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욱작가 아트페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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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축제
Design Art Fair 2014
예술의 전당
5.23~6.1
디자인과 순수아트의 경계를 넘는 작가들의 독창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 아트페어 !
전찬욱
[출생]
1962년생
[학력]
경기대학교 회화과 졸업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논문: 데페이즈망기법을 통한 르네마그리트의 조형성 연구)
[전시경력]
개인전
2006. 제1회 경인미술관 제3전시실
2007. 제2회 조계종 초대 연꽃개인전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2007. 제3회 한국미술평론지론지선정작가전 개인전 (안산 단원미술관)
2009. 제4회 복제된 시간-희망을 찾아서 개인전(인사동 갤러리 루벤)
2010. 제5회 2010 ART VALUE 미술 부스초대개인전
2010. 제6회 수원 수화랑 초대개인전
2010. 제6회 아트누리 갤러리초대
2010. 제7회 소품초대개인전(양천갤러리)
2011. 제8회 갤러리 인더박스
2011. 제9회 "설레임" 서경갤러리 초대개인전- 서경갤러리
단체전
87오늘 그리고 젊은 시각전(청년미술관 기획)
87소통, 단절전(청남미술관)
92 국제미술교감전(경기도문화예술회관)
92예술성-그 현장전(도울갤러리 기획)
시작 85전(수원 선화랑)
신기류전(갤러리 터)
제2회 연꽃그림페스티벌(시흥 관곡지)
2007년 양천미협단체전
08" 제 3회 연꽃그림페스티벌(시흥관곡지)
양천미협 단체전
09 양천미협 단체전
09 제 4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시흥 관곡지)
09 화성행궁 캐비넷 갤러리 (2009.10.7~12)
2010 그림! 대중과의 만남-디지털 판화전(공평갤러리)
summer in gallery전 (서울미술관)
중앙청사 문화갤러리 포털아트 기획전 (문화갤러리)
2010 현대미술특별전 숨전 (단원미술관)
단원미술제(단원미술관)
양천미협전 (양천문화원)
44회 한국미술협회전(지상전)
영우회(양천문화원)
구상전(성남 아트센터)
2011 제18회 구민의 날 작품전시회 -해누리타운 갤러리
관곡지 연꽃 페스티벌-관곡지
작가 아트페어--나비 갤러리
양천미협 정기전-양천문화원
단원미술제-단원 미술관
구상전--성남 미술관
한국미협-향연전-세텍2홀
2012 월드아트페스타 초대전 - 청도 출판예술관
산으로 간 사공전 - 현갤러리
18회 일본 마스터즈 대동경전 - 동경교통회관갤러리
[수상]
89 경기미술대전 특선
89 청년미술대전(문예회관)입선
89 90,91,92 창작미술공모전(문예회관)입선
93 미술세계대상전(경인미술관)입선
93 MBC 미술대전(예술의 전당)입선
93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입선
95 미술세계대상전(경인미술관)입선
08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특선
08 서울미술대상전(입선)
08 37회 구상전(특선)
09 38회 구상전(입선)
11 40회 구상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09 양천구청장 표창장 -양천을 빛낸 인물상 수상
2010 39회 구상전(입선)
2011 단원미술제 입선
2011 제40회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2012 제18회 일본 마스터즈 대동경전전 수작 수상[경력 및 현재 ]
강원대학교 강사역임, 양천미협 총무역임,
한국미술협회 회원, 양천미협 회원.전업작가 , 심미회 회원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 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로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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