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의 후계자로 불리우는 현대 3D-팝 아티스트의 거장...찰스 파지노
본문
3D- 팝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이다.
(에디션이 있기는 하지만 각각의 그림이 모두 다르다.)
3D 팝아트의 거장 - 찰스 파지노 (Charles Fazzino)
핀란드 조각가"아이린"과 이탈리안 모드의 신발디자이너 "살바토레"의 아들로,
그의 작품은 전세계 20개 이상의 나라에 있는 수백개의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전시,판매되고 있다.
대표작품:1페니를 모으면 1페니를 얻는다
세상은 뉴욕을 사랑해
사우스 비치
***
위 작품은 2008년 L.A 싼타모니카의 Art One 갤러리에서 구입한 작품으로 갤러리의 진품보증서가 있으며
찰스 파지노의 100여 페이지의 도록도 있습니다.
소장자가 뉴욕 금융계에 근무하고 있던 시절에 소장하게 된 작품이며 찰스 파지노가 위 작품을 제작하게 된
동기는 월 스트리트에 종사하고 있는 변호사나 증권맨들의 의뢰를 받아 월 스트리트와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상징성을 팝아트의 형식으로 제작 부탁을 받고 창작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림속에 세계적인 도시와 뉴욕 증권 거래소,증권시장의 지수,베어..주가하락,불스..주가상승을 뜻하는
여러가지 아이콘을 담아내어 현대 금융시장의 상징성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부를 축척하는 고전적인 방법들과 투자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현대의 방법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가 있는 모던한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3D 세리그래피* 작품으로
등고선 방식으로 재단한 겹겹의 실크스크린을 단계별로 오려붙여 만들어
입체적이고 다이나믹한 화면을 연출하고 있다.
3D 팝아트의 거장 - 찰스 파지노 (Charles Fazzino)
1955년 뉴욕 출생
1967년 7학년으로 자신의 첫번째 정식 미술수업
1968년 펠햄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첫 솔로 미술 전시회
1971년 그의 어머니 베드포드 힐스 야외 아트쇼에 표시예술과 공예를 출품하며
일반 대중에 처음으로 자신을 알렸다.
맨하탄 시각 예술학교에 입학, 예술학사 졸업
*세리그래피(serigraphy)란,
등사 인쇄의 일종으로 소위 실크스크린 인쇄기법을 말한다.
간편한 인쇄법으로 포스터나 티셔츠의 프린트 등에 이용되는데,
예술적인 영향을 받아 다양하고 복잡한 테크닉을 요하는 미술적인 표현까지 실크스크린 프린트로 이뤄졌다.
팝아트로 유명한 로버트 인디아나, 앤디워홀의 작품에서도
이런 세리그래피를 응용한 작품이 많다.
인쇄하는 것도 니트, 베와 비단, 가죽까지 다양한 소재가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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