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그림판매∙그림구매, 그림경매 플랫폼 ‘큐알아트’, 박광출 작가의 ‘달 항아리’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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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매∙그림구매, 그림경매 플랫폼 ‘큐알아트’, 박광출 작가의 ‘달 항아리’ 작품소개
기자명 디지털뉴스부 입력 2023.11.16 댓글 0
달 항아리 (50호F) - 박광출작가
그림 판매 구매 플랫폼 ‘큐알아트’가 박광출 작가의 작품 ‘달 항아리’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큐알아트를 통해 발표된 박광출 작가의 그림은 ‘달 항아리 (50호F)’,’달 항아리 (20호F)’ 등이다.
박광출 작가는 개인전 15회, 단체전 300여회 등에 참여한 중견작가로서 한국 미술제 추천 작가이며,
작품의 배경과 공간에서 미묘한 색채를 혼재하여 바꿔주는 세심함과,
오랜 작업의 경험에서 오는 원숙함을 보인다.
선과 빛과 공간 표현을 아우르는 공간 확대와조형 형식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정우 갤러리 초대전을 시작해 프랑크푸르트 괴태문화전 초대전,국제 창작 미술협회전,
한국미술협회전, 한국ㆍ스페인 현대작가 국제교류전, 서울미협전 외 단체전 다수와
스페인, 프라하등 미술 스케치기행 등 지금까지 크고 작은 다수의 전시와 아트페어에
초대 받으며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달 항아리 (20호F) - 박광출작가
박광출작가는 작품의 배경과 공간에서
미묘한 색채를 혼재하여 바꿔주는
세심함과, 오랜 작업의 경험에서 오는 원숙함을 보인다.
선과 빛과 공간 표현을 아우르는 공간 확대와
조형 형식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이다.
또한 그윽한 정취와 아우라(aura)가 풍부한 화면은
무수히 반복되고 집적된 행위의 과정들로
그대로 화면상의 밀도를 높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순성과 복합성의 조화스러움은 물론
화면에서의 작은 부분들과 전체의 조화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수많은 작가들이 달 항아리에 매료되어 달 항아리 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는데 그 중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박광출 작가의 “달 항아리”
작품 특징에 관한 논평은 매우 호평일색이다.
달 항아리 작업의 목표는 사실적 재현을 뛰어넘어
여백의 미를 함축하여 조형성있게 표현하는 것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에 있다.
소박하지만 외유내강의 너그럽고 둥그스름한 기품있는 달 항아리 !
그 조화로운 화면구도가 은은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부드러운 표현으로 서로를 받혀주며, 여백으로 인한 편안함과
그윽한 멋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잿빛과 회백의 그 “달 항아리”에는 평정심이 같이 담겨있는듯
고결하면서도 편안한 화면이 주는 안정감이 자리잡고 있으며
달 항아리를 보고 있으면 화면에선 보이지 않는 산수와 백운,달빛이
가득하게 보이게 하는 큰 매력이 있다.
이처럼 박광출작가는 다양한 표현과 텅 비어있는 화면에서
깊숙한 곳에 있는 서정을 이끌어 내는 재주가 뛰어난 작가이다.
큐알아트는 미술품 대중화를 지향하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 회사로서 누구나 그림구매 및 그림판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아트테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큐알아트 장용주 대표는 “최근 취미, 재테크 등의 수단으로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림구입을 위해 큐알아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술품 거래 플랫폼 큐알아트는 국내ㆍ외 화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위작 걱정 없이 다양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누구나 그림구매 및 그림경매. 판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하였으며
작가에겐 본인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와 구매자에겐 시중보다는 더 할인된 믿을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작품 구매로 가정이나 사무실 공간의 고급화와 함께 그림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예술적 향유를 느끼면서 플러스 알파로 아트테크 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실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발표,
미술품 판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작가나 소장자의 작품을 위탁 받아 직거래 상시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며,
이 밖에 전시장판매 및 온라인 경매, 오프라인 전시장 운영 등 일상에서 미술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전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 국전 대상 수상, 우수상 수상, 특전 수상 작가와
전·현직 미대 교수, 전업 작가 등 300여 명 이상의 유명 작가가 그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필요시 서양화, 초상화 등 개별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장용주 큐알아트 대표는 “큐알아트는 작가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작품의 적정한 가격대를 제시함으로서 여지껏 존재한 업체이다.
앞으로도 미술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림에 대한 소양을 높이고 그림이 주는 즐거움,
아름다움을 느끼며 이쁜 마음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미술작품으로 현대인의 샘터 역할을 하는 큐알아트가 되겠다.
그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미술품 중간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내 미술시장의 착한 성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큐알아트는 3호선 일산 마두역 바로 앞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운영하며
큐알아트 홈피 온라인 판매와 컬렉터의 방문구입과 전화 판매를 겸하고 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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