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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의 후계자로 불리우는 현대 3D-팝 아티스트의 거장...찰스 파지노

큐알아트
2014.07.22 17:39 2,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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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후계자로 불리우는 3D 팝아트의 거장!




                                                                                    - 찰스 파지노

 



 

찰스 파지노는 미국에서 활동하며 앤디워홀을 잇는 현대 팝아트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작가이다.




선명한 색상과 섬세한 3차원 작품들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역인

런던,뉴욕,맨하튼등 대도시 풍경을 유니크하게 표현하며,

세계적인 금융도시인 뉴욕 증권거래소 월 스트리트의 집약적인 상징성 ,

스포츠 경기등 현대문명에 포커스를 맞춘 주제로 작업을 하는 새로운

3D-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이다.

 

특히 그의 작품은 조지 부시,힐러리 클린턴, 워렌 버핏,폴 메카트니,

마이클 조던, 필 콜린스, 마이클 잭슨, 줄리아 로버츠,모건 프리먼,

우피 골드먼 등 유명 인사들이 소장하고 있어 더 유명해 졌다.

 

찰스 파지노는 실크 스크린 3D-세리그래프(serigraphs)의 창시자로

화면속의 시공간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만드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 속 공간의 사실성으로 그 도시를 여행 해 본 관객들이라면

추억을 떠 올릴 수 있을 만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원화의 작품 그대로 여러조각의 판화들을 찍어내어 그 조각들을 세세히

1~5개씩을 오려내고 붙이며 공간을 입체적이고 화사한 색채의 팝아트로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판화처럼 에디션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판화가 아닌 원화의 에디션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작품을 선 보이는 세계적인 작가이다.

(에디션이 있기는 하지만 각각의 그림이 모두 다르다.)




지명도 높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들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병행하고 있는

찰스 파지노는 럭셔리 브랜드 헤이즈[Heys]에서 그의 작품을 디자인한 여행용

가방으로 빅 히트를 쳐 다시 한번 그의 명성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도 올해 5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오픈 아트페어에 참여해

현대 팝아트의 흐름을 보여주며 팝아트의 특징인 톡톡 튀는 개성으로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현대 팝아트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1950년대 심오한 미술조류(특히 추상 표현주의)에 반대하고 대중 문화적 시각

이미지를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팝아트는 오늘날까지 많은 작가들에 의해

창조되고 사랑받고 있는 미술사조이다.

 

 



3D 팝아트의 거장 - 찰스 파지노 (Charles Fazzino)



핀란드 조각가"아이린"과 이탈리안 모드의 신발디자이너 "살바토레"의 아들로,

그의 작품은 전세계 20개 이상의 나라에 있는 수백개의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전시,판매되고 있다.



대표작품:1페니를 모으면 1페니를 얻는다

                세상은 뉴욕을 사랑해

                사우스 비치



















***

위 작품은 2008년 L.A 싼타모니카의 Art One 갤러리에서 구입한 작품으로 갤러리의 진품보증서가 있으며

찰스 파지노의 100여 페이지의 도록도 있습니다.

소장자가 뉴욕 금융계에 근무하고 있던 시절에 소장하게 된 작품이며 찰스 파지노가 위 작품을 제작하게 된

동기는 월 스트리트에 종사하고 있는 변호사나 증권맨들의 의뢰를 받아 월 스트리트와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상징성을 팝아트의 형식으로 제작 부탁을 받고 창작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림속에 세계적인 도시와 뉴욕 증권 거래소,증권시장의 지수,베어..주가하락,불스..주가상승을 뜻하는

여러가지 아이콘을 담아내어 현대 금융시장의 상징성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부를 축척하는 고전적인 방법들과 투자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현대의 방법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가 있는 모던한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3D 세리그래피* 작품으로

등고선 방식으로 재단한 겹겹의 실크스크린을 단계별로 오려붙여 만들어

입체적이고 다이나믹한 화면을 연출하고 있다.







3D 팝아트의 거장 - 찰스 파지노 (Charles Fazzino)



1955년 뉴욕 출생

1967년 7학년으로 자신의 첫번째 정식 미술수업

1968년 펠햄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첫 솔로 미술 전시회

1971년 그의 어머니 베드포드 힐스 야외 아트쇼에 표시예술과 공예를 출품하며

            일반 대중에 처음으로 자신을 알렸다.

            맨하탄 시각 예술학교에 입학, 예술학사 졸업












 *세리그래피(serigraphy)란,

등사 인쇄의 일종으로 소위 실크스크린 인쇄기법을 말한다.

간편한 인쇄법으로 포스터나 티셔츠의 프린트 등에 이용되는데,

예술적인 영향을 받아 다양하고 복잡한 테크닉을 요하는 미술적인 표현까지 실크스크린 프린트로 이뤄졌다.



팝아트로 유명한 로버트 인디아나, 앤디워홀의 작품에서도

이런 세리그래피를 응용한 작품이 많다.

인쇄하는 것도 니트, 베와 비단, 가죽까지 다양한 소재가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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