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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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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작가 소개 - 장소윤 /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작가!

큐알아트
2017.08.30 01:47 664 0

본문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보여주며 

                               사람과 자연의  감성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는 작가!









- 작가의 말 중에서

 

단순함 속에는 복잡함이 복잡함 속에는 단순함이 같이 존재한다.

자연의 생동감을 분출시키려 컬러를 이리저리 뒤섞이게 하여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의

다양함을 복잡한 터치와 컬러로 구성하게 하였다.

 

이 다양한 화면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현재의 심리 상태를

화면 여기 저기에서 찾게 된다.

일상에서의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감정을 붓에 담아 작업을 해 보았다.

 

가능한 형상을 적게하여 자연의 이미지를 보이는 것이 아닌

나의 내면의 시각으로 자연의 형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붓과 나이프의 터치로 담아내었다.





[新 - 세한도 歲寒圖 ] - 貧處  60.6 x 41cm (12호M)     캔버스에 유채





[新 - 세한도 歲寒圖 ] 53 x 33.3cm (10호M)     캔버스에 유채





[新 - 세한도 歲寒圖 ] 53 x 41cm (10호P)     캔버스에 유채





[들꽃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작품>] 105.5 x 66cm (약 40호)     캔버스에 유채





[들꽃] 48 x 26cm (약7호)     캔버스에 유채





[들꽃] 53 x 45.5cm (10호F)     캔버스에 유채





[들꽃] 32 x 32cm (6호S)     캔버스에 유채





[들꽃] 32 x 32cm (6호S)     캔버스에 유채



<평론>

작가는 말한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내면에서 일어나는 형상을 중요시한다고"

 

구체적인 대상이 없는 그림, 순수한 조형 요소만으로 표현된 장소윤 작가의 작품은

야수파.표현파등 모두 색채에 대한 강한 반동의 작가들과 같이

그림의 소재가 되는 어떤 대상들을 보고 그렸다기 보다는

조형(미술)의 가장 기본 요소인 점,,면이나 오브제에 의지해 흘리고. 뿌리고. 긋고하는 행위를 통해

,색감, 질감 등 작가가 원하는 결과를 내면의 감성을 통해 표출 한 거라 하겠다.

 

그 결과 작가가 추구하는  회화에는 우리가 인지하는 구체적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다.

시각이 아닌 내면으로 바라볼때 그림속엔 구상성과 비구상성이 공존한다.

선명하게 잡힐 것 같으면서도 안개에 휩싸인 것처럼 희미하다.

그가 쓰는 물감도 특별해 보인다.

꽃잎을 흩뿌리고, 태양을 응축해 만든 물감으로 칠한 것 같은 그림을 그려낸다.



자연의 복잡다기함을 픽셀로 이리저리 뒤섞이게 하여

복잡한 터치와 컬러로 구성하게 하는 능력으로 이 복잡한 화면에

관객은 현재의 심리 상태를 화면 이곳저곳에서 찾게 된다.

비구상적 표현의 컬러로 사람의 감성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는 장소윤 작가의 작품은

사람이 여러가지 감성을 가지고 있듯이 캔버스에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다양하고도 넘치는 에너지를 갖고있는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한다.

 

또한 보는 이의 적 감성을 작품속으로 끌어 당겨 눈이 보지 못한 형상을 마음이

읽도록 하여 관객의 마음으로 순수한 형체들을 하나 둘씩 발견하게 한다.

그리하여 그림을 보는 이마다 각기 다른 현재의 심리 상태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결과적으로 그림을 통해 잃어버린 감성을 찾는것이다.

 

장소윤 작가는 자연 현상을 통해 상상력을 키웠고 이를 토대로 자연을

극대화·추상화한 독창적인 표현주의 미술 작품을 탄생시켜 왔다.

예술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여러 요소들을 기묘하게 변형시키고

그림속으로 보이지 않는 형상들을 도입시킴으로서 독창적인 회화의 양식으로,

독특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창조하여 관객들에게 작품의 재미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이다





장소윤

1951~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 전공



<전시경력>



<개인전14회 및 그룹전 200여회>

현대미술의 비전(세종문화회관),

인사아트 프라자 개인전

장소윤 초대전 (인사동 현갤러리)

갤러리 수 개인전

개인전 (경인미술관)

갤러리 초대전(인사동 하나아트 갤러리)

KBS 본관 갤러리 개인전

한국미술관 개인전

서울아카데미 회원전 (서울 갤러리)

서울 예술의전당 갤러리7

한국미술관 개인전

우수작가 초대전 (인사동 수용화갤러리)

개인전 (서울 신상갤러리)

개인전 (갤러리 호 / 서울)



<그룹전>

인사동 5월 축제전

쇠귀골축제전

다섯가지의 여름전 (갤러리 드림 / 서울)

서울국제현대미술제.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 서울)

홍콩페스티발 (국제무역전시센터)

문화 패션·아트전(남산 목 갤러리)

미의식의 표상전 (단원전시관 / 안산)

홍콩페스티발 (국제무역전시센터)

대한민국 미술단체 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아카데미 회원전 (서울 갤러리)

우수작가 초대전 (인사동 수용화갤러리)

현인갤러리 한국구상대제전,


한국 현대미술전

인사동 포럼展

서울미협전 (서울 시립미술관)

국제회화작가회 정기전(인사동 31갤러리)

문화 패션·아트전(남산 목 갤러리)

미추홀갤러리 초대전


인사아트센타 그룹전(서울)

본갤러리(창원)

한국 미술 협회전(예술의 전당)

글로벌 초대전(단원전시관)

부천 미술제(아트센터)

세종갤러리초대전(서울)


부천 테크노 파크(부천시)

부천 여성의 미학전(아트센터)

한국 미술 협회전(예술의 전당)

한,일교류전 <서울,도쿄>

4반세기 조망전(복사골 갤러리)

글로벌 초대전(단원전시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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