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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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본상 · 특선 · 입선 작품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명망있는 작가들이 많지만 국내 최고의 미술대전에서 수상을 하는것은 물론,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일도 화단에서 명망이 있어야 가능한 일로서 영광스런
자리임에 틀림없습니다.
국내최고의 작품을 작가에게 직접 공급 받고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투명하고
畵格이 있는 미술품 판매(경매)를 지향하고 있는 큐알아트의 작가 세 분
(지용주,이강수,이영학작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더 좋은 작품으로 큐알아트에서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
지용주 - 아리랑 Fantasy - 소통 , 41 x 31.7cm (6호F) , 캔버스에 혼합재료
이강수 - Sea of sound , 41 x 53cm (10호P) , 캔버스에 유채
이영학 - 솟대이야기 - 인연 , 38 x 45cm (8F) ,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3년 제3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체 심사위원장 및 양화 심사위원장 지용주화백의 심사평>
금년에는 심사위원 16분이 최대한 공정하게 심사를 하기 위하여 치열하고도 진지한 토론과정을
거쳤으며 좋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훌륭한 작품들 중 아쉽게 탈락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전시장의 공간적 제한으로 더 많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지 못함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내년에도 대한민국미술대전에 많은 분들이 재도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보내야 할 것이며
미술계의 발전을 위하여 미술인 모두가 관심을 갖고 미술대전이 축제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야 되겠습니다.
◎. 2013년도 제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구상부문) 심사결과가 9월 13일 발표되었다.
지난 9월 10일~11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9월 12일~13일 심사하여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
◎. 이번 제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는 826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173점, 특선 73점, 특별상(기업매입상) 1점, 평론가상 4점, 우수상 8점,
최우수상 2점, 대한민국미술대상 1점 총 262점이 선정되었다.
◎.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서양화와 한국화의 경우 입선작을
1차, 2차, 3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3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고,
2차 심사는 미술계에서 권위 있으신 특별 심사위원을 통해 선정 되어졌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대한민국구상대상 수상자는 한국화 접수번호 103번 김경현 출품자가,
최우수상에는 양화 접수번호 236번 이경남 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24번 신애선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 우수상에는 한국화 접수번호 25번 이성임 출품자, 237번 정정숙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273번 김연도,
293번 송원기 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22번 송명순, 판화 접수번호 19번 백인선 출품자,
조각 접수번호 6번 정기웅 출품자, 25번 박영수 출품자, 평론가상에서는 한국화 29번 임정임,
양화 103번 유창숙, 양화 150번 김주영, 조각 11번 김기엽, 기업매입상(특별상)에는 양화 197번 배문희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 이번 제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은 9월 17일(화) 오후 3시에 개막하여 21일(토)까지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전시예정.
시상식은 9월 17일(화) 오후 3시에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시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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