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홍작가의 신규 입고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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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홍
[학력]
건국대학교 서양화과
[개인전 및 그룹전]
2001~2003년 ART EXPO 뉴욕전시
1992년 국립 현대 미술관 전시
1991년 시립 미술관 전시
1990년 세종 문화회관 전시
1983~85년 뉴욕~영국 (상설전시 및 현지 작품활동)
아시아 태평양 국제미술 교류전(말레이시아)
한중 국제 미술 교류전(중국청도)
사우디 아람코 개인전
두바이 개인전
예술의 전당 개인전
부산 시립 미술관 개인전
이형아트센터 개인전
현 갤러리 개인전
갤러리 상 개인전
서울, 부산, 대구 국립박물관 뮤지움샵등 그룹전 200여회
[수상경력]
충북미술대전 특선, 입선.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특별상.
충북 미술 대전 특선
한국 회화 대전 특선
서화 미술대전 특별상
[ 풍요의 나팔수] 37.9 x 45.5cm (8호F)
[ 누드] 23.8 x 33.4cm (4호F)
[ 누드] 45.5 x 53cm (10호F)
[ 누드] 45.5 x 53cm (10호F)
[ 누드] 31.8 x 41cm (6호F)
[ 누드] 37.9 x 45.5cm (8호F)
임병홍작가의 특징은 개체끼리의 음영관계,명암의 콘트라스트, 빛의 조화에 있다.
입체적인 표현, 화면의 재구성을 통해 형태감을 일깨우면서 투박한 질감의 주조를 이루고 있다.
또한 누드를 애틋하고도 에로틱하게 하면서 거친듯한 마티에르를 가미하여
독창적인 색감으로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구상과 추상에서의 중도미를 찾아내어 터치감의 강조로 귀결되는 작품속에서 감상자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그의 누드는 여체의 아름다움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의 자극적이고 매혹적인 작품들은 평안한 감정을 유도하면서 환상적인 따스한 감정이 지배한다.
여인을 통한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누드화의 명제에 걸맞게 그의 작품에는 여인의 향기가
스며있어 인물을 통해 여성적 이미지와 꿈과 자유에의 욕구를 다룬다.
작품의 여성적 이미지는 외적으로는 균형 잡힌 부드러운 아름다움이며,
내적으로는 한 인간으로서의 이상적인 삶을 구현하고 싶은 욕구로서
꿈꾸는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그가 조형성을 나타내고자 작품속에는 나비.꽃등 생명의 상징들을
배치하는 등 여러 조형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그의 누드화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자유롭고 희망찬 미래에 대한 소망을 여체로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는 것 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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