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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클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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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래에 피어난 장미 나무 [roseiers sous les arbres]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2782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크기 60 x 60cm (약20호)
재료 Reproduction on canvas
액자 canvas
현재가 170,000원 (시작가:170,000원)
배송비 유료 20,000원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황금빛 에로티시즘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7.14 ~ 1918.2.6

오스트리아의 화가.

아르누보 계열의 장식적인 양식을 선호하며
전통적인 미술에 대항해 '빈 분리파'를 결성했다.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고
성(性)과 사랑, 죽음에 대한 알레고리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주요작품]
유디트 Judith (1901)
프리차 리들러의 초상 Portrait of Fritsa Reidler (1906)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Portrait of Adele Bloch-Bauer (1907)
입맞춤 The Kiss (1907~1908)
다나에 Danae (1907~1908)
아담과 이브 Adam and Eve (1917~1918)  등이 있다.






나무아래에 피어난 장미 나무 [roseiers sous les arbres]

제작년도 : 1905년
사조 : 상징주의
기법 : 캔버스에 유채
크기 : 110 x 110cm
소장처 : 오르세 미술관

<나무 아래에 피어난 장미 나무>은 1904년에서 1905년 사이,
구스타프 클림트가 리츠버그(Litzlberg)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동안 그렸던 풍경화들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다.

캔버스 위는 가볍게 두드려서 칠한 색상들과 장식적인 모티프,
또는 모자이크 형태로 톡톡 두드린 아주 작은 붓터치들로 뒤덮여 있다.

클림트의 풍경화는 전적으로 모티프에 입각한 작업을 지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추상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보인다.
그가 관찰한 내용들은 단지 하나의 자극으로만 활용된 것이다.

그로 인해 작품의 진정한 주제는 그림 속에 나타나는 구조 그 자체에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작품에서는 좁은 목초지에서 수평을 이루는
일군의 무리 위쪽에 드리워진 꽃무늬 장식이 전체 구성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클림트는 그림 전반에 걸쳐 엷은 초록에서부터 어두운 녹색에 이르기까지
이와 대조를 이루는 분홍색, 엷은 자주색, 노란색을 함께 섞어가며 가볍게 두드려 그리는 붓질법으로 완성하였다.
이 무수한 반점들의 조합은 풍경화적인 요소를 흔적으로 남게 하는 특성들로 녹아들었다.
나무줄기의 묘사와 다양한 형태의 잎사귀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미세한 색상의 차이는
작품 속 장면을 실제 과수원으로 착각하게끔 만든다.

또한 하늘은 작품 최상단 좌우의 구석에서 보이는 좁은 공간을 통해서만 힐끗 보이고 있을 뿐이다.
클림트는 인상주의 작가들과는 다르게 대기의 몽롱한 분위기가 자아내는 변화들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대신 그는 매우 개인적이면서 공식적인 언어를 만들고자 했던
프랑스의 회화적 지식을 사용하면서, 신인상주의자들의 창조적인 해석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결국 그의 화려한 장식적 표현들은
마치 그가 깊이 뿌리 내렸던 공허함의 전율에 압도된 것과 같이,
그의 풍경화를 무척 섬세한 화면을 통해 덮는 것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작품구성은 3가지 타입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물론 작품 크기도 원하시는 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1. 고 해상도의 발색이 원작에 가까운 Reproduction 작품.

2. Reproduction 작품위에 거장의 손길이 들어간 마띠에르가 느껴지도록
  작품에 부분적으로 미술재료로 질감 처리한 작품. (※가격별도문의)

3. Reproduction 작품위에 원작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캔버스 전체에
  유화물감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원작을 재현시킨 작품. (※가격별도문의)


액자도 명화의 품격에 맞게 앤틱한 고급수지 액자 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액자,
명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수려한 원목 수제 액자까지 가능합니다.
명화의 느낌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도록 모든 작품은 '유리없는 액자'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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