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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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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555
작가 김만식
작품크기 33.5 x 53cm (10M)
재료 캔버스에 유화
액자 canvas
현재가 500,000원 (시작가:500,000원)
즉시구매가 2,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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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김만식작가의 꽃 이야기인 이 작품은 나이프질로 농밀하게 작업하여
생동감있게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말 그대로 질감을 충분히 살린
수작이다.

여느 작가와는 차별화된 개성있고 화려한 채도 높은 꽃의
색감처리가 더욱 돋보인다.

자연의 실상등을 단순한 재현이 아닌 사의적(寫意的)인 착상을 통하여
또 다른 인물과 자연을 재창조해 내고자 한다.

마치 종교와 예술 그리고 인간주의가 진선미(眞善美) 실현을 위해 공존하듯이....
회화의 세계로 수놓고 동시에 현대감각이 물씬 나는 표현주의 예술로 승화시켜
신선감을 더 하려고 한다. 
 



장미



김만식
 
[출생]
1957년생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개인전]
1회  청양 문화원
2회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 전시관
3회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4회  시흥시 시청내 전시관
5회  지리산 미술관
6회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7회  갤러리 행
8회  이형갤러시(서울_인사동)
9회  이형갤러시(서울_인사동)
10회 해양경찰청문회관(인천_송도)
11회 경찰청본관문화관(미금동)
12회 단원미술관(안산)
13회 뉴아트갤러리(거여동)
14회 KBS방송국(서울_여의도)
15회 갤러리라메르(서울_인사동)
16회 KTAM 대한민국미술제(서울_예술의 전당)
17회 한국미술평론 선정작가(안산_단원미술관)
18회 백제군사박물관(논산)
19회 갤러리A&S(서울,인사동)
20회 단원미술관(안산)
21회 DGB갤러리(대구,대구은행본점)
22회 분당서울대학병원 갤러리(성남,분당)
23회 알파갤러리(서울)
24회 단성갤러리(서울,인사동)
25회 2009 KASF [여백을 찾아 떠나는 Art Vacances]
26회 안산 단원미술관
27회 시흥시 시청전시관
28회 서울미술관 기획전
29회 아트피플 AP갤러리

[초대전]
한국 미협 초대전(예술의 전당)
한국 미술 도약전(롯데월드 미술관)
안산 미협 초대전(단원 전시관)
국제 환경 엑스포(코엑스)
경기 미협 초대전(경기 문화 예술 회관)
시흥 미술제(시흥대야 복지관)
시흥시 연꽃 축제
시흥시 미협 초대전(대야 복지 회관)
고양시 미협 초대전(호수 갤러리)
향토 작가 미협 초대전(청양 문화원
별망성 예술제 초대전(안산 특별 전시관)
한국미술 출판 기념 초대전(인사아트 갤러리)
중견100인 초대전(인사아트 갤러리)
글로벌 초대전(단원 미술관)
진갤러리개관 초대전(진 갤러리)
홍이회 초대전(홍익대 현대 미술관)
국제 환경 미술 엑스포(코엑스),부채전(단원 미술관)
인사동 사람들(하나로 갤러리)
환경 미술 협회 안산 창립전(단원 미술관)
장미 축전(단원 미술관)
의령 미술제, 경향신문사(경향갤러리)
새시대희망전(인사아트프라자), Found전(이형갤러리_인사동)
뉴아트페어(이형갤러리_인사동)
현대여성미술협회 초대전(이형갤러리_인사동)
대한민국 우수작가 214인전(평창)
동경예술제(동경), 2007새시대 희망전(피엠투 갤러리_인사동)
일본오사카 한국문화원,군사박물관(논산)
PM2 갤러리(인사동), 조폐공사박물관(대전)
2007 타쉬켄트비엔날레 초대전
2008 대한민국 환경미술제(단원전시관)
2009 환경미술협회전(단원미술관)
2009 시흥미협전(대아복지관)외 다수

[수상]
소사벌 미술 대전 최우수 및 공모전 12회 수상

[현재]
환경미술협회 부지부장, 한국미술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안산미술협회,
신미술대전 심사위원,동경예술제 운영위원



[평론]
想式(상식)과 테마등 民族의 根幹(근간)을 이루는 素材選擇(소재선택)에 뛰어나...

예술가의 길은 외롭고 험난하다.
창작행위를 통하여 완성된 예술작품이 감상자의 눈 높이에 따라 우열이 가려진다.
물론 전문가에게 선택 되었을 때 그 작가는 행복하고 긍지까지 느낀다.

미술사가들은 세계적인 우수한 작가들은 일세기 동안에 한 둘이 거론된다고 한다.
참으로 난국을 타개하는 가장 어려운 작업의 하나가 예술인의 창작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작가 김만식의 경우를 한번 생각해 보자.
초기 작품들은 화병에 꽂힌 장미꽃 등 다양한 꽃을 주제로 한 정물화를 그렸다.
작가의 개성이 명징하게 들어날 만큼 생동감 넘치는 작품의 완성에 심혈을 쏟았다.
그후 2007년도에 발표한 그의 작업들은 무지개 빛깔이 주조를 이루는 색동 치마 저고리를
입은 한국 여인상의 이미지가 작품의 소재로 등장한다.

작가의 뛰어난 관찰안, 이상적인 공간개념의 구성 등 여느 작가와도 차별성이 있는
작가의 능력이 돋보이고 있다.
그만큼 이 작가는 집중적인 자기 훈련을 쌓아온 자의식이 강한 화가가 아닌가 싶다.
한편 작가의 최근작을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
그의 작품에는 삼베와 안두 등 전통적인 한국의 소재가 등장하고 있다.
한 맺힌 한국 여인의 애정과 인종의 미덕이 숨결처럼 밴 이들 소재들은 참으로 애틋한
여인네들의 혼과 충정이 밴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작품 삼베와 인두, 포(받침), 설정된 위치가 완벽하게 연출되고 있다.
畵布(화포)를 붓끝으로 파내듯 정교한 묘사는 참으로 출중한 작가의 능력을 읽을수 있다.
김만식은 작업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한국의 미는 무엇인가?
우리의 전통성과 정체성은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외국문화는 쉽게 받아 들이는 반면 우리의 것을 쉽게 잊어가는 것이 안타깝다.
우리의 민족은 '한'과 '흥'의 문화를 지니고 왔다.
삼베와 인두가 주제가 되면서 우리 것의 소박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結論(결론)
작가 김만식은 비록 유채를 재질로한 서양화를 탐색하고, 연구를 했지만
작품 속에 투영된 한국성의 발현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응집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양정신의 근간을 이루는 우리의 정신주의와 인본주의 사상이 작품 속에 농밀하게 투영되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가 한국미술의 진로를 설정하고 좌표를 제시하는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

                                                  .........  김남수/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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