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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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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의 꽃 - 모란이 피다!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1458
작가 김종빈
작품크기 31.8 x 23.9cm (약4호)
재료 water color
액자 canvas
현재가 100,000원 (시작가:100,000원)
즉시구매가 500,000원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花中花 - 모란]


집안에 건강과 부귀영화를 바라며 선비들이 즐겨 그렸던
모란을 작업하다.
꽃 잎 하나 하나에 물빛 컬러를 입히며 이 모란을 보는 분의
부귀영화와 함께 꽃중의 꽃 모란을 헌사해 본다.
                             
 - 작가노트 




김종빈
1961~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전시]

개인전 10회
청년비엔날레전, 예우전, 네모전, 한국수채화100인전 外
단체전 및 그룹전 부스참가外 150여회

[수상]

1982~3 목우회 공모전 입선(세종문화회관)
1992~3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과천, 국립현대미술관)
1992~4 공간 국제판화비엔날레 우수상 및 입선(공간사, 서울)



[작가노트]

어렸을 때 본 기억 중에 먹물 한 방울이 흰색 화선지 위에 떨어져
둥글게 퍼져나가는 강렬함을 아직도 있을 수 없다.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 했으면서도 수채화를 놓지 않고
지금까지 그려 온 것도 아마‘물 맛’때문이 아닐까 한다.

사군자의 일회적이고 사의적인 내용, 여백, 그리고 물맛은
서양의 수채화와 많이 닿아 있다.

나의 수채화 작업은 대상물의 사실적인 표현과 배경의
사의적인 공간의 구현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배경에 물을 흠뻑 먹인 후, 먹빛 수채물감의 겹침과
번져나가는 우연의 효과는 공간의 깊이와 사유적인 느낌을 갖게 해준다.

대상물의 사실적인 표현에서 계획적이고 이성적인 것과,
배경에서는 우연적이고 감성적이며 자유로운 물의 맛을 통해
양자의 조화로움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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