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민,강주현,최형길,최형규 작가 -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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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중민,강주현,최형길,최형규 작가 - 초대전 >
전시장소 : 강동 경희병원, 갤러리 "마음"
전시기간 : 2014년 1월 2일(목) ~ 31일(금)
유중민
강주현
최형길
유중민작가는 POP ART 경향이 강하게 풍기는 현대인들의 삶,
삶의 성찰,삶의 본질을 찾아 보고자 현대 사회에 범람하는 광고에 대한 비판을
″환영과 실재″ 라는 화두를 모토로 작업을 하는 청년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광고 이미지를 불로 태우거나 훼손시켜 다시 사진을 찍고 현상하여
그 이미지들을 캔버스에 극사실적 회화로 재현시켜 명품에 반응하는 현대인들의 욕망이
허황된 것이라는 철학을 담아 명품 구두,핸드백,귀걸이등을 표현합니다.
그 일련의 단편을 포착하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작가의
思考와 결합하여 명품의 아이콘으로 담으려 하는 작업을 보여 줍니다.
유 중 민 (兪 重 敏, Yoo-jung-min)
[출생]
1979년
경기 안양生
[학력]
2007년 경기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입상 경력]
2000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 미술관)
2005년 세계평화 미술대전 입선 (단원 전시관)
2006년 세계평화 미술대전 대상 (단원 전시관)
2006년 경기 미술대전 입선 (단원 전시관)
2006년 행주 미술대전 입선 (고양 전시관)
2007년 소사벌 미술대전 우수상 (평택호 예술관)
200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 미술관)
2007년 세계평화 미술대전 특선 (단원 전시관)
2007년 단원미술대전 입선 (단원 전시관)
2008년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최우수상 (서울 국제디자인센터)
2008년 서울 메트로미술대전 입선 (서울메트로미술관)
200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2009년 단원미술대전 선정작가 우수상 수상 (단원전시관)
2009년 서울 메트로미술대전 입선 (서울메트로미술관)
2010년 단원미술대전 특선 (단원 전시관)
2010년 관악 현대미술대전 특선( 안양문예회관)
[전시경력]
2004년 컬러브레인 창립전 (단원 전시관)
2006년 브라질 현대미술 교류전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2006년 대한민국 청년예술의 힘 전 (부남 미술관)
2007년 부남미술관 초대전 remake can 전(부남 미술관)
2007년 백송화랑 기획초대전 emerging art전(백송 화랑)
2007년 대한민국 청년예술의 힘 2회 전시 ‘power of emerging art" (부남미술관)
2007년 KIAF
2007년 제 12회 한국 장애인미술협회 회원전 초대전 (영등포 문화회관)
2007년 ‘kya의 뻔펀한 전’ 기획초대전 (갤러리 믿음)
2008년 아트스타 100인선정 초대전 (오픈 갤러리)
2008년 오픈옥션 프리뷰 전 (루미나리에 갤러리)
2008년 ‘resonant 2008展 (뉴욕,훈갤러리&시카고,중앙일보)
2008년 골든아이 아트페어 부스개인전 (코엑스 인도양홀)
2008년 골든아이&블루아이 옥션출품 (코엑스 인도양홀)
2008년 各人各色 展 이엠아트갤러리 기획초대전 (이엠아트갤러리,서울)
2008년 베이징 폴리옥션 (베이징 레이전드 호텔)
2009년 em-art of asia展 (em-art beijing)
2009년 Art beijing 2009 (베이징 농업 전시장)
2009년 팀프리뷰 시사회&리뷰展 (대안공간 팀 프리뷰)
2009년 그린케익 아트페어(현대백화점 본점 하늘정원)
2009년 신세계아트페어 (신세계갤러리 본점, 부산점, 광주점)
2009년 Autumn In Art展(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11층 전시관)
2009년 아트라이브러리 캠페인-서울展 (서울마포구청)
2010년 지구촌갤러리 art and art展 (지구촌갤러리)
2010년 블루칩아트스트展 (갤러리신상)
2010년 소피아아트 신진작가 공모전 (AW컨벤션센타)
2010년 무궁화 114 참사랑나눔展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
2010년 단원미술제 수상.추천.초대작가展 (단원미술관 제2관)
2011년 단원미술제 수상,추천,초대작가展 (단원미술관)
2011년 그림과 사람展 (알바로시저홀) 外 다수
[개인전]
2005년 갤러리 믿음 초대 개인전 (갤러리 믿음)
2008년 갤러리호시 초대 개인전 (일본, 갤러리 호시)
2010년 에이원갤러리 선정작가 초대개인전 (에이원 갤러리)
2012년 강동한방병원 갤러리
2013년 강동한방병원 갤러리
[작품협찬]
2009 SBS드라마 ‘스타일’
[보도자료]
경기매일(2006), 헤럴드 경제(2006), 주간 뉴시스(2008)
아이뉴스24(2009), 주간동아(동아닷컴/2010), 안양시민신문(2012)
[현재]
단원미술대전 추천작가
[작가노트]
제 작품은 광고 이미지를 전복시켜 다시 재편성하는 작업입니다.
광고의 허구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물리적인 방법으로 사진을 미묘하게 훼손시킨 후
다시 사진 작업을 거치고 다시 캔버스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우리들 삶의 본질은 환영과 실재 중 어디에 더 근접해 있을까요?
그 근원적인 물음을 제 작업을 통하여 찾아 보고자 합니다
현대인들은 이미지의 홍수속에서 살고있다
그 이미지들 속에 대부분은 광고일 것이다
광고는 우리의 일상속으로 들어와 사람들을 자극하고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나의 작품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
우리는 매일매일 쉽게 접하는 광고 이미지들이 자극을 넘어
여과없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된다
광고 이미지의 연예인부터 화려하게 장식된 명품들,아파트광고,
건강,다이어트에 좋다는 음료 등등....
그것들은 우리의 시선을 잡기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 모두 할 것 없이 우리들은 이미지에 등장하는
상품을 갖기위해 꿈을 꾸며 물질문명의 종속자로 살게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환영과 실재가 공존한다.
사람들은 광고에 나오는 환영에 열광하고 마음을 내어준다.
우리의 삶 속에서 환영과 실재 중 무엇이 우리의 삶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가?
이 질문을 던져놓고 본인은 광고를 유심히 들여다 본다.
광고 중에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상품광고를 컨텍하고 라이타로 사진이미지의 일부를 훼손한다.
그리고 난 뒤 다시 사진으로 찍어 현상한 사진을 보고 이미지를 그려내는 작업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환영과 실재는 뒤 섞이고 재편성된다.
아마도 실재하는 것은 회화로 재구성된 작품만 남을 것이다.
그것은 실재하는 것이지만 그러면서도 환영을 나타낸 것이기에
실재하는 것을 그려낸 것은 아니다.
광고의 일부를 훼손하고 다시 그려내면서 작가는 작품 속에 트릭을 숨겨놓았다.
그것을 발견하기를 바라고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우리의 삶 속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는 미디어 속 광고의 허와 실
그리고 우리 삶 속에서 환영과 실재 중 우리는 무엇을 쫒고 있는 것일까?
그 해답을 찾기위해 오늘도 나는 부단히 작업에 빠져본다
[평론]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접하는 광고이미지들은 우리의 삶 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우리의 의식까지도 지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범람하는 광고속 이미지들을 쫒는다.
POP ART 경향이 강하게 풍기는 유중민작가는 현대인들의 내면의 삶,
삶의 성찰,삶의 본질을 찾아보고자 범람하는 광고에 대한 비판을
"환영과 실재" 라는 화두를 모토로 광고 이미지를 불로 태우거나
훼손시켜 다시 사진을 찍고 현상하여 그 이미지들을 극사실적 회화로 재현시켜
작가의 思考를 담으려 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 연우 -
삶의 일상에 묻혀진 따뜻한 기억의 공간을 통해
바람처럼 스쳐간 공간들의 느낌으로
늘 무언가에 쫓기듯이 하루를 삼키듯이
살아가는 일상에서 안락한 방과 풍경 속의 포근함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그 마음이 닿길 바란다.
일상의 편린들 속에서 마음속에 있는 무의식의 세계로 데려가는 꿈.
무의식의 기억들 속에 부여잡고 있는
순간들의 행복한 마음들을 담아
그것은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공간이자
의식과 무의식이 교차하는 삶의 지점이기도 하다.
그 공간에서 사색과 명상 그리고 일기를 쓰듯
스스로를 위로하고 반성하는 공간 속에서
그 온기를 느끼며 그림 속 화면가득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려 하였다.
강 주 현 (姜 周 賢, Kang-ju-hyun)
<입상 경력>
2007년 세계평화 미술대전 특선 (단원전시관)
2007년 단원미술대전 입선 (단원전시관)
2008년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입선 (서울 국제 디자인센터)
2009년 단원미술대전 선정작가 부스개인전 입선 (단원전시관)
2009년 서울메트로미술대전 입선 (서울메트로미술관)
2010년 한성백제미술대상전 특선 (예송미술관)
<전시 경력>
2007년 ‘kya의 뻔펀한 전’ 기획초대展 (갤러리 믿음)
2008년 아트스타 100인선정 초대전 (오픈 갤러리)
2008년 ‘Resonant 2008’展 (뉴욕,훈갤러리&시카고,중앙일보)
2008년 골든아이 아트페어 부스개인전 (코엑스 인도양홀)
2009년 팀프리뷰 시사회&리뷰展 (대안공간 팀프리뷰)
2009년 그린케익 아트페어 (현대백화점 본점 하늘정원)
2009년 그린케익 아트페어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부산 센텀점&광주점)
2009년 Autumn In Art展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11층 전시관)
2009년 아트라이브러리-캠페인전 (마포구청)
2009년 블루칩 아트스트전 (갤러리 신상)
2010년 소피아아트 신진작가 공모전 (AW컨벤션센타)
2010년 무궁화 114 참사랑나눔전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
2010년 아트엔컬렉터 이미지콘텐츠 공모 당선
<개인전>
2009년 에이원갤러리 선정작가 초대개인전 (에이원갤러리)
2010년 갤러리 믿음 초대개인전 (갤러리 믿음)
2010년 갤러리 아 초대개인전 (갤러리 아)
2012년 갤러리 마음 초대개인전 (갤러리 마음)
2013년 갤러리 마음 초대개인전 (갤러리 마음)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주택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
행복이란..?"
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최형길
[출생]
1980년
[학력]
강원대학교
[수상경력]
2010 제2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서양화 부문 입선)
2009 제2회 서울 메트로 미술대전 특선)
2009 제2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입선)
2009 제26회 경인 미술대전 특선)
2008 제2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특선)
2008 제1회 서울 메트로 미술대전 입선)
2006 제42회 경기도 미술대전 입선)
[전시 경력]
2012 fountain art fair - 브르클린 뉴욕
2011 그림과 사람展(알바로시자홀)
2011 감성 작가회 정기 전시(세종문화회관 광화랑)
2011 los angeles +Seoul 18Artist展 (메이준 갤러리)
2011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2011展 (신의손 갤러리)
2010 Art 2010 전시 (안산 단원 전시관)
2010 2010 소피아 아트 신진작가 공모전(AW컨벤션 센터)
2010 sohn asia art 문화재단 1,2차 신진작가 전시공모전 (갤러리장)
2010 현대미술 작가들이 전하는 경인년 메시지 展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전시관)
2009 2009 아트 라이브러리 캠페인-서울展 (마포 구청)
2009 Autumn in art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전시관)
2009 그린 케익 아트페어(롯데 백화점 본점 광주점 부산 센텀점)
2009 그린 케익 아트페어(현대 백화점 본점)
2009 시사회&리뷰전(대안공간 팀프리뷰)
[개인전]
2010 1회 개인전 THE HAPPY? (갤러리 장)
2010 2회 개인전 (갤러리 牙 )
2010 3회 개인전 (안산 믿음 갤러리)
2012 4회 개인전 (강동경희 한방병원 갤러리)
2012 5회 개인전 (갤러리 고도)
2008~09 www.dkbnews.com에서 [산골소년 길길이 연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산골소년 길길이]란 제목으로 연재중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이나 시계는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富,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
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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