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중작가의 신작소개
큐알아트
2016.07.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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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김석중 평론]
동일한 소재 및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그림일지라도
그 결과는 작가마다 다르다.
구도나 구성은 물론이려니와 색채에서도 조금씩은 다르게 마련이다.
이것은 그림이란 미적 감상의 산물로 지적이해보다는
감성적은 표현이 먼저 임을 말해준다.
다작(多作)과 독특한 조형 언어로 알려진 서양화가 김석중씨는
‘일상-생성’이라는 일련의 명제를 지니고 현재와 미래의 삶 속에서
도식화되고 정형화한 코드를 작가 특유의 패턴을 가지고 새로운
형상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조화롭게 활용하는 작가로 현대적인 터치들과 전통적인 맥락이
어우러진 상태에서 극 사실주의를 연상시켰다. 특히 김석중 작가는
‘역사’ ‘일상-생성’ 등 작품 곳곳에서 묻어나는 토용, 투기, 문양, 민화 등
옛것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 속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것들이다.
‘역사’를 대상으로 하는 그의 그림세계는 항상 함축적이고
단순하며 생략적인 이미지로 꾸며진다.
따라서 화면은 채워 졌다기 보다 비워냈다는 느낌을 준다.
또 내면적인 정감을 표출을 중시하기에 정적인 분위기로 채워진다.
솔직한 테크닉과 세련됨을 간직하고 정확한 균형과 매혹적인
조화만을 포착하여 회화의 진실을 추구할 뿐 과장된 수사나 장식을 멀리하고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방식은 작가마다 다르다.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만을 받아들이는 작가가 있는가 하면 물상 개체의 조형적인 특징을
살피는 작가도 있다.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에 따라 조형적인 관심의 대상도 달라질 수 있다.
서양화가 김석중씨의 작품은 말, 새, 꽃, 물고기 등의 동물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유화, 아크릴, 화공약품으로 그려낸 ‘역사’에서의 새와 말은 고분벽화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질감에서 느껴지는 깊이감은 우리의 역사적 혼과 얼에 바탕을 둔
추상적 언어로 해석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볼 수 있다.
특히, 동물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현대인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과거는 작품에 담겨진 조상의 흔적과 역사의식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그 빛의 존재성은 억제되지 않은 과다한 빛으로 스스로가 환희에 들떠 빛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것처럼 보이며 빛과 색채의 화답이 살아 숨 쉬는 물체처럼 느끼게 한다.
자연과 예술, 그 자체를 사랑하는 예술가 김석중씨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ㆍ예술의 전당을 비롯하여 30여회의 개인전과 400회 초대전을 열었고
오는 2월에는 홍콩에서 7월에는 일본에서 전시회를, 10월에는 개인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기 넘치는 필치로 열정을 뿜어내는 화풍의 작품세계에 갤러리들의 발길이 기대된다.
[2009년 1월 8일 동아경제]
[일상 - 생성] 53 x 45.5cm (10호F) 캔버스에 유채
김석중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여주는
정서적 특징과 밝고 따뜻한 색채감각, 서정적인 경향의 표현양식으로 화면을 이끄는
조형감각이 유달리 뛰어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김석중
[출생]
1964년생
[학력]
계원예술 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서양화)전공, 졸업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33회
2010 갤러리 수
(서울, 일본, 북경, 방글라데시)
북경아트페어(북경)
방글라데시 비엔날(The 12th Asian Biennale Bangldesh 2006)
거장과 신인의 만남전(프랑스, 파리)
한, 일 중견작가초대전(일본)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1999, 2000, 2006 움직이는 미술관전(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전(예술의 전당)
2007 갤러리율 초대전
2007 일본 동경 A/S 갤러리 초대전
2006 갤러리행 초대전
2003 제14회 우림화랑 기획초대전(갤러리우림)
2002 제13회 초대개인전(중앙병원 갤러리) 현:아산병원
2002 제12회 청작화랑 초대전
2001 제11회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2000 제10회 개인전 (롯데화랑)
제 9회 SEAF 200C 도시의 꿈 (예술의 전당)
제 8회 서울무역전시관 초대전 (서울 무역전시관)
제 7회 종로아트갤러리 초대전 (종로 아트갤러리)
1999 제 6회 갤러리 삼경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제 5회 KAF 초대개인전 (예술의 전당)
제 4회 SEAF 초대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
1997 제 3회 중앙병원 갤러리 초대전 (중앙병원 갤러리)
제 2회 갤러리 서호 초대 개인전 (갤러리 서호)
1995 청화랑 초대 개인전 (청화랑) 외
단체 및 초대전 250여회 출품
-단체전-
2003 의정부 현대 미술초대전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갤러리 이오스 개관기념 초대전 (이오스 갤러리)
인사갤러리 기획 초대전 희노애락전 (인사 갤러리)
인사동 거리미술축제 초대전 (모란 갤러리)
데모전 (이브 갤러리)
우림화랑 기획 신춘 소품초대전 (우림화랑)
2002 나무, 숲, 그리고 사람전 (산림청 /광릉 수목원)
월드컵 개최기념 부채그림전 (세종문화회관)
롯데화랑 소품 초대전·생활속의 그림 정예작가 157인 작품전 (롯데화랑)
조형갤러리 신춘 초대전 (조형갤러리)
안면도 꽃 박람회 초대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
목암 미술전(녹십자 미술회관) 덕수궁 열린 미술마당 초대전 (올 갤러리)
화랑미술제 특별 부스전 (예술의 전당)
나무, 숲 그리고 사람전 초대 (산림청 국립 수목원)
강화 종합미술회관 개관기념 초대전 (강화 종합 미술회관)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 특별전 (송파갤러리)
구상전 회원원 (국립현대 미술관)
월드컵 기념 한강의 흐름전 (강동의회 갤러리)
(주)CJ카렌다 제작
2001 한국미술대작전 (예술의 전당)
현대작가 20인전 (예술의 전당)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전
소품초대전 (올 갤러리)
여성회관 개관기념 초대전 (솔 갤러리)
21C 그리고 그 다음전 (예가족 갤러리)
17인의 감성전 (현대아트 갤러리)
2001년 대한민국 청년작가 미술축전 (서울시립미술관)
오거니 가거니전 (솔 갤러리)
갤러리 회화제 초대출품 (조형 갤러리)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사랑나눔전 (삼성프라자 갤러리)
사생정신의 구현전 초대출품 (롯데월드 화랑)
열린공간 대안전 (솔 갤러리)
구상전 회원전 (국립현대미술관)
2000 21C 한국의 힘전 초대 (안국갤러리)
2000년 밀레니엄 대작전 (송파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예일화랑)
덕수궁 열린미술마당 (덕수궁)
SEISV전 (동경도 미술관 / 동경)
새천년 갤러리 회화제 초대출품 (조형갤러리)
서울경매전 (가나아트센터)
구상전 회원전
움직이는 미술관전 (국립현대미술관)
새천년 3.24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미술협회전(공평아트센터)
SEAF 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한강의 흐름전 (중앙병원 갤러리)
아름다운 선물전 (경원 갤러리)
독도전 (서울갤러리)
계동전 (계원조형예술대학교)
1999 움직이는 미술관전 (국립현대 미술관)
19인의 감성표현전 (EVE갤러리)
개관기념 5인 초대전 (엘루이 갤러리)
밀레니엄 한국미술 내일의 전망 (갤러리 서호)
송파 미협 기금 마련전 (송파미술관)
밀레니엄 기수전 초대출품 (동아생명 갤러리)
계동전 (가산화랑)
미술시대 10주년 기념 초대전 (예술의 전당)
구상전 회원전 (국립현대 미술관)
1998 내 뜰안의 모습전 (단성 갤러리)
살롱 콤파레즘 (에펠브랑니 에스파스 / 파리)
한 집 한 그림 걸기전 (갤러리 이후)
일본과 세계의 현대미술전 (동경도 미술관 / 일본)
구상전 회원전 (시립미술관)
소품초대전 (선화랑)
계동전 (계원예고 본관)
1997 차세대 조형의 표현전 (서호 갤러리 / 미술시대 기획)
송파 미술협회전 (송파 갤러리)
시와 그림의 광장전
구상전 회원전 (서울 시립미술관)
한 집 한그림 걸기전 (중앙 갤러리)
AJAC전 (동경도 미술관 / 일본)
바른 대통령 기금마련전 (운현궁 미술관)
송파 미술대전 초대전 (송파 갤러리)
조망과 도약전 (은하 갤러리)
도예와 그림의 만남전 (중앙 갤러리)
송파 국제미술전 (송파 갤러리)
한·일 창작 미술전 (구보다 갤러리 / 도쿄)외 생략
[수상]
1990~1992 구상전 공모전 연3회 특선 및 신한상 수상 (예술의 전당)
1991~2002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회 (국립현대미술관)
1999 SEAF 작가상(우수상)수상 (예술의 전당)
[작품소장처]
송파구청, 우진화학, 중앙병원 로비, 아산양행, 일본 한국대사관,
천안시청 신청사로비, 종합청사 민원실, CJ 주식회사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2009)
올림픽 상징 조형물 심의위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수채화전람회 운영위원
서울 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장
환경미술 엑스포 총괄 본부장
한성 백제 미술대전 상임이사
나혜석 미술대전 심사위원
경기미술대전 심사위원
단원 미술대전 심사위원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현재소속]
구상전 회원
한국 미술가협회 청년분과 위원장
국제미술교류협회 이사
정책기획이사송파미술가협회 사무총장
환경미술대전 운영의원 및 심사위원
울산대학교, 한남대학교 겸임교수
[작가노트]
김석중 작가의 작품에서 우리는 시대를 넘나드는 초공간성, 초시간성을 경험한다.
토용, 토기, 문양, 민화 등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속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일상 - 생성'은 과거의 작품세계를 답습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작가는 "물고기, 꽃, 말, 새 등의 동식물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다.
유화, 아크릴등으로 그려낸 '역사'에서의 새와 말은 고분벽화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질감에서 느껴지는 깊이감은 우리의 역사적 혼과 얼에 바탕을 둔 해석적 표현"이라고 말한다.
그의 작품은 뛰어난 구도는 물론이거니와 실상을 압축하고 여백을 살리는 간명한 화면구성과
독자성을 지니고 있다.
범상치 않은 관찰력과 묘사력으로 뛰어난 구도와 부드러운 색감의 작품을 그려내는 김작가에게
그림은 일기와 같다.
화폭에 그려진 사물들이 모두 제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김석중 작가의 동물, 문양등의 다양한 소재로 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작품들은
현대인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과거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동일한 소재 및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그림일지라도
그 결과는 작가마다 다르다.
구도나 구성은 물론이려니와 색채에서도 조금씩은 다르게 마련이다.
이것은 그림이란 미적 감상의 산물로 지적이해보다는
감성적은 표현이 먼저 임을 말해준다.
다작(多作)과 독특한 조형 언어로 알려진 서양화가 김석중씨는
‘일상-생성’이라는 일련의 명제를 지니고 현재와 미래의 삶 속에서
도식화되고 정형화한 코드를 작가 특유의 패턴을 가지고 새로운
형상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조화롭게 활용하는 작가로 현대적인 터치들과 전통적인 맥락이
어우러진 상태에서 극 사실주의를 연상시켰다. 특히 김석중 작가는
‘역사’ ‘일상-생성’ 등 작품 곳곳에서 묻어나는 토용, 투기, 문양, 민화 등
옛것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 속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것들이다.
‘역사’를 대상으로 하는 그의 그림세계는 항상 함축적이고
단순하며 생략적인 이미지로 꾸며진다.
따라서 화면은 채워 졌다기 보다 비워냈다는 느낌을 준다.
또 내면적인 정감을 표출을 중시하기에 정적인 분위기로 채워진다.
솔직한 테크닉과 세련됨을 간직하고 정확한 균형과 매혹적인
조화만을 포착하여 회화의 진실을 추구할 뿐 과장된 수사나 장식을 멀리하고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방식은 작가마다 다르다.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만을 받아들이는 작가가 있는가 하면 물상 개체의 조형적인 특징을
살피는 작가도 있다.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에 따라 조형적인 관심의 대상도 달라질 수 있다.
서양화가 김석중씨의 작품은 말, 새, 꽃, 물고기 등의 동물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유화, 아크릴, 화공약품으로 그려낸 ‘역사’에서의 새와 말은 고분벽화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질감에서 느껴지는 깊이감은 우리의 역사적 혼과 얼에 바탕을 둔
추상적 언어로 해석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볼 수 있다.
특히, 동물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현대인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과거는 작품에 담겨진 조상의 흔적과 역사의식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그 빛의 존재성은 억제되지 않은 과다한 빛으로 스스로가 환희에 들떠 빛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것처럼 보이며 빛과 색채의 화답이 살아 숨 쉬는 물체처럼 느끼게 한다.
자연과 예술, 그 자체를 사랑하는 예술가 김석중씨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ㆍ예술의 전당을 비롯하여 30여회의 개인전과 400회 초대전을 열었고
오는 2월에는 홍콩에서 7월에는 일본에서 전시회를, 10월에는 개인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기 넘치는 필치로 열정을 뿜어내는 화풍의 작품세계에 갤러리들의 발길이 기대된다.
[2009년 1월 8일 동아경제]
[일상 - 생성] 53 x 45.5cm (10호F) 캔버스에 유채
김석중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여주는
정서적 특징과 밝고 따뜻한 색채감각, 서정적인 경향의 표현양식으로 화면을 이끄는
조형감각이 유달리 뛰어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김석중
[출생]
1964년생
[학력]
계원예술 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서양화)전공, 졸업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33회
2010 갤러리 수
(서울, 일본, 북경, 방글라데시)
북경아트페어(북경)
방글라데시 비엔날(The 12th Asian Biennale Bangldesh 2006)
거장과 신인의 만남전(프랑스, 파리)
한, 일 중견작가초대전(일본)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1999, 2000, 2006 움직이는 미술관전(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전(예술의 전당)
2007 갤러리율 초대전
2007 일본 동경 A/S 갤러리 초대전
2006 갤러리행 초대전
2003 제14회 우림화랑 기획초대전(갤러리우림)
2002 제13회 초대개인전(중앙병원 갤러리) 현:아산병원
2002 제12회 청작화랑 초대전
2001 제11회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2000 제10회 개인전 (롯데화랑)
제 9회 SEAF 200C 도시의 꿈 (예술의 전당)
제 8회 서울무역전시관 초대전 (서울 무역전시관)
제 7회 종로아트갤러리 초대전 (종로 아트갤러리)
1999 제 6회 갤러리 삼경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제 5회 KAF 초대개인전 (예술의 전당)
제 4회 SEAF 초대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
1997 제 3회 중앙병원 갤러리 초대전 (중앙병원 갤러리)
제 2회 갤러리 서호 초대 개인전 (갤러리 서호)
1995 청화랑 초대 개인전 (청화랑) 외
단체 및 초대전 250여회 출품
-단체전-
2003 의정부 현대 미술초대전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갤러리 이오스 개관기념 초대전 (이오스 갤러리)
인사갤러리 기획 초대전 희노애락전 (인사 갤러리)
인사동 거리미술축제 초대전 (모란 갤러리)
데모전 (이브 갤러리)
우림화랑 기획 신춘 소품초대전 (우림화랑)
2002 나무, 숲, 그리고 사람전 (산림청 /광릉 수목원)
월드컵 개최기념 부채그림전 (세종문화회관)
롯데화랑 소품 초대전·생활속의 그림 정예작가 157인 작품전 (롯데화랑)
조형갤러리 신춘 초대전 (조형갤러리)
안면도 꽃 박람회 초대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
목암 미술전(녹십자 미술회관) 덕수궁 열린 미술마당 초대전 (올 갤러리)
화랑미술제 특별 부스전 (예술의 전당)
나무, 숲 그리고 사람전 초대 (산림청 국립 수목원)
강화 종합미술회관 개관기념 초대전 (강화 종합 미술회관)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 특별전 (송파갤러리)
구상전 회원원 (국립현대 미술관)
월드컵 기념 한강의 흐름전 (강동의회 갤러리)
(주)CJ카렌다 제작
2001 한국미술대작전 (예술의 전당)
현대작가 20인전 (예술의 전당)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전
소품초대전 (올 갤러리)
여성회관 개관기념 초대전 (솔 갤러리)
21C 그리고 그 다음전 (예가족 갤러리)
17인의 감성전 (현대아트 갤러리)
2001년 대한민국 청년작가 미술축전 (서울시립미술관)
오거니 가거니전 (솔 갤러리)
갤러리 회화제 초대출품 (조형 갤러리)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사랑나눔전 (삼성프라자 갤러리)
사생정신의 구현전 초대출품 (롯데월드 화랑)
열린공간 대안전 (솔 갤러리)
구상전 회원전 (국립현대미술관)
2000 21C 한국의 힘전 초대 (안국갤러리)
2000년 밀레니엄 대작전 (송파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예일화랑)
덕수궁 열린미술마당 (덕수궁)
SEISV전 (동경도 미술관 / 동경)
새천년 갤러리 회화제 초대출품 (조형갤러리)
서울경매전 (가나아트센터)
구상전 회원전
움직이는 미술관전 (국립현대미술관)
새천년 3.24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미술협회전(공평아트센터)
SEAF 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한강의 흐름전 (중앙병원 갤러리)
아름다운 선물전 (경원 갤러리)
독도전 (서울갤러리)
계동전 (계원조형예술대학교)
1999 움직이는 미술관전 (국립현대 미술관)
19인의 감성표현전 (EVE갤러리)
개관기념 5인 초대전 (엘루이 갤러리)
밀레니엄 한국미술 내일의 전망 (갤러리 서호)
송파 미협 기금 마련전 (송파미술관)
밀레니엄 기수전 초대출품 (동아생명 갤러리)
계동전 (가산화랑)
미술시대 10주년 기념 초대전 (예술의 전당)
구상전 회원전 (국립현대 미술관)
1998 내 뜰안의 모습전 (단성 갤러리)
살롱 콤파레즘 (에펠브랑니 에스파스 / 파리)
한 집 한 그림 걸기전 (갤러리 이후)
일본과 세계의 현대미술전 (동경도 미술관 / 일본)
구상전 회원전 (시립미술관)
소품초대전 (선화랑)
계동전 (계원예고 본관)
1997 차세대 조형의 표현전 (서호 갤러리 / 미술시대 기획)
송파 미술협회전 (송파 갤러리)
시와 그림의 광장전
구상전 회원전 (서울 시립미술관)
한 집 한그림 걸기전 (중앙 갤러리)
AJAC전 (동경도 미술관 / 일본)
바른 대통령 기금마련전 (운현궁 미술관)
송파 미술대전 초대전 (송파 갤러리)
조망과 도약전 (은하 갤러리)
도예와 그림의 만남전 (중앙 갤러리)
송파 국제미술전 (송파 갤러리)
한·일 창작 미술전 (구보다 갤러리 / 도쿄)외 생략
[수상]
1990~1992 구상전 공모전 연3회 특선 및 신한상 수상 (예술의 전당)
1991~2002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회 (국립현대미술관)
1999 SEAF 작가상(우수상)수상 (예술의 전당)
[작품소장처]
송파구청, 우진화학, 중앙병원 로비, 아산양행, 일본 한국대사관,
천안시청 신청사로비, 종합청사 민원실, CJ 주식회사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2009)
올림픽 상징 조형물 심의위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수채화전람회 운영위원
서울 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장
환경미술 엑스포 총괄 본부장
한성 백제 미술대전 상임이사
나혜석 미술대전 심사위원
경기미술대전 심사위원
단원 미술대전 심사위원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현재소속]
구상전 회원
한국 미술가협회 청년분과 위원장
국제미술교류협회 이사
정책기획이사송파미술가협회 사무총장
환경미술대전 운영의원 및 심사위원
울산대학교, 한남대학교 겸임교수
[작가노트]
김석중 작가의 작품에서 우리는 시대를 넘나드는 초공간성, 초시간성을 경험한다.
토용, 토기, 문양, 민화 등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속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일상 - 생성'은 과거의 작품세계를 답습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작가는 "물고기, 꽃, 말, 새 등의 동식물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다.
유화, 아크릴등으로 그려낸 '역사'에서의 새와 말은 고분벽화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질감에서 느껴지는 깊이감은 우리의 역사적 혼과 얼에 바탕을 둔 해석적 표현"이라고 말한다.
그의 작품은 뛰어난 구도는 물론이거니와 실상을 압축하고 여백을 살리는 간명한 화면구성과
독자성을 지니고 있다.
범상치 않은 관찰력과 묘사력으로 뛰어난 구도와 부드러운 색감의 작품을 그려내는 김작가에게
그림은 일기와 같다.
화폭에 그려진 사물들이 모두 제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김석중 작가의 동물, 문양등의 다양한 소재로 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작품들은
현대인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과거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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