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진 않으나 오래도록 질리지 않은 유화물감의 깊은맛을
보는 이에게 선사한다.
아크릴을 쓰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관객의 시선을 그림속으로
빨아들이는 힘을 도드라지게 표현한다.
슬픔을 표현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작가는 청색과 흰색, 그 속에 감정이 이입된 그림을 보는이로 하여금 슬픔을 느끼게 하고
내재된 기쁨과 슬픔을 화폭에 구현하여 감정이입을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을 하고 있다.
새로운 창조의 세계 무한한 가능성의 상상력의 세계로써 또는 동화적인 자유와 서정성을
부여하는 심미안적 무구를 추구하는 작업세계로 삶에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이상적 꿈을 설계하고 있다.
- 네이버카페 전진진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산책 -
감성이 실려있는 색감과 부드러운 유화의 유희를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작가인 전작가의 작품세계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색채는 고흐의 느낌을 주며
감성적인 색채의 바다를 보여줍니다.
흐물거리는 유화의 물결속에 흠뻑 빠져 버릴듯한
매력적인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 작가는
대단히 아름다운 색채를 보여주며 창조적인 구성능력과
독특한 이미지화로
많은 애호가들을 갖고 있는 작가입니다.
전진진
[전시경력]
[개인전]
2009 제5회 초대 개인전 (다미갤러리 -대구)
2008 제4회 개인전((주)코카롤리 쉐누갤러리)
2005 제3회 개인전(삼성 coex)
2004 제2회 개인전(삼성 coex)
2002 제1회 개인전(paris gallery oniba)
[단체전 및 초대전]
2011 서울아트 페스티벌(서울강남 노보텔 앰버서더호텔)
2009 우리를 주목하라 기획초대전(갤러리 아테나 파리)
2005 한국 미협전(예술의 전당)
파란 회원전(인사 갤러리)
2004 한국 미협전(예술의 전당)
인사동 사람들.. 초대전(인사 아트 센터)
2003 녹색 공간 기획초대 "현대 미술 패러 다임전"
(갤러리 녹색 공간)
파란 회원전(경인 미술관)
현대미술 스팩 트럼전(갤러리 녹색 공간)
뉴-하모니 국제 교류전(세종문화 회관)
2002 한, 필리핀 미협 교류전(마닐라 시립 미술관)
2001 서울 뉴-브랜드 초대전(동아 갤러리)
파란 회원전(경인 미술관)
2000 신미술대전 초대 작가전(서울 시립 미술관)
1999-1996 한, 우즈벡키스탄 교류전(우즈벡키스탄 시립 미술관)
까레이 스키전(우즈벡 중앙 박물관)
한, 중 교류전(사천성 중앙 박물관)
갤러리 신미술 초대전(New art gallery)
뉴질랜드 의회의장 한국 작가 초대전(auckland exhibition center)
인도 미협 초청 "델리전" (delhi art gallery)
그외 국내외 초대전 50여회
[수상경력]
뉴질랜드 의회의장 감사장 수여
신미술 창작전 우수상
신미술대전 입선 다수
우즈벡키스탄 가리모프 대통령 감사장 수여
우즈벡키스탄 루스날로쿠리예프 문화성장관 감사장 수여
서울미술관 미술대전 수상
[현재소속]
한국 미협 회원,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파린회원
중국미술시장 진출작가, 전업작가
[작가노트]
존재하지 않는 창조의 세계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써...
또한 동화적인 정신적 자유를 부여하는 주제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때로 현실에서 이루어 질수 없는 또 다른 행복도 꿈꾸기도 하지요...
긍정적이고 진화적인 사상을 가진다면 영혼의 세계로 하여금 현실로 다가오겠지요...
어느 한가로운날,, 매일 다니다시피하는 길을 걸어가는것은 재미없고 무미건조한 시간의 공간처럼
하루의 일상이 반복되는 것에서 무력감과 피로함에서 벗어나고자 뭐 재미있는것 없을까 하는 호기심.....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게되고 추구하려 한다.
한가로운 어느날은 늘~ 다니는 산책길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발견이라도 하게 되면
우리마을에 이런길도 있었나..... 하는 반가움에 혹은 무언가 즐거운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설래임에 마냥 즐거워하기도 한다.
삶은 미래이며~ 삶은 수필이며~ 삶은 예술인 것이다.
미래에 대한 삶은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며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인 것이기에 호기심과
또다른 상상력에 의해 누구에게나 선구자의 길을 갈수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새로운 가치에 대한 창조력은 창작의 고뇌를 수반한다...
예술은 예술가의 길은 창작의 고통을 즐기며~ 보물섬을 찾아 항해하는 모험가의
선장이 되어야 한다.
거친 파도와 지치게 달려드는 바람을 헤치고 보물을 찾는 모험자는 풍운아적 삶이며
작가의 창작의 바다 또한 일맥선상에 있다고 본다.
재미있고 독특함.... 독창성 그리고 관객으로 하여금 감동과 평온함을 때로는 슬픔과 아픔을
느끼게하는 순수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어야 한다.
계절의 변화속에 새로움을 느끼고 계절마다 주는 오묘함에 삶의 기쁨을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여름만 존재하는 열대지방은 그저 늘상 반복되는 무미건조함에 빠져드는 일상의 연속인듯 하다.
사람들은 현재의 모든것에 익숙해서인지라 새로운것에 거부감을 수반하는 보수주의자가 된다.
그러나 저의 추구론은 개혁주의자이며~ 아울러 낭만적 개혁자의 길을 가고 있으며
작업세계는 사물을 주관적으로 바라보는 심미안적 관점에서 감성적 상상력과 자유로운 창조적 관점에
중점을 두고 작업세계를 추구해 나가고 있다.
그속엔 낭만과 순수에 대한 열정과 행복론에 부합되는 삶의 기쁨을 닮고 있으며~
때론 슬픈듯 아름다운 우수를 담아나가고 있다.
새로운 가치에 대한 추구는 결코 부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며~
내재된 작가의 마음이 투영될때 작가가 담아 내고자하는 느낌 곧 평온함 ,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