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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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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작가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합니다.

큐알아트
2015.05.28 14:11 1,0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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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ion , 27 x 27cm(5S) , Mixed media on Canvas









Companion , 27 x 27cm(5S) , Mixed media on Canvas









Companion , 27 x 27cm(5S) , Mixed media on Canvas








김 성 희 (金 聖 嬉, Kim, Sung-Hee)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전시내역]



개인전10회 (초대 개인전 5회,서울)



2013년 10월 한국예탁결제원 초대전 (KSD 갤러리)

2013년 6월 개인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2년 9월 개인전, 개관기념 초대전(갤러리 중, 서울)

2012년 5월 개인전 (예술의 전당,서울)

2011년 7월 초대 개인전 : 더 가까이에서 찾기(현 갤러리)

2011년 6월 초대 개인전 (정부 중앙청사 문화갤러리, 서울)

2011년 2월 개인전 : 가까이에서 찾기 (팝아트 팩토리, 서울)

2011년 1월 초대 개인전 (갤러리 나비, 서울)

2010년 10월 개인전 (갤러리 예술 공간, 서울)

2005년 6월 개인전 (부스전)



[기획전 및 단체전]

2012년 5월 아트 서울 아트페어(예술의 전당, 서울)

2012년 4월 회화 대작 전(한전 아트센타, 서울)

2012년 4월 GIAF 국제아트페스티벌(세종문화회관 미술관본관)

2011년 12월 12월 기획전(유나이티드 갤러리)

2011년 6월 현대미술의 이해전 (송스갤러리, 서울)

2011년 5월 SOAF 서울 아트페어 (COEX 삼성동 무역센타)

2011년 5월 서울-아트 바젤 전(스위스 바젤)

2011년 3월 Blue Chip Artist전(갤러리신상, 서울)

2011년 3월 한국 미술의 새 물결 전(갤러리 타블로, 서울)

2011년 2월 중견작가 기획전(줌 갤러리, 서울)

2010년 11월 작가 아트 페어 (갤러리 나비, 서울)

2010년 1월 소통과 교감 상상력 전(예술의 전당, 서울)

새로운 형상과 비상 전(하나로 갤러리, 서울)

한국 미술 바라보기 전(갤러리 수용화, 서울)

Korea Art Festival(인사아트 프라자, 서울)

인사동 5월 축전(갤러리 수용화)등 다수



국내외 아트페어(COEX, 스위스 바젤, 예술의 전당) 및

기획전, 단체전 200여회 출품



[현재]

전업작가, 한국미술협회 회원, 서초미술협회 회원









[작가노트]



나의 작업은 순간순간에 본 것, 느낀 것을,

그때의 감정 흐름에 맡긴 후

그곳을 차분히 드려다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런 내부의 존재를 캔버스에 끌어내 이미지화 해 보면

언제나 자연물이되 존재하지 않는 나무, 숲, 들꽃, 풀들의

형상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건 무의식 중에도 자연을 의지하고 교감하면서,

거기서 이미지를 길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 자연물은 내 작품에서 나만의 회화적 이미지로 해석되어

현실감이 없는 조형미와 색채로 표현된다.

그리고 그런 자연을 닮은 내 안의 이미지들은 캔버스 속에서

연합하고 협력하여 나를 잘 나타내 준다.



내가 그린 그림이리지라도

그림 속의 그것은 말로 해석할 수는 없다.



그림으로만 설명될 뿐이다.



나, '김성희'로만 살 수 있는 자유의 공간



그 속에 내려놓고, 드러내며, 드디어는 벗어나는,

그래서 깊게 숨 쉴 수 있는 곳.



나는 그 곳에서 자유를 만난다.














[평론]



- 중견작가 김성희의 화려한 내면 여행 -



작업을 통해 내면의 진실과 대화하며 그 속으로 화려한 여행을 떠나는 작가 김성희



그녀는 작업 속으로의 여행을 통해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일련의 작업을 한다.



소재로 즐겨 옮기는 자연물을 자신만의 색채로,

단순한 매개체가 아닌 날개 달린 상징물로 이미지화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자연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나무, 들꽃, 풀, 숲속 등의 오브레를

독특한 색채와 질감으로 반추상의 형식으로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새롭게 구현해 내는 것이다.



거기서 작가는 '자유와 평화를 만난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자유와 평안은, 관객에게 외유를 권하지 않으면서 안식을 유도해 내는 것이다.

피곤한 육체와 정신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치유의 세계로 이끌듯

김성희작가는 작품 안에서 내면의 밝음과 향기 찾기를 권한다.



그래서 작가의 작업은 언제나 스스로 유쾌하고 밝음을 드러내며,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눈으로

희망적인 메세지를 작업을 통해서 전해주고 있다.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해서 긍정적이며 건강한 인간의 의지를 잘 드러낼 뿐만 아니라,

자연에 의지하면서 교감하고, 이미지를 길어 올린 후, 비밀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자연의 마법과 우정을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작품 속에 모두 실어낸다.



그래서 그 작품들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본인 내면에 대한 고백이자 자아성찰의 결과물인 것이다.

그리고 내적 발현을 드러내는 작가의 창작은 화려하면서도 진중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성찰의 깊이만큼 감각적인 존재감의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사유의 폭을 확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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