종합 미술대전(종합대상)
2013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수상
목우회 입선
한국미술제 금상
한성미술대전 동상
한국미술대상전 특선등 다수
[현재]
(사단법인) 한국 미술 협회 정회원
(사단법인) 국제 미술 작가 협회 서양화 위원
(사단법인) 한국 만화 작가 협회 정회원
인사동 (토)아트 아카데미 원장
한국 초상화 협회 기획 위원
[국내외 저명인사 인물화 제작]
UN반기문 사무총장, 이명박 대통령, 박인국 UN대사
HSBC 회장 내외분, HSBC 경영진 15명
불교계 큰스님 12명 제작
일본 자동차 협회 회장, 일본 출판 협회 회장
이외 국내외 유명인사 1000여명 인물화 제작
<작가노트>
나는 어릴적 아주 산골 소년이었다.
항상 밭과 들판에서 일하시는 부모님, 동네 어르신들
그리고 누나 형들
앞, 뒤가 눈에 보이는 것은 산과 들판들
그래서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박수근화백님의 빨래터 아낙네들 여인들 그 자체였던 것 같다.
화가는 자라온 정서 환경으로 토해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일까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화가들
밀레,고흐,박수근,박무웅 이런 화가분들이 가슴에 와 닿는다.
몇 년전 프랑스 밀레의 생가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밀레가 농촌 풍경을 그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밀레가 살고 자라온 곳이 이삭줍기,만종, 그 곳 풍경이
고스란히 그림에 담겨 있었다.
오늘도 나는 누가 뭐라해도 묵묵히 붓과 필을 들고
작은 이젤 앞에 앉는다.
긴장,긴장 속으로 그리고 묵묵히 화폭에 내 마음을 담는다.
산과 들판,들꽃,보리,밀,고목들
그리고 할머니, 엄마, 누나들, 동생들
이 모든 것이 내 그림에 주인공들이고
내 가족들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천하제일 미인들이다.
<미(美) 앞에 무릎을 꿇는다.>
신의 모습을 닮은 인간이 어떻게 하여
만들어지고 있는가를 보라
얼마나 곤란한 작업인가.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는 것은
이브는 아담과 달라야 하며, 아담은 다른 어떤 남자와도 달라야 한다고
신들이 정해 놓았기 떄문에
그러나 마음은 더욱 기뻐라,
만물 속에서 그토록 사랑받고, 존경 받으며,
이해되어지고 있는 것은 달리 없다고 생각하며.....
<평론>
허산 화백의 작품세계에는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으로 충만하게 하는 미적요소들이 많다.
이른바 어린시절의 고향의 산골 내음새며 이웃집의 소박한 이야기들이 녹아있고
표현력의 완결함에도 절도있는 미술기법이 묻어난다.
묵묵히 화폭에 열중하며 열악한 도시공간의 한편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은
한국미술의 미래마저 밝게만 여기게 하여 존경심 마저 든다.
밀레식의 바르비종파의 화풍이 보여지는가 하면 현대적의 극사실적인 표현기법에서
기본능력이 높이 평가되며 한국화단의 큰 대목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송파미협자문위원, 신구대학 교수, 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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