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꽃을 든 두 타히티 여인 > 명화 Reproduction - 큐알아트
  • 북마크

폴 고갱

HOME 명화 Reproduction폴 고갱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큰 작품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번째 이미지 새창
2번째 이미지 새창
3번째 이미지 새창
4번째 이미지 새창

망고꽃을 든 두 타히티 여인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2783
작가 폴 고갱
작품크기 50 x 63cm (15호)
재료 Reproduction on canvas
액자 canvas
현재가 180,000원 (시작가:180,000원)
즉시구매가 300,000원
배송비 유료 20,000원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폴 고갱[Paul Gauguin]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문명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으로 떠났고,
원주민의 건강한 인간성과 열대의 밝고 강렬한 색채가 그의 예술을 완성시켰다.
그의 상징성과 내면성, 그리고 비(非)자연주의적 경향은
20세기 회화가 출현하는 데 근원적인 역할을 했다.
소설 달과6펜스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고갱은 강렬한 색채의 실험으로 종합주의를 선도하였고,
그의 작품들은 이후 수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1848년 6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
1865년 사관후보생이 되어 상선을 타고 라틴아메리카와 북극 등을 여행
1876년 처음으로 살롱에 작품 출전
1880년 제5회 인상파전에 참여
1883년 전업화가로 활동 시작
1887년 남대서양 마르티니크 섬으로 여행
1889년 브르타뉴 퐁타방에서 '황색의 그리스도',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등을 완성
1891년 타히티섬 파페에떼를 거쳐 마타이에 섬에 정착. 열세살의 원주민 테후라와 동거
       '아베 마리아'등의 작품제작
1893년 파리로 돌아와 타히티섬의 원시적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전시회, 책 집필 등의 활동을 했으나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함
1895년 다시 남태평양으로 떠남
1897년 파리로 돌아와 심각한 우울증을 겪으며 자살시도.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우리는 무엇이며,어디로 가는가'제작
1903년 5월 8일 심장마비로 사망




[망고꽃을 든 두 타히티 여인]
 
제작연도 : 1899년
기법 : 캔버스에 유채
크기 : 72.4 x 94cm
소장처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흔히 '붉은 꽃과 유방'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고갱이 타히티에서 그린 작품들 중 가장 자연스러운 그림에 속한다.

대부분의 그림들이 의식적으로 그의 원시주의적 조형 의지를 담고 있다면,
이 작품은 그런 의식을 떠나서 인공적인 단순화나 양식화의 흔적이 없는 간결한 구도로 그렸다.

두 여인의 자세에서도 고갱이 종종 쓰는 자바나 이집트풍의 양식을 볼 수 없고,
젊고 아름다운 매력을 몸에 가득 지니고 자연스럽게 서 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이 작품은 십 수년 전 누군가의 삽화 포즈와 거의 일치해서
고갱이 그 사진을 가지고 있다가 이 작품에 응용했다는 말도 있다.

 

작품구성은 3가지 타입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물론 작품 크기도 원하시는 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1. 고 해상도의 발색이 원작에 가까운 Reproduction 작품.

2. Reproduction 작품위에 거장의 손길이 들어간 마띠에르가 느껴지도록
  작품에 부분적으로 미술재료로 질감 처리한 작품. (※가격별도문의)

3. Reproduction 작품위에 원작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캔버스 전체에
  유화물감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원작을 재현시킨 작품. (※가격별도문의)


액자도 명화의 품격에 맞게 앤틱한 고급수지 액자 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액자,
명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수려한 원목 수제 액자까지 가능합니다.
명화의 느낌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도록 모든 작품은 '유리없는 액자'로 제공됩니다.



 

관련작품

등록된 작품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작품(1)

  • 망고꽃을 든 두
    18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