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장면들이 사람들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 김정호작가의 서울의 달! > 신작소개 - 큐알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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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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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장면들이 사람들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 김정호작가의 서울의 달!

큐알아트
2017.12.19 14:50 1,632 0

본문

서울의 달 !



김정호작가의 특징은 대상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것을 거부하고

절제되고 함축된 피사체를 숙련된 나이프 솜씨로 질감있고

회화적으로 풀어냈으며 표현자체가 시원 시원한 작업이 

일품인 작가이다.



작품의 특징은 주제를 기교적으로 파고들지 않고 모티브에 있어

기술적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예술성에 조금 더 비중을 둔 작품이 다수를 이룬다



십여번 이상을 덫칠에 덫칠을 하여 두터운 마티에르와 그 속에서 차오르는

자연스런 여러색들이 작품의 회화적인 느낌을 높여준다



우리의 오래전 모습인 달동네의 풍광을 묘사 했으며 나무 전봇대와 얼기설기 보여주는

전기줄,좁은 골목길등 우리들이 어려서 좁은 골목길에서 구슬치기,비석치기,

고무줄놀이,다방구등을 하며 뛰놀던 그 어렵던 시절이 추억된다



광주리를 이고 가는 엄마 손잡고 가는 정겨운 풍경과 손수레를 앞뒤에서 끌고 밀고가는,

지금은 보기 힘든 70~80년대 장면들이 사람들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

그런 느낌이 우리의 정서를 파고드는 작품이다






[서울의 달 - 행복] 91 x 45.5cm (변형30호)     oil on canvas (석채작품)





[서울의 달 - 행복] 53 x 45.5cm (10호F)     oil on canvas





[속초 - 설악대교 야경] 53 x 41cm (10호P)     oil on canvas





[江村 抒情 (강촌의 서정)] 145 x 75cm (변형60호)     oil on canvas





[서울의 달 - 강변추억] 53 x 45.5cm (10호F)     oil on canvas





[서울의 달 - 행복했던 그 시절] 53 x 45.5cm (10호F)     oil on canvas





[서울의 달 - 행복] 53 x 45.5cm (10호F)     oil on canvas





[서울의 달 - 꿈꾸던 시절] 53 x 45.5cm (10호F)     oil on canvas





[ 雪岳 ] 72.7 x 60.6cm (20호F)     oil on canvas





[내 고향 들녁] 53 x 45.5cm (약10호F)     oil on canvas





[無題 (무제)] 53 x 45.5cm (10호F)     oil on canvas





위 작품은 캔버스에 유화로 작업한 김정호작가의 스페셜 작품입니다



김정호

[출생]

1961년생


[개인전 15회]

2015 예술의 전당

2002 예술의 전당

2005 토포하우스

2006 용인국제 아트엑스포 개인초대전

2006 행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6 꼬로라레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8 인천 문예회관

2009 남송 국제 아트페어 초대 개인전

2009 중앙갤러리 초대 개인전

2010.개인전 단원전시관 

         外기획.초대전 336회


[단체전 및 초대전]

목우회초대 및 회원전

화성 아트쇼

한국 청년구상작가회전

오늘의 지역 작가전

전국 공개 누드크로키전

한국 구상회화70인전

부천 미술제 및 미협전 수회

삶의 터 작가회전 및 기획전

부천사생회전 및 기획전

은빛회전 및 기획전

경기 수채화 회전

기획 및 초대전 다수 출품

대한민국 중심작가전초대전

미술과비평 1000인전 운영위원역임

시흥 연꽃 페스티발초대전

두레아트 스페이스 개관초대전

빨강등대갤러리 개관 초대전

목우회 포스코 갤러리 초대전

한 여름 밤의 꿈전

목우회 기획 독도전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회 및 입선1회

목우회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6회


경인 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3회

단원미술대전 최우수상,특별상,특선


 



[기타경력]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대한민국 평화 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벽골제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역임

경인 미술대전 상임위원 역임

부천미협 서양화분과장 역임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남송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역임

대한민국 모란 미술대전 운영위원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현재]

한국미협 목우회 초대작가,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인.단원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시흥지부 사무국장





<畵友의 畵評>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둔덕한 회화성의 꽃 그림,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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