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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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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Mona Lisa]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2620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크기 50 x 63cm (15호)
재료 Reproduction on canvas
액자 canvas
현재가 170,000원 (시작가:170,000원)
배송비 유료 20,000원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우리는 이따금씩 자연이 하늘의 기운을 퍼붓듯,
한 사람에게 엄청난 재능이 내리는 것을 본다.

이처럼 감당 못 할 초자연적인 은총이 한 사람에게 집중 되어서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과 예술적 재능을 고루 갖게 되는 일이 없지 않다.
그런 사람은 하는 일 조차 신성해서 뭇 사람들이 감히 고개를 들 수 없으니
오직 홀로 밝게 드러난다.

또 그가 내는 것들은 신이 손을 내밀어 지은 것과 같아서
도저히 인간의 손으로 만들었다고 보기 어렵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년 4월 15일 피렌체 근교의 빈치에서 출생
공증인 세르 피에로의 서자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카타리나(Catarina)라는 이름을 가진 농사꾼의 딸이며 신분의 차이로
아버지와 결혼을 하지 못했으며 그가 태어날때 다른 여자와 결혼하였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웠고,
음악에 재주가 뛰어났으며, 유달리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였다.
그래서 1466년 피렌체로 가서 부친의 친구인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에게서 도제수업을 받았다.
이곳에서 인체의 해부학을 비롯하여 자연현상의 예리한 관찰과 정확한 묘사를 습득하여,
당시 사실주의의 교양과 기교를 갖추게 되었다.

그의 특색인 깊은 정신적 내용의 객관적 표현은,
그의 놀라운 사실적 표현기교의 구사에 의해서만 가능하였다.
사실상 15세기 르네상스 화가들의 사실기법을 집대성하여,
명암에 의한 입체감과 공간의 표현에 성공하였다.
점차 15세기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이 주관과 객관의 조화의 고전적 예술의 단계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는 만년에 이르러 과학적 관심을 갖고, 수많은 소묘를 남겼다.
인체해부를 묘사한 그림들은 인체묘사와 의학발전에도 영향을 끼쳤다.
과학적 연구는 수학•물리•천문•식물•해부•지리•토목•기계 등 다방면에 이르며,
이들에 관한 수기(手記)나 인생론•회화론•과학론 등이 많이 남아 있다.

오늘날 우리가 자연과학으로 분류하는 해부학•기체역학•동물학 등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의 연구결과는 19세기 말에 들어서 주목을 받으면서,
다시 그의 과학적인 천재성으로서 조명되고 있다.
현재 그의 기록이 23권의 책으로 남아 있다.

르네상스의 가장 훌륭한 업적, 즉 원근법과 자연에의 과학적인 접근,
인간신체의 해부학적 구조, 이에 따른 수학적 비율 등이
그에 의해 완벽한 완성에 이르게 되었다.

그의 명성은 몇 점의 뛰어난 작품들에서 비롯하는데,
〈최후의 만찬〉•〈모나리자〉•〈성 안나〉•〈암굴의 성모〉•〈동방박사의 예배〉 등이 그러하다.
그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일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생존했던 가장 경이로운 천재 중 하나다.
1519년 프랑수아 1세의 초빙으로 프랑스의 보아주에 가서 건축•운하 공사에 종사하다가 죽었다.

이렇게 그는 조각•건축•토목•수학•과학•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재능을 보였다.
이러한 그의 생애를 대개 5시기,
즉 제1차 피렌체 시대(1466~1482),
제1차 밀라노 시대(1482~1499),
제2차 피렌체 시대(1500~1506),
제2차 밀라노 시대(1506~1513),
로마•앙부아즈 시대(1513~1519)로 구분한다.






모나리자[Mona Lisa]

제작연도 : 1503 ~ 1506년경
크기 : 77 x 53cm
소장처 : 루브르 박물관

유채(油彩) 패널화로 크기는 세로 77㎝, 가로 53㎝이다.
프랑스 루브르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라 조콘다(La Gioconda)라고도 한다.
모나리자의 모나는 이탈리아어로 유부녀에 대한 경칭,
리자는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 조콘다의 부인 이름이다.
조 콘다부인은 G.포지의 조사를 통하여
피렌체의 안토니오 마리아 디 놀드 게라르디니의 딸임이 판명되었다.
따라서 본명은 리사 게라르디니(Lisa Gherardini)이다.

이 작품은 부인의 나이 24~27세 때의 초상이며,
레오나르도가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의 초청을 받았을 때
이 미완성의 초상화를 가지고 갔었는데, 왕에게 4,000에큐에 팔려 퐁텐블로성(城)에 소장되었다.
때때로 세정(洗淨)도 하고, 광택용 니스를 바르기도 한 관계로
전체에 균열이 생겨 제작 당시의 시원스럽고 여유 있는 필치는 볼 수 없다.

이 초상은 눈썹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해서는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典型)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하였기 때문이라는 설,
미완성작이라는 설, 원래 눈썹이 그려졌으나 복원 과정에서 지워졌다는 설 등이 있다.

또 2009년에는 프랑스의 미술전문가가 240메가픽셀의 특수카메라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 빈치는 이 그림을 3차원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유약으로 여러 겹을 특수처리하였고,
가장 바깥에 그려졌던 눈썹이 수백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화학반응을 일으켜 사라지거나 떨어져나간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다 빈치는 이 작품을 그리기 위하여 악사와 광대를 불러
부인의 심기(心氣)를 항상 즐겁고 싱그럽게 함으로써 정숙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
편안한 손 등 신기(神技)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기(傳記)작가 바사리에 따르면, 이 그림은 4년이 걸리고도 미완성인 채로 끝났다고 하는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원숙기인 제2피렌체시대에 해당하는 1503∼1506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보는 사람에게 신비성을 느끼게 하여
많은 풍설(風說)과 함께 ‘모나리자의 수수께끼’로서 오늘날도 적지 않은 문학적 관심거리이다.
요컨대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간에 대한 오묘한 감정과 관능의 표현인 것이다.

이 그림의 역사적 경로에는 불분명한 점이 많아
모나리자에 대한 신비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일찍이 《모나리자》가 대낮에 루브르미술관에서 도난당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사건도 있었다.
그로부터 2년 후, 범인이 피렌체의 미술상 A.골리에게 팔러 나갔을 때,
골리의 기지로 다시 햇빛을 보게 되었다.
이 그림만큼 친근감을 주면서 많은 문제를 제시하는 작품도 드물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초상화의 대표작.
모델은 당시 피렌체의 명사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의 세 번째 아내 리자(1479년생)라고 하지만,
또 프란카빌라 공비(公妃) 콘스탄차 다바로스 (아돌포 벤투리의 설[說])나
이사벨라 다라고나(C. 페드레티의 설)라고 하는 등의 설도 있다.

검은 베일을 걸친 복장(상복으로 생각됨)의 부인이,
먼 산하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앉아 있는 반신상.

상체를 약간 옆으로 돌리고 얼굴은 정면으로 바라보는 포즈 자체가,
종래의 옆 얼굴 초상화와 확연히 구별된다.
두 손을 교차하여 의자의 팔걸이에 올려 놓은 표현은 절묘하며,
면모에 못지않게 풍부한 표정을 담고 있다.

또한 배경의 공기원근법(空氣遠近法(⇒스프마토))이 구사된 아련한 산악풍경도 독특하다.
그림은 주문한 사람에게 인도되지 않고,
레오나르도가 프랑스의 앙부아즈까지 가져와 프랑수아 1세가 1만2,000 프랑으로 구입했다.
1911년 루브르에서 도난 당했다가, 13년 피렌체에서 발견, 루브르로 되돌아왔다.
 


 


작품구성은 3가지 타입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물론 작품 크기도 원하시는 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1. 고 해상도의 발색이 원작에 가까운 Reproduction 작품.

2. Reproduction 작품위에 거장의 손길이 들어간 마띠에르가 느껴지도록
  작품에 부분적으로 미술재료로 질감 처리한 작품. (※가격별도문의)

3. Reproduction 작품위에 원작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캔버스 전체에
  유화물감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원작을 재현시킨 작품. (※가격별도문의)


액자도 명화의 품격에 맞게 앤틱한 고급수지 액자 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액자,
명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수려한 원목 수제 액자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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