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모화백 초대전 기간_6.1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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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모화백 초대전
6.19~6.29
인사동 장은선 갤러리
"극사실의 진수를 보여준다" -- 이경모교수의 세월의 미학 !
명쾌한 묘법감각을 보여주며 표현적 사실감과 깊이감이 돋보이는
인물화와 조약돌 그리고 풍경등 한국화의 주된 표현 양식인 필선과
필묵의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는 이경모화백의 원숙하고도 단단한
장인적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경모
[출생]
1948년생
[학력]
시립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미술교육 석사)
[개인전]
국내 개인전 15회 해외초대 개인전 5회
[초대전]
브라질 쌍파울로(Centro Cultural .DE. SP초대전)
독일 괴태 연구소 초대전
호주 Sidney Penrith city Council초대개인전 外 200여회
[심사위원]
200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역임
목우회 공모전 심사및 운영위원 역임
강원도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
무등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
신사임당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
한국화 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
[활동]
국가 정보통신부 연하엽서 연속 4년 선정작가
[저서]
한국화 실기총서 1편,2편,3편
[교육경력]
관동대학교 대학원출강 및 관동대학교 사회교육원 겸임교수
상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외래교수
명지대학교 주임교수 역임
국제문화 대학원 표현심미학 외래교수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아트피아 자문위원
[평론]
한국화로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극사실화를 잘 표현하는 작가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강가의 반질 반질한 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와 닿는듯이
대단히 사실적인 묘사력이 돋보인다.
그의 작업에서 세월이라는 주제는 철학적인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작가가 표현하자고 하는 최종적인 명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더 다듬어 지고 아름다워지는
그런 부분을 통해 인생의 미학을 공유하고 느껴보자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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