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저편... 기억은 지난날 내 삶에 스쳐간 사연속으로 소리없이 찾아들어 빛바랜 사진처럼 향기를 품어내고 있다. 아득한 그리움으로...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 꽃잎 날리던 바람과 함께 ... 비가 내리고 눈이 오는 몽환적 풍경 속을 거닐며 꿈을 노래한 시절이 있었건만 지금은 밤하늘 속으로 사라진 별처럼 아득하기만 하다. 김병구의 작업은 기억의 저편에 머무르고 있는 풍경과 낡은 책과 자유를 갈망하는 새를 표현하고 있다. 책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여 상상력의 옷을 입히곤 하는데 감…
서울의 달 ! 김정호작가의 특징은 대상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것을 거부하고 절제되고 함축된 피사체를 숙련된 나이프 솜씨로 질감있고 회화적으로 풀어냈으며 표현자체가 시원 시원한 작업이 일품인 작가이다. 작품의 특징은 주제를 기교적으로 파고들지 않고 모티브에 있어 기술적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예술성에 조금 더 비중을 둔 작품이 다수를 이룬다 십여번 이상을 덫칠에 덫칠을 하여 두터운 마티에르와 그 속에서 차오르는 자연스런 여러색들이 작품의 회화적인 느낌을 높여준다 우리의 오래전 모습인 달…
山 ! 박광출작가의 산은 삶의 성찰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화면속의 산과 강은 후덕함과 자애로움을 담고 있으며 인간곁에서 어우러지며 묵묵히 기다려주는 존재이다. 박광출작가는 그림속에 단순한 풍경이 아닌 고요함,너그러움,포용력을 간직한 겸허한 산의 속성을 작가의식이 투영된, 정적이며 인격적인 공간의 속성을 담아냈다. 산과 강을 통해 얻는 인간애를 담아보려 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산과 강의 다양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하면서 자연의 덕성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묻고 있다. 사계절을 그대로 지니고…
오태환(吳泰煥) 1958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미술문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이사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개인전 및 초대전 17회 *해외전 11회 제1회 오태환 작품전 (1994 삼보당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2회 오태환 작품전 (1999 밀양 문화의집) 제3회 오태환 초대전 (1999 대구 그림촌갤러리) 제4회 대한민국 미술축전 초대개인전 (2002 예술의전당 서울) 제5회 오태환 한국의 멋전 (2002 창원 성산아트홀) 제6회 오태환 한국의 멋 대구전 (…
김석중<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1964년생 [학력] 계원예술 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서양화)전공, 졸업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35회 2010 갤러리 수 (서울, 일본, 북경, 방글라데시) 북경아트페어(북경) 방글라데시 비엔날(The 12th Asian Biennale Bangldesh 2006) 거장과 신인의 만남전(프랑스, 파리) 한, 일 중견작가초대전(일본)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1999, 2000, 2…
박철환은 ‘인물 또는 문인화를 닮은 정물화’를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작가에 의하면 문인화는 획이 강하고 여백이 있으며, 숙달된 기교를 요구한다. 절묘하게 굽은 나뭇가지는 필획의 느낌을 주고, 추상적인 바탕은 여백처럼 보이며, 사실묘사는 숙달된 기교와 연관된다. 전경의 대상은 도자기의 선 안팎을 중심으로 하나의 덩어리로 응집되지만, 배경은 선과 면의 복잡한 중첩에 의해 추상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밑칠 작업은 긁고, 찍고 뿌리고, 베껴내는 등, 접착문제로 화면에…
작가란 자기만의 언어와 향기가 그림속에 담겨 있느냐? 가 중요한데 이강필작가는 그런점에서 화단의 평가가 우선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음에 우리는 주저하지 않는다. 그림으로 자기 내면의 행복감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탁월해 오랫동안 관객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는 작가이다. 화가의 언어는 오로지 그림이라고 할 때 이강필 작가는 그림으로 세상에 말을 거는 작가이다. 컬렉터들이 화가의 정신과 릴렉스한 힐링의 정서를 표현한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데 이강필작가는 작품속에서 삶과 작품의 세계가 일치하여 긍정…
Dreaming Village: 이경임의 童心 + 風景畵 長江 박옥생 (미술평론가, 한원미술관 큐레이터) 1. 도시와 칠보(七寶), 그 로맨틱 만남 칠보공예의 작가 이경임은 마을 풍경 시리즈들로 새롭게 선보인다. 그의 마을은 서울의 오래된 집들이 이야기를 하듯 모여 있으며 소담한 삶의 표정을 담고 있다. 카페, 갤러리,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삼청동이나 가회동, 인사동은 작가가 사랑하는 공간들이다. 낡고 오래된 한옥의 지붕들이 솟아오르고, 그 중첩된 구조물들 사이사이로 골목들이 들어 앉아 있다. …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보여주며 사람과 자연의 감성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는 작가! - 작가의 말 중에서 단순함 속에는 복잡함이 복잡함…
박화수작가 해외 전시와 해외 아트페어에서 국내보다 먼저 책이나 방송으로 소개된 박화수화가!! 강렬한 색상의 비구상과 구상의 발란스가 결합된 구절초의 작가 !! 발색이 놀라웁다. 물감이 있다고 다 그런 색을 쓸 수 있는게 아님은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치열한 색상과 독특한 마띠엘-마치 캔버스가 은은히 진동하는듯- 공기 속에 부서져 녹아드는 꽃 무더기들... 그리고 그녀의 캔버스엔 언제나 붓이 있다. 붓그림이 아니라 실제 붓이! 마치- 나는 그리고 있어! 그리고 있다구! ....라고 …
[안개꽃] 53 x 45.5cm (10호F) 캔버스에 유화 질감이 매우 두텁고 캔버스에서 보여지는 촉감이 매력적인 노승철작가의 대표작으로 정물이 주는 안정감과 함께 화려함을 배제한 작품이다. 보고 또 보아도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무채색의 밸런스와 식탹위 일상의 소소함과 그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박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노 승 철 Roh Seung Chul 미국 브리지포드 초대전(프리지포드대학) 한.일 교류…
권영덕 [개인전 및 단체전] 개인전 10회(서울,인천,부산,대구,일본) 및 국내외 단체전 200여회 의식의 확산展 (예술의 전당) 한국 현대미술전 인사동 포럼展 오늘의 작가 L.A. DROWING 전 (L.A.SCOP) (일본) 사마디이 갤러리 나고야 (일본) 마르키즈 갤러리 나고야시 대한민국미술축전(킨텍스) 열린공감전(한가람 미술관) 서울오픈아트페어(삼성코엑스) 광주전(인간의 숲, 회화의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인사동 사람들 송구영신전 (라메르갤러리)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
<신규작가 소개> 전희아작가" 꽃의 가장 화려한 순간을 포착하여 아름다움 , 활기찬 표현기법과 원색적인 색깔들로 궁극적으로는 시간성을 주요 모티프로 생의 근원과 삶의 본질에 대해 고찰한다. 들꽃 - 사랑 10호 캔버스에 오일,혼합재료 들꽃 -사랑 전희아작가는 아카데미즘 구상작가이다. 작품의 배경과 공간에서 미묘한 색채를 바꿔주는 세심함과 원숙함을 보이고 선과 빛과 공간 표현을 아우르는 공간 확대와 조형…
Artiste Lee, Yong ou (이용우) * 프랑스에서 20년이 넘게 작품활동 후 귀국하여, 국내유수의 여러 화랑에서 귀국초대전을 치룬 이용우작가님의 뜻을 따라 당분간 경매시작가를 대폭 내리어 큐알아트에서 선보입니다. <1988년 도불~ 2010년 귀국> - Ecole des beaux-Arts d"Avignon 1994년 France Maison des Artistes La Grande M…
순정한 이미지의 누드화 권영덕작가의 누드화는 깊은 맛이 느껴지는 선은 무르익어 있으나 과욕이 없다. 인체가 지닌 순수한 아름다움을 순수 그 자체로 풀어낸다. 담백한 성정을 표현하는 색감이 전체 분위기를 휘감으며 수줍은 듯한 선의 특징이 드러나고 있다. 인체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인격미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아름다운 대상에 대한 찬미의 붓 맛 만이 있을 뿐이다. 이처럼 그의 누드에는 담백함이 우선한다. 또한 두터운 채색을 피해 담채와 같은 표현으로 명암 및 피부색에서 남다른 시각효과를 주는데 순정한 …
작가란 자기만의 언어와 향기가 그림속에 담겨 있느냐? 가 중요한데 이강필작가는 그런점에서 화단의 평가가 우선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음에 우리는 주저하지 않는다. 그림으로 자기 내면의 행복감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탁월해 오랫동안 관객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는 작가이다. 화가의 언어는 오로지 그림이라고 할 때 이강필 작가는 그림으로 세상에 말을 거는 작가이다. 컬렉터들이 화가의 정신과 릴렉스한 힐링의 정서를 표현한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데 이강필작가는 작품속에서 삶과 작품의 세계가 일치하여 긍정…
<작가노트 > Canvas에 그냥 물감만으로 그리는 것에 식상함을 느껴, 여러가지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다. 남들이 버리는 것을 나는 작품에 일체화 시켜 새로운 작품으로 완성하여 다른 세계를 창조하는데 익숙해 지면서 가능성과 가치가 느껴지는 다양한 재료들을 접목시켜 새로운 작업에 몰입하고 있는 중이다. 고대와 현대,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버려지는 것과 소유하고 싶은 것, 이러한 재료와 소재들이 캔버스라는 하나의 공간에 혼재되어 새로운 균형을 …
[모란 - 富貴玉堂 (부귀옥당)] 42 x 32cm (약 7호) 한지에 수묵채색 풀잎에 맺힌 작은 이슬에도 대자연의 이치가 담겨져 있고 보이지 않는 작은 티끌에도 세상의 진리가 숨겨져 있다! 소제의 작품 세계로 들어 가기전 우리는 일상의 잡념을 잠시 접어두고 차분하게 접근하면 심오한 이치와 감정의 작품 세계를 느낄수 있다. 사물의 깊이와 철학에 심취하여 붓과 펜으로 그 이치를 표현함에 그를 우리는 동양화의 대가라 부른다. 소제 박춘묵 Park Chun Muk&nbs…
개인적인 작품으로는 실내의 여인상, 꽃과 소녀, 꽃 중심의 정물, 계절색의 자연 풍경, 항구 또는 어촌과 바다의 정경 등을 주제 삼으며 자연애의 서정적 시각과 색채적 표현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낸 필치의 유화 창조가 두드러지게 이루어졌다. 그 색상의 작품들은 자연적인 주제성을 넘은 회화적 자율성의 내면을 구현시킨 것이었다. 1980년대 이후에는 그 성향이 더욱 자유롭게 추구되었고, 말년에는 표현을 최대한으로 단순화시킨 붓놀림과 명쾌한 선택의 색상으로 자연미의 생명감과 그 내면의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강조하려고 하였…
하판덕 [출생] 1963년생 現 호서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1990 제1회 개인전 수화랑, 서울 1991 제2회 개인전 갤러리Q, 서울 1992 제3회 개인전 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 서울 1992 제4회 개인전 이콘갤러리, 서울 1993 제5회 개인전 이콘갤러리, 서울 1994 제6회 개인전 갤러리마을, 서울 1995 제7회 개인전 갤러리동주, 서울 1996 제8회 개인전 갤러리동주, 서울 …
작가란 자기만의 언어와 향기가 그림속에 담겨 있느냐? 가 중요한데 이강필작가는 그런점에서 화단의 평가가 우선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음에 우리는 주저하지 않는다. 그림으로 자기 내면의 행복감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탁월해 오랫동안 관객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는 작가이다. 화가의 언어는 오로지 그림이라고 할 때 이강필 작가는 그림으로 세상에 말을 거는 작가이다. 컬렉터들이 화가의 정신과 릴렉스한 힐링의 정서를 표현한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데 이강필작가는 작품속에서 삶과 작품의 세계가 일치하여 긍정…
박동균작가 - 달이 변화되는 형상과 같이 각기 다른 다양한 삶을 가진 인생사를 달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며 조형화 시키는 작가! 작업노트... 밤하늘에 어느별보다 밝게 빛나는 달은 과거나 현재나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대상이다. 또한 하늘과 구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달의 이미지는 신비한 아름다움과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어릴적 창 밖에 비친 보름달은 호기심과 우주에 대한 경외감을, 어두운 밤 어머님 뒤를 따르며 시골길에서 올려다 본 초승달은 아직…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디테일한 하나 하나의 주택이나 시계,자동차등이 모여 그림 전체의 형상을 표현하는 특이한 작품들!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남농 허건 동양화가로 호는 남농(南農) 1908 ~ 1987 이며 전남 태생이다. 조부 소치(小癡)허유, 아버지 미산(米山)허형을 있는 가계에서 태어나 호남화단(湖南畵壇)의 남종산수화의 맥을 이어왔다. 국전과 백양회(白陽會)를 통해 활동했으며 국전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전남문화상과 목포문화상을 받았으며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했고 대한민국 문예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화풍은 갈필로 수묵담채의 詩情이 있…
[작가노트] 자신의 향기를 그리고 싶어서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그림들을 화폭에 담았다. 그림으로 화려한 외출을 하고싶었다. 꽃과 자연 그리고 환희, 희열의 빛깔들로 토해내고 싶었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한 마음을 욕망으로 이끌어 텅빈가슴을 채우고 싶다. 그림에 묻어있는 열정으로 기쁨을 찾아 기분이 웃돌고 인생의 폭이 넓어짐도 느낀다. 자연에 대한 추억의 색상이고 자연에 대한 감정의 빛깔들로 더욱 물들어가는 자연과 꽃을 붓으로 노래하고 싶다. 팔당湖水 스…
밝고 힘찬 색조로 입힌 자유와 희망에 대한 갈구! 밝고 희망적인 화풍을 보여주는 한상헌작가의 그림은 희망이란 주제를 담고있다. 희망이란 깨어 있는 꿈이다 또한 새살이 돋는것처럼 잿더미에서 부활하는 신화적 불사조의 밝은 깃털이 필요하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하지만 종국에는 황금빛이 있어야 한다. 예술의 위대한 전통 가운데 한 가지는 희망을 준다는 데 있다. 우리를 살아 있게 해주는 것은 음식과 집만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는 예술이 필요하다. 한상헌작가는 이러한 주제 의식을 갖고&n…
Still Life’ - 20호P 색채 언어를 통한 사실적인 느낌이 여성작가의 고요한 감성을 보여주며 섬세하면서도 리얼한 시각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객체 하나 하나의 대상을 재현시키는 조형성과 색조등에서 특출난 필력이 보여진다. 그리고 작가는 보여지는 대상의 실체와 근원을 넘어 그 이상을 헤아려 보려는 작업 경향을 보여준다. 화면의 음영처리와 균형감과 함께 안정적인 조화로움이 돋보이며 기교를 부린듯 안부린듯 …
좋은하루... 3호<15만원> 허산 (Heo-san) 1965년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 대학원(현대미술전공) [개인전] 2009 UN본부 초대 기념전(뉴욕) 2001 뉴욕 머스탱 갤러리(미국) 2000 복사골 문화갤러리(부천) 1999 달라스 웰 하우스 갤러리(미국) 1997 맴피스 머스탱 갤러리(미국) 1997 동인갤러리(서울) 1996 동인갤러리(서울) [그룹전] 뉴욕 아트 페스티벌(미국) 청조회전(서울) 국제 미술전(서울) 유망작가전(서울) 한국의 위상전…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디테일한 하나 하나의 주택이나 시계,자동차등이 모여 그림 전체의 형상을 표현하는 창의적이고 특이한 작품들!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