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 갤러리 소개 온.오프라인 그림 할인판매 화랑 "큐알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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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국 기자
- 승인 2020.04.27
미술이 대중화되면서 그에 따른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국내 미술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에는 화랑이나 아트페어 등 오프라인 시장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미술품을 소비하는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온라인 그림구매 및 판매 플랫폼이 생기고 장소와 시간에 관계 없이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화랑 플랫폼에서는 그림구매부터 그림판매, 그림경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응찰할 수 있으며 좋은 조건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프라인 경매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미술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전문 화랑 업체 ‘큐알아트’는 미술작품에 대한 다양한 소비문화와 새로운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신뢰할 수 있는 화랑 플랫폼을 마련했다. 미술 작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전시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품 대중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다.
큐알아트에서는 국전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 국전 대상 수상, 우수상 수상, 특선 수상 작가와 전 현직 미대 교수, 전업 작가 등 300여 명 이상의 유명 작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미술 시장의 발전을 위해 신진 작가의 등용문과 작가들의 작품 발표 및 판매 경로를 개척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존 미술시장의 경우 거품이 끼어 있다는 인식이 컸다. 큐알아트는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유명 작가 및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전시장 유지비가 적은 만큼 작가들의 작품이나 개인 및 기업의 소장품 판매 시 수수료를 낮춰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부담 없는 가격대로 그림구매가 가능해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큐알아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작가별 작품과 구매 가능한 작품, 가격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온라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그림구매, 그림판매, 그림경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장은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30여 평 규모로 무료 개방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작품 관람과 전시가 가능하며 좋은 가격에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큐알아트 장용주 대표는 “지난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온라인 미술시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자사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거래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국내 미술 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전문 화랑 업체로서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큐알아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031-932-8791~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큐알아트 바로가기
www.qra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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