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넘나들며 활동했던 화가
코르코스는 특히 여성 초상화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한창 젊은 나이의 여성과 휴양지 모습, 바다의 모습을 같이 그리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늘 주문이 몰려들었고, 생전에 인기를 충분히 누린 화가였다.
여성들이 입고있는 의상의 섬세한 표현력은 물론
낭만적인 색채와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좋다.
색감이 예쁘고 낭만적인 감동이 우리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있게 하는
그의 작품속에는 그림 그 이상의 우리가 추구하는 인생의 행복한 감성을 담고 있어
아련한 그리움과 포근해 지는 우리 마음을 다시금 그 옛날로 보내어 청춘을 생각하게 하는 힘이있다.
<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 1859-1933 >
유럽 모던 풍경화의 탄생 -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를 사랑한 화가
<원작품은 2014년 11/22 - 2015년 2/15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노르망디를 사랑한 화가들이란 타이틀로 전시 되었던 작품입니다>
작별 <farewell>
등록된 작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