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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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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관작가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합니다.

큐알아트
2014.12.11 17:08 808 0

본문



내 작업의 모티브는 극히 일상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정물이라는 개념을 구성이라는 미술학적이론에 접목시키는 일이다.

항상 똑같은 정물을 똑같이 그리는 작업을 하다보면

점점 그 형태나 색채,
구도에 있어 변화가 일어난다.

어느날 갑자기 바뀌는 것 보다는 그 기본에 바탕을 깔고 변화하자는 생각이다.

화면의 평면화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형태의 왜곡, 변형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자연이 자연스레 변화하듯 나의 그림 또한 늘상 변화하며 진화되어갈 것이다.

나의 그림은 똑같은 그림이 없다.


어쩌다 같은 그림으로 크기를 다르게 해달라고 해도 조금씩 다르게 그린다.

전혀 다른 물질과 형태들이 한 화면에서 조화를 이루고 그 안에서 작은 변화,

형태든 화면의 밀도든 모든 것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과 같은 굴곡과 변이 나는 그림에서 일상을 만든다.

그것이 나의 작업의 모티브다.

                                                            - 작가노트










그해 겨울은 추웠다 , 45.5 x 53cm(10호) , 캔버스에 오일







구성된 정물 , 45.5 x 37.8cm(8호) , 캔버스에 오일







거짓된 유혹 , 37.8 x 45.5cm(8호) , 캔버스에 오일







꽃사슴 , 45.5 x 53cm(10호) , 캔버스에 오일







봄이 올 때 , 45.5 x 53cm(10호) , 캔버스에 오일







사색 , 53 x 45.5cm(10호) , 캔버스에 오일







욕망 , 45.5 x 53cm(10호) , 캔버스에 오일







구성된 정물 , 31.8 x 40.9cm(6호) , 캔버스에 오일







휴식 , 53 x 45.5cm(10호) , 캔버스에 오일







구성된 정물 , 40.9 x 31.8cm(6호) , 캔버스에 오일







구성된 정물 , 37.8 x 45.5cm(8호) , 캔버스에 오일

 






김용관
(Kim Yong-kwan)




[학력]

배재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졸업 , 목원대 대학원



[전시경력]

개인전 3회 (대전, 평택, 중국). 아트페어2회(청주,대구)

五인 초대전 (롯데호텔갤러리/대전)

신춘기획 15인전(타임월드갤러리/대전)

누드-영혼의 소리전 (피플갤러리/서울)

새천년의 한국성 (대전미술협회 기획초대전)

새시대 청년작가 발굴전 (오원화랑/대전)

새천년 청년작가전 (타워갤러리/부산)

신예작가전 (현대화랑)

일오공감전 (신사실작가회창립전/타임월드갤러리)

중부권대학 새로운 도약전 (현대화랑)

대전미술제 (대전시립미술관)

한·러 교류전 (러시아 이르쿠츠크/대전)

한밭과 달구벌전 (시립미술관)

한밭문화제 (2000~2007/시립미술관)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대구/문화예술회관)

대전구상작가협회 정기전 (99~현재)

대전환경미술협회 정기전미로회 정기전


청주국제비엔날레 (2013)

청주아트비엔날레 초대전 (2013)

기타 전시 100여회



[수상]

충청남도미술대전 특선 3회 및 입선 5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특선및 입선3회

목우회 공모전 특선 및 입선

구상전 공모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입선

개천미술대전 입선 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입선

한밭미술대전 특별상

보문미술대전 입선



[소속]

대전미술협회, 대전구상작가협회, 충청남도 미술협회 초대작가



[현재]

누드아카데미운영

롯데문화센터 출강

충남미술초대작가



[언론기사]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우리가 공유하고 사유할 수 있는 모든 소재를


작업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김용관의 첫 개인전이 지난 11일 부터 오는 17일까지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업에 있어 조형성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노력한다는 김씨는

작품에서 조형적 연구와 함께 끊임없는 실험정신과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씨는 "시각적으로 보다 자유롭고 이상적인 조형성을 추구하기 위해

구상과 비구상이란 틀에 한정시키지 않는다" 며

"다만 이 두영역을 접하면서 차츰 이를 한 화면에 동시적 구성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설명한다.



                                   - 2001년 대전일보 길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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