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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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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화를 소유하자 - 명화 Reproduction 판매코너 소개

큐알아트
2016.07.13 23:32 1,121 0

본문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 [작별 (Farewell)]  50.5x 100cm (약 26호)    

 Reproduction on canvas

2014년 11/22 - 2015년 2/15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노르망디를 사랑한 화가들이란 타이틀로 전시 되었던 작품입니다



<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 1859-1933 >

유럽 모던 풍경화의 탄생 -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를 사랑한 화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넘나들며 활동했던 화가

코르코스는 특히 여성 초상화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한창 젊은 나이의 여성과 휴양지 모습, 바다의 모습을 같이 그리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늘 주문이 몰려들었고, 생전에 인기를 충분히 누린 화가였다.



여성들이 입고있는 의상의 섬세한 표현력은 물론

낭만적인 색채와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좋다. 



색감이 예쁘고 낭만적인 감동이 우리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있게 하는

그의 작품속에는 그림 그 이상의 우리가 추구하는 인생의 행복한 감성을 담고 있어

아련한 그리움과 포근해 지는 우리 마음을 다시금 그 옛날로 보내어

청춘을 생각하게 하는 힘이있다.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의 대표작인 작별

젊은 여성이 꽃이 달린 모자를 쓰고 하얀색 드레스에 양산을 들고 있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스카이 블루톤으로 밝고 매우 사실적인 느낌이 듭니다. 





 

여인은 바다쪽으로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아

누군가와 이별을 하는 듯 한데요.

저 멀리 떠나가는 증기선의 연기를 보아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는 듯 합니다.

여인의 옆 모습의  슬픔을 자제하는 표정에서 오히려 너무나 가슴 아파하는

표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작별"은 ....


"누군가와 이별을 한 당신에게

 
아름다운 작별을 선물합니다






[paraninfo ( 강당 )] 61x 43.5cm (약 12호)    ..paper





고흐 [꽃 피는 아몬드 나무 [Almond Blossom]] 91.5x 71.5cm (약 35호)     

Reproduction on canvas



고흐가 자살하기 5개월전 1890년 2월에 그려진 작품이다.

생 레미의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시절 그린 작품으로

이 그림은 동생인 테오 부부가 아들을 낳자,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로 보낸 그림이다.




기쁜소식에 고무된 고흐는 조카 빈센트를 위해 그림을 그렸고,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 당시의 심정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테오네 침실에 걸어놓을 조카 빈센트를 위한 작품을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아몬드 꽃이 핀 가지가 뻗고 있는 그림이지요"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이처럼 안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것은

조카에 대한 고흐의 사랑의 힘이 커서일까 이전작품들과 달리 격정적이지 않으며

동양적인 포근함과 신비스런 느낌이 난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네덜란드의 화가.

인상파와 일본 우키요에의 영향으로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풍을 확립하였다.

비극적일 정도로 짧은 생애였음에도 불구하고 빈센트 반 고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가 중 하나다.

그의 작품은 20세기의 미술운동들, 특히 야수주의와 독일 표현주의의 발전에 있어서 토대를 제공했다.


풍경화와 초상화를 그린 후기인상주의 화가.

초기 화풍은 농부들을 강렬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로 묘사하였으나

후기에는 임파스토 기법의 표현주의적 화풍을 만들어 냈다.


지금은 온 세계가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만 그의 정열적인 작품이 생전에는 끝내 인정받지 못했다.

그가 위대한 화가라는 인상을 처음으로 세상사람들에게 준 것은 1903년 유작전 이후였다.

따라서 그는 20세기 초의 야수파 화가들의 최초의 큰 지표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에 가장 많이 있는데,

40점 가까운 자화상 이외에도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삼(杉)나무와 별이 있는 길" 등이 유명하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프로트 준데르트에서 출생

1869년 사관후보생이 숙부가 운영하는 구필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판화를 복제해 판매하는 일을 시작

1875년 구필화랑 파리 지점에 취직. 미술관을 다니고 책과 성경을 탐독하는 생활을 함

1876년 구필화랑을 관두고 영국에 잠시 머물다 고향인 네덜란드로 돌아감

1878년 목사가 되려고 신학 공부를 하였으나 포기. 

           브뤼셀에서 3개월간 복음 전도사 교육을 받았으나 임명되지 못함

1883년 작품활동 시작

1885년 "감자 먹는 사람들"완성

1888년 프랑스 아를로 이주해 "노란집"을 예술가 공동체로 만들려 시도

           폴 고갱과 동거.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등 많은 작품 제작

1889년 파리로 생레미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

           이곳에서 "별이 빛나는 밤"제작

1890년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 사흘 간 앓다가 7월 29일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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