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품 , 53 x 72.5cm(20P), 캔버스에 유화 마음의 평화 , 65 x 90.5cm(30P), 캔버스에 유화 연인 , 41 x 53cm(10P), 캔버스에 유화 바위와 열정 , 45 x 53cm(10F), 캔버스에 유화 자작나무와 열정[Birch & Passion] , 53 x 45.5cm(10P), 캔버스에 유화 우영충 제2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
내 작업의 모티브는 극히 일상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정물이라는 개념을 구성이라는 미술학적이론에 접목시키는 일이다. 항상 똑같은 정물을 똑같이 그리는 작업을 하다보면 점점 그 형태나 색채, 구도에 있어 변화가 일어난다. 어느날 갑자기 바뀌는 것 보다는 그 기본에 바탕을 깔고 변화하자는 생각이다. 화면의 평면화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형태의 왜곡, 변형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자연이 자연스레 변화하듯 나의 그림 또한 늘상 변화하며 진화되어갈 것이다. 나의 그림은 똑같은 그림이 없다. 어쩌다 같은 그림으로 크기를 다르…
아나로그 향수 가득한 기억너머 그리움의 서정적인 주제로 우리들의 감성을 바운스 바운스 하게 만드는 하이퍼리즘의 대표적인 작가 - 김순겸 김순겸작가의 화제는 저 멀리 초원 언덕너머, 푸르른 하늘,목련이나 창호문등의 이미지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 만의 기호로 작품화 된다. 아련한 그리움의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현대인에게 그의 작품은 우리들에게 힐링이 되고 스크래치 소리가 운치있게 들리는 오래된 레코드판 처럼 각각의 그리운 시각으로 청량감을 준다. &nbs…
[평론] 강미숙작가의 작품은 질감이 따스한 한지나 녹차잎이 침착된 그린계열의 한지를 사용하여 과감한 먹선처리와 대상의 생략을 통하여 함축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포구의 모습이나 시장풍경, 어린시절의 추억이 어린 포도밭 풍광등 서정적인 반추상화 작품이 다수를 이루는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전통한국화의 맥을 이으면서도 주제의식에서 표현된 화법은 작가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난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화풍이다. 부분적으로 색점을 흩날리는 기법을 통하여 화면에 생동감을 주고 있는 점과 …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주택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 행복이란..?&…
현재 부산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는 현직교수인 고석원작가는 만남의 의미인 도킹이란 명제로 독특하고도 사이버틱한 현대미술 작업을 하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작가입니다. 최근 굉장히 밀도감 있고 광우주적인 생명체와 문명과의 충돌(Docking) 즉 만남이란 주제로 기존 작가분들과는 전혀 다른 시각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높은 인기도를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인 고석원작가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Docking ,&nbs…
飛翔 [비상] , 68 x 135cm(약50호) , 화선지에 담채 먹색이나 구도 채색의 농담 조절등에서 매우 격조있고 뛰어난 작업으로 한국화에서 이렇게 극사실적인 화법의 표현력을 보여주는 작가가 없는바, 국전 심사위원장을 지낸 이경모화백의 단단한 畵歷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
한국의 리듬에 프로방스 컬러를 입히다 - 재불(在佛)화가 이용우 재불화가 이용우화백의 작품 속에는 서른가지 이상의 여러가지 색감들이 화합을 이루어, 한가지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이화백은 일본, 그리스, 프랑스를 넘나들며 전세계에서 초대전 및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프랑스 초대전에서 선보인 라벤더밭, 해바라기밭, 아이리스, 개양귀비꽃,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올리브나무 등의 작품에서는,국제적인 감각으로 색감과 리듬을 섞을 줄 아는 아티스트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1948년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
[작가노트] 생명의 근원인 자연을 회화의 소재로 하여 내가 살아온 세상을 표현하고 그속에 <나>를 이입시키며 마침내는 자신을 찾아내는 작업을 동시에 이루고 싶었다. 절충하지 못한 삶과 작업의 한계에서 심하게 절망하기도 하지만 내게 잠재된 에너지를 갈무리 해가면서, 정직한 작업 속에서 나는 한껏 자유롭고 싶다. 자연을 구체화된 모습으로 치밀하게 재현하면서도 자유로움까지 걸러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아름다운 가치발견에 더 큰 의미를 두었다. 강열하고 자극적인 색보다 그 옛날 창호지를 통…
아나로그 향수 가득한 기억너머 그리움의 서정적인 주제로 우리들의 감성을 바운스 바운스 하게 만드는 하이퍼리즘의 대표적인 작가 - 김순겸 김순겸작가의 화제는 저 멀리 초원 언덕너머, 푸르른 하늘,목련이나 창호문등의 이미지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 만의 기호로 작품화 된다. 아련한 그리움의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현대인에게 그의 작품은 우리들에게 힐링이 되고 스크래치 소리가 운치있게 들리는 오래된 레코드판 처럼 각각의 그리운 시각으로 청량감을 준다. &nbs…
------- 조화와 즐거움 飛龍의 생동감과 힘찬 기운을 느끼게 하는 筆力을 중심으로 화선지에 솔나무가 갖고있는 선비정신을 그린다!! 김솔계작가는 솔나무만을 그립니다. 솔나무의 푸르름과 변치않는 청아한 삶을 그립니다. 우리 정신의 근원이라 보며... 그래서 그는 오늘도 솔나무를 그립니다. 작품속 소나무의 각양의 형태가 여러 유형의 선비로 표현되어 우리들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선비의 像을 찾아내어 줍니다. 세월 , 75 x 53cm(약21호) , 화선지에 수묵채색 …
유중민작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현대 사회에 범람하는 광고에 대한 비판을 ″환영과 실재″ 라는 화두를 모토로 삶의 성찰,삶의 본질을 찾아 보고자 POP ART 경향이 강하게 풍기는 작업을 하는 청년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광고 이미지를 불로 태우거나 훼손시켜 다시 사진을 찍고 현상하여 그 이미지들을 캔버스에 극사실적 회화로 재현시켜 명품에 반응하는 현대인들의 욕망이 허황된 것이라는 철학을 담아 명품 구두,핸드백,귀걸이등의 로고를 자신의 아이콘으로 삼아 작품…
아나로그 향수 가득한 기억너머 그리움의 서정적인 주제로 우리들의 감성을 바운스 바운스 하게 만드는 하이퍼리즘의 대표적인 작가 - 김순겸 김순겸작가의 화제는 저 멀리 초원 언덕너머, 푸르른 하늘,목련이나 창호문등의 이미지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 만의 기호로 작품화 된다. 아련한 그리움의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현대인에게 그의 작품은 우리들에게 힐링이 되고 스크래치 소리가 운치있게 들리는 오래된 레코드판 처럼 각각의 그리운 시각으로 청량감을 준다. &nbs…
조원자작가의 디지털 팝아트 크로키처럼 순간 스케치를 하고 컬러를 불어넣어 화려하면서도 리얼한 움직임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은 팝아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모바일기기 회화는 언제, 어디서든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미술에 가깝다. 회화와 디지털이 만나 기존의 팝아트와는 또 다른 퓨전 미술쟝르를 개척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었다고 예술을 즐기는 성향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모바일 기기는 작가의 예술적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
사랑 - 때를 기다리는 마음 , 72.5 x 60.5cm(20F) , oil on canvas 사랑 , 53 x 45.5cm(10F) , oil on canvas 사랑 , 73 x 50.2cm(20M) , oil on canvas 사랑 - 때를 기다리는 마음 , 91 x 73cm(30F) , oil on canvas 사랑 , 91 x 60.5cm(30M) , oil on canvas 회상[回想] , 91 x 60.5…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
내 작업의 모티브는 극히 일상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정물이라는 개념을 구성이라는 미술학적이론에 접목시키는 일이다. 항상 똑같은 정물을 똑같이 그리는 작업을 하다보면 점점 그 형태나 색채, 구도에 있어 변화가 일어난다. 어느날 갑자기 바뀌는 것 보다는 그 기본에 바탕을 깔고 변화하자는 생각이다. 화면의 평면화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형태의 왜곡, 변형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자연이 자연스레 변화하듯 나의 그림 또한 늘상 변화하며 진화되어갈 것이다. 나의 그림은 똑같은 그림이 없다. 어쩌다 같은 그림으로 크기를 다르…
박명수작가의 작품은 순수한 시각언어를 근간으로 관념을 떨쳐버린 생명감 넘치는 감성의 파노라마를 보여준다. 때론 강렬한 색채가 캔버스를 압도하는데 독자적인 자연의 원형을 찾아 활력이 넘쳐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간적인 체취가 묻어나는 보편적인 감정의 교감을 형태와 리듬감으로 채색시켜 보여주는 화면은 작가가 추구하는 자연의 원형을 통한 감성의 교류라는 형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위적인 자연이 아닌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자연의 맛을 재현시키는 박명수작가의 뛰어난 붓놀림에서 우리는 계절을 느끼고…
추수 , 72.5 x 60.5cm(20F) , oil on canvas 갈대호 , 45.5 x 37.5cm(8F) , oil on canvas 월출산 , 53 x 40.5cm(10P) , oil on canvas 추수 , 33.2 x 24cm(4F) , oil on canvas 백아산 , 24 x 33.2cm(4F) , oil…
" 색채와 빛의 작가 - 최진순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최진순작가는 감각을 통한 변형과 정신을 통한 조형미를 화폭에서 우선시하는 작가이며 과감한 대상의 해체와 역설적으로 '지우기를 통한 그리기' 가 중요한 특징이며 요체이다. 지우기와 덧씌우기가 거듭될수록 애초의 밑 그림들은 구상쪽에서 차츰 추상쪽으로 이동해 간다. 원래의 사실적 형상이 무너지는 대신 보는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여지를 그만큼 넓혀주게 된다. '빛에 부서진 풍…
" 색채와 빛의 작가 - 최진순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최진순작가는 감각을 통한 변형과 정신을 통한 조형미를 화폭에서 우선시하는 작가이며 과감한 대상의 해체와 역설적으로 "지우기를 통한 그리기" 가 중요한 특징이며 요체이다. 지우기와 덧씌우기가 거듭될수록 애초의 밑 그림들은 구상쪽에서 차츰 추상쪽으로 이동해 간다. 원래의 사실적 형상이 무너지는 대신 보는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여지를 그만큼 넓혀주게 된다. …
아나로그 향수 가득한 기억너머 그리움의 서정적인 주제로 우리들의 감성을 바운스 바운스 하게 만드는 하이퍼리즘의 대표적인 작가 - 김순겸 김순겸작가의 화제는 저 멀리 초원 언덕너머, 푸르른 하늘,목련이나 창호문등의 이미지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 만의 기호로 작품화 된다. 아련한 그리움의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현대인에게 그의 작품은 우리들에게 힐링이 되고 스크래치 소리가 운치있게 들리는 오래된 레코드판 처럼 각각의 그리운 시각으로 청량감을 준다. &nbs…
자연과 도심의 고적함을 휴머니즘 서정감으로 표현하는 작가!! 박선경작가의 그림은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번잡한 도시의 불빛과 차량이 아니라 고독감이 밀려드는 도심지의 체취나 바쁜이들…
A Diamond moon night , 65x50cm(15호P) , 캔버스에 아크릴 푸르른 청색을 가장 즐겨쓰는 김유배작가의 특징이 잘 표현된 雪山의 모습! 전체화면을 선,면으로 조형화하여 거추장 스러운 모든것을 배제한 산의 모습을 함축적이고도 상징성으로 형상화한 작품 김유배 [학력] 홍익대 서양화과 수석 졸업 [전시] 개인전 19회 -진흥사 갤러리(1회~7회) -잠실 롯데월드 탑 갤러리(8회~19회) 개인전 19회外 다수전시 故이대원 홍대총장 주도 미술…
수호,지조,장수,절개,풍류등을 나타내는 소나무를 앞세운 百木之長! 특히 소나무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두터운 껍질의 질감과 五峯, 鶴등이 하판덕작가의 작품속 기호로서 작가의 작품 정체성을 나타내 줍니다. 나무중에 으뜸이라는 소나무는 百木之長이요 萬樹之王이라 하지요. 벼랑과 척박한 모래밭을 가리지 않고 독야청청 푸르른 빛을 발하는 소나무처럼 長生과 힘찬 기상의 吉祥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호서대학교 미술대학교 현직교수로 재직중인 하판덕교수의 작품은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
< 이영수 작가 > 화가 이영수는 일찍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그 후 여러 가지 조형적인 실험을 거듭한 끝에 자기에게 가장 알맞은 것이 석채화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십몇년 전부터 이 방면에 주력하여 왔다. 따라서 석채화란 사용 전 재료가 석채라는 광물성을 쓰기 때문에 남달리 강렬한 조형적인 맛이라든가 강렬한 색채 감각이 실현되는 것이다. 그의 작품을 보면 석채라는 광물질의 재료를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루어진 주제가 한국의 민화나 전통적인 회화에서 볼 수 있는 향토색이 짙은 주…
화면의 거칠면서도 힘이 넘치는 나이프와 붓질에서 전작가 특유의 과감함과 자유로움이 베어있다. 그러나 그 자유로운 표현에 섬세한 부드러움이 숨어 있으니 바탕의 추상성과 대상의 구상화가 대조를 이룬 작품에서 보듯이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작가의 마음을 읽는 것, 그 또한 감상의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 봄을 맞이하는 춘사월에 꽃으로 채운 화병을 식탁에 놓고 싶다. 님 보러 가는 새색시처럼 발그스레한 홍조를 띠며 설레이는 마음 봄바람에 실려 꽃향기를 느껴보고픈 정말 아름답고 …
온양 민속촌 입구 , 53 x 45.5cm(10호F) , 캔버스에 유화 적벽강에서... 53 x 45.5cm(10호F) , 캔버스에 유화 귀향 , 53 x 45.5cm(10호F) , 캔버스에 유화 연수리에서 , 53 x 45.5cm(10호F) , 캔버스에 유화 화가 구병규는 구상계열에서 사실적 표현과 오랜세월 야외 사생그룹 활동으로 현장스케치도 능한 재능을 보여주듯이 회화의 여러 장르의 기반이 탄탄하고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다.…
생명의 순환을 노래하는 메타포의 시공간 - 나의 작품은 보는 이들의 동화적 감성을 자극한다. 양철 자동차 인형과 날개를 단 말, 클래식 축음기, 여행가방과 경비행기, 목각인형, 쇼파, 막대사탕 등 시공간 개념 없이 뒤섞인 초현실적 공간을 표현한다. 또한 잔잔하게 흘러내린 얇은 커튼과 창문을 통해 잠깐 자리를 비운 누군가, 즉 관람자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 곳은 온갖 꽃들이 만발한, 기상의 세계이자 어른아이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동경하며 살아가는 동심의 세계이다. 자연과 실내 공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