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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화가분들의 작품소개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김명수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큐알아트
2015.10.28 10:52 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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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 53 x 26.5cm (변형10호)   oil on korea paper











 [Flower-Dream] 90.5 x 45.5cm (변형30호)   oil on korea paper[혼합재료]









김 명 수 [Myeong-su Kim]



[학  력]

대구 경신고등학교 졸업

2000.2 대구 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05.9 대구 영남대조형대학원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전시내역]

*초대개인展9회* 

2011, Hanaro Gallery 초대개인展(서울) 대한미협, 세계미협공동

대한민국 10大작가 초대개인展) [3회 - 개인展] 그 외...

*8회 초대개인展2005~2013(대구,서울,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미국등) 

*아트페어*

2015, Art Hamptons ( 햄튼, U.S.A )

2015, BEXCO, ART BUSAN ( 부산 )

2015, SOAF, 서울 오픈 아트페어 ( 서울 )

2015, NEW YORK HOTEL ART FAIR  ( U.S.A )
2014, 대구 국제아트페어(  EXCO,  대구 )

2014, 독일 쾰른 국제아트페어( 쾰른, 독일 )

2014, KASF, BLANC BLEU Hotel Art Fair( Seoul )

2013, 미국 마이애미 국제아트페어(마이애미비취컨벤션센터, U.S.A)

2013, 중국 상하이 국제아트페어(중국-상해)

2013, DEBEC Summer Art Fair(대백프라자 갤러리, 대구)

2012, 아트서울展(서울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1, 한국구상대전( 아리랑 Gallery, 김제 )



*기획전 및 초대전*

  2015, 밀라노세계엑스포기념 "한국미술의 오늘展" ( Milano, 이탈리아 )

2014, 구상작가展      ( 대백프라자 갤러리, 대구 )

2014, Spring Art Festival(초대)展 ( 갤러리 신상, 서울 )

2013, 노태웅과 다부동의 추억展 (문화예술회관, 대구)

2013, 동아시아 미술 祝展 (스카이연 갤러리, 서울 )

2013, LA국제미술대전 ( LA축제 미술관, U.S.A )

2012, London Art Collection (Maca Space, England)

2012, 동경국제미술대전 (Tokyo Gallery, Japan )

2012,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념초대전 (갤러리 예술공간,서울)

2012, 작업실의 열정(초대)展 (피렌체 갤러리, 대구)

2011, Paris Arts Collection (Vihara Art Space, Paris )

2011, 대한민국 선정작가展 (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2011, Special Korea Art Exhibition (갤러리 예술공간, 서울)

2011, Amsterdam Arts Collection (Confemtle ZAAL, Amsterdam)

2010, The United states of Guam Exhibition ( GUAM, U.S.A )

2010, 대구미술의 VISION(기획)展 (환 갤러리, 대구)

2010,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 (문화예술회관, 대구)

2010, PAINT&FEINT(기획)展 (인터불고호텔 쁘라도, 대구)

그 외 기획展,초대展, 단체展 170여회...





[공모전 및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외 대구시전, 경북도전, 한유미술대전등 최우수상, 우수상

경북신문사사장상, 동상, 특선, 장려상17회, 입선25회외 공모전 다수 입상...



기독병원 생활미술교육강사, 울산홈플러스(수채화)문화센터 강사,

대구홈플러스(유화)문화센터 강사,

수성동아백화점(초상화)문화센터 강사,

동아칠곡백화점(유화,수채화)문화센터 강사,

스펙트럼(수채화)문화센터 강사 역임





[작품소장처]

대구기독병원, 칠성기독교육관, Firenze Gallery, 대구 박이비인후과 병원,

대구 세브란스 피부과 병원, 포스코(직원)-개인소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오픈넷),

아리아, 엠모터스, 김현철 공감과 성장
대구기독병원, 칠성기독교육관,

Firenze Gallery, 대구 박이비인후과 병원,

대구 세브란스 피부과 병원, 포스코(직원)-개인소장





*
現)한국미협, 구상작가회, 세계미술협회초대작가, 명미회회장, 청명회회장, 

계명문화대학교(평생교육원)교수, 대구MBC문화센터출강, 아트피카소(취미,입시)화실 원장











 [다부동의 여름풍경] 50 x 65.1cm (15호P)     oil on korea paper[혼합재료]









[작가노트]



나는 한국인이다.

난 한국적인 서양화를 하고 싶었다.



내 그림에서 진정성의 고찰과 예술혼이 깃든 작품을 하고 싶었다.

난 내 그림에서 내 정신의 모든 혼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 인생은 그림과 함께 했다.



내 그림에서 꽃이 등장한다.

그렇지만 꽃은 하나의 구상적인 요소 일뿐,

꽃과 그림 속의 빛과 색의 하모니를 이루어 연관적인 하나의 색의 멜로디이다.



여기서 오브제를 다양한 한지로 표현하면서 시간성과 공간성을 내포하였다.

외곽에는 점묘법을 이용해 주제를 부곽 시키는 작업을 했고, 여러 선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그리고 물빼기 작업을 해서 면을 분할하여 그곳에 아크릴물감으로 색면을 중첩으로 나누었다.



한국적인 한지의 선택과 훈민정음의 문자를 오브제로 표현하였으며 여백의 미도 살렸다.

그리고 사실적인 구상적요소와 추상적인 색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



여기서 꽃 봉오리만 표현하여 추상적인 공간에 물질성으로 다가갔다.

거기에 색면 추상을 가미하고자 했다.

그리고 거기에 한국적인 먹의 느낌을 살려 유채물감으로 대나무를 표현함으로써

동양적인 느낌과 선적인 느낌을 살리고 그림의 힘을 실고자 했고,

심상적으론 내 곧은 마음을 나타내고자 했다. 그리고 때론 꽃의 향기를 맡은 나비가 등장한다.

여기서 꽃의 아름다움을 더 부각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색은 한국적인 색인 오방색을 기본바탕으로 하되 색의 제한을 두지 않고,

동양화의 분채같이 화사하고, 작가 클림트처럼 화려함을 추구하였다.

내 그림의 제목은 ‘꽃(Flower) - 심상’이다.

꽃이 줄기도 없이 꽃 봉우리만 있는 것은 자유롭게 날고 싶은 작가의 욕망을 의미하기도 한다.



처음의 내 꽃 작업은 꽃말에서 그 의미를 찾아 이미지화 했었다.

그러다가 꽃이 별처럼 느껴져 우주 속을 떠다니는 별이 되고자 했었다.

그러다가 이젠 꽃이 있는 그림 속에서 내 심상적 떨림을 표현하고 싶었다.

처음엔 한국에서만 피는 야생화를 그렸다.



그러다가 꽃 종류의 제한을 두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피는 꽃이라면

서양란 이라도 그 의미가 희석되지 않고

꽃은 하나의 떠다니는 자유의 별이라 생각하여 종류를 제한하지 않게 되었다.



처음 내 작업은 꽃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처음엔 한국의 하회탈을 작품의 매개체로 놓고 하다가 점점 자연의 아름다움과 꽃의 미를

깨닫게 되어 작품에 담고자 하게 되었다.

그리고 주제는 꽃이지만, 색을 노래하고자 하며,

내 심상의 표현을 그림에 담아 감상자의 감동을 불러 일으키게 함이 나의 자그만 바램이자 작가의 힘이될 것이다.



한 때는 첫사랑과의 이별이후 눈물을 흘리며 내 작업을 한 적이 있었다.

그것이 물감으로 재현되어 물감이 흘려져 마치 눈물이 흐르는 우연적 표현으로

내 작품에서 필연적으로 눈물을 형상화 하게 되어

꽃말인 ‘한’이라는 말과 일치하게 되어 내 마음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제일 아끼는 작품이기도 한다.

그때 이 작품에서 난 진정성을 느끼면서 깨닫게 되었고

예술혼의 가치를 느끼며 지금까지 붓을 잡게 하는 힘이 되곤 한다.



마지막으로 십장생도에 나오는 거북이를 내 그림에 따와서 한국적인 이미지를 더 부각시키고자 한다.

여기서 거북이는 물질성을 가미해서 서울대 미대 교수님이신

윤명로 화백님의 77년작 ‘균열’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내 작업화 하여 거북이등의 재질감으로 균열현상을 인용하여 내 그림에 표현하고자 한다.



그리고 십장생도에 나오는 물을 바다로 표현하여

해변의 재질감으로 모래를 오브제로 사용하여 표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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