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시와 해외 아트페어에서 국내보다 먼저 책이나 방송으로 소개된 박화수화가!!
강렬한 색상의 비구상과 구상의 발란스가 결합된 구절초의 작가 !!
발색이 놀라웁다.
물감이 있다고 다 그런 색을 쓸 수 있는게 아님은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치열한 색상과 독특한 마띠엘-마치 캔버스가 은은히 진동하는듯-
공기 속에 부서져 녹아드는 꽃 무더기들...
그리고 그녀의 캔버스엔 언제나 붓이 있다.
붓그림이 아니라 실제 붓이!
마치-
나는 그리고 있어!
그리고 있다구!
....라고 외치는듯 하다.
봄날의 흐드러진 꽃처럼 풍성한 사랑을 붓으로 표현했다.
그가 사랑했던 구절초에서 그 사랑의 의미를 담는 나비의 모습까지,
행복의 이미지들이 밝고 환한 색채 속에 어우러져 있다.
박 작가는 “모든 이들의 삶에 사랑과 행복,
그 아름다움 때문에 넓디넓은 우리의 자리가 있음을 얘기하고 싶다”고 했다.
< Happiness > 장자의 꿈
키스해링의 그림을 보면 이 사람이 시각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이렇듯 작품속 곳곳에 기호학의 결과물들이 나올까?
이런 그림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화수화가의 작품도 모티브나 화면전체의 색감과 색조등 시각적 요소등에서
작품의 퀄리티란게 어떤 것인가를 어떤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가라는걸 컬러나 구도의 조형요소로 관객들에게 몰입 시켜주는 화면속에서 가늠할 수 있습니다.
- Kalita Yoon
박화수
동덕여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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