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눈에는 매 시간, 매 분, 매 초마다 빛의 변화가 느껴졌다.
그는 태양이 뜨고 질 때까지 캔버스를 바꿔가며 하나의 대상을 그렸다.
하루 종일 빛을 직접 보면서 작업하느라 시력은 크게 손상되었다.
말년에는 백내장으로 거의 시력을 잃게 되었지만 그림 그리기를 끝까지 멈추지 않았다.
1840년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
1862년 샤를 글레르 밑에서 르누아르, 시슬레, 바지유 등과 교류하며 수학.
1867년 '정원의 여인들'제작
1870년 동료이자 연인인 카미유 동시외와 결혼. 보불전쟁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
1874년 무명예술가협회 그룹전을 열고 '인생,일출'을 출품.
훗날 그 그룹전이 작품의 이름을 딴 '인상파전'이 되었으며 일련의 화가들을 '인상파'로 부르게 됨
1877년 '생라자르 기차역'완성
1891년 '해질녁의 건초더미'완성
1894년 '루앙 대성당,서쪽 파사드, 햇빛'완성
1906년 1차 세계대전 전사자들을 추모하며 '수련'연작 완성
1926년 12월 5일 지베르니에서 사망
아르장퇴유의 예술가 정원 - 모네
Reproduction - 캔버스 작품위에 원작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캔버스 전체에 섬세하고 정교하게 원작을 재현시킨 작품입니다.
아르장퇴유의 예술가정원 [The Artist`s Garden in Argenteuil (A Corner of the Garden with Dahlias)]
제작년도 : 1873년
사조 : 인상주의
기법 : 캔버스에 오일
크기 : 82 x 61cm
북프랑스의 작은마을인 지베르니에 정착한 모네가
생전에 열과 성을 다해 꾸며놓은 화단을 그린 작품으로
모네가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며 열정을 가꾸웠던 예술공간이다.
생전에도 이 정원을 자랑하느라 많은 화가나 가까운 지인들을
일부로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대접하고 교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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