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노래
[ 연인]
누구나 살아가면 자신만의 목소리나 언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가고 있다.
화가는 그림으로,무용가는 춤으로,음악가는 소리로
모두 그렇게 내면에 흐르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
완성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기 위해 평생 고민해야한다.
아늑해질 정도의 긴 삶의 여정...
나의 그림 속에는 아직 완성되어 지지 않은 나의 삶 이야기가 있다.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 절망, 기쁨, 슬픔,
기억등을 캔바스 위에 화려하게 펼쳐놓는다.
내 기억 속에 유년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고향의 풍경, 산속 ,호숫가,
동산언덕, 포도밭, 수많은 들꽃, 들판 등이 있어서 내 인생 속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같다.
인생에서 슬픔, 기쁨은 알기 전에 자연과 함께 뛰어놀던
유년시절이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자리잡고 있다.
지금은 현대사회 속에서 숨가프게 하루 하루를 지내면서
여행한번 제대로 할 수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시계와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작품속에 끊임없이
자연의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이유는 내 기억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존재하기에 가능하고, 많은 경험은 없지만 수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있는 것은 누구나 똑같듯이 삶의 이야기가 계속 되기 때문이다.
내 작품이 때론 어둡게, 때론 밝게 표현되어 지는 것은
내 마음이 반영되어서 표현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다.
모든 자연과 인간이 내 화폭에 존재한다.
그것이 어떨 때는 현실적으로, 때론 비현실적으로 나의 상상력과 더불어
서정적 이미지를 되도록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작품을 완성시킨다.
조경주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전시경력]
1993~현: 20회 초대개인전
(공평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
아트페어부스개인전15회
(MANIF,SOAF,상해,서울오픈아트페어,대구아트페어,서울아트페스티발등)
단체전 200회 다수 참여
[수상]
1993 - 2002 제12회 - 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특선 2회
1993 - 2000 제12회 - 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입선 7회
1993 - 1994 제 2,3회 춘추회 미술대전 특선 2회(문예진흥원)
1996 제4회 매일미술대전 특선(문화예술회관)
1997 제2회 Kanet 공모전우수상(월간미술21)
제1회 신예작가 공모입상작전(갤러리상 개점기념전)
제1회 한국 미술대전특선(서울시립미술관)
2002 제5회 관악현대 미술 대전 대상 (안양문예회관)
[강사경력]
국립강릉대학교 미술학과(1996-1998)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1999)
용인대학교 미술학과, 교육대학원(1999-2005)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2000, 2004)
[역임]
한국미술협회 청년분과위원, 관악현대미술대전초대작가
국제미술협회 운영위원, 통일미술대전 운영위원
[저서(삽화)]
유진과 유진. 길위의 책, 칼린지브란의 옷,
윤동주의 별을사랑하는 아이들
[평론]
내 마음에 울리는 밤 풍경소리...
누구나 살아가면 자신만의 목소리나 언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가고 있다.
화가는 그림으로, 무용가는 춤으로, 음악가는 소리로 모두 그렇게 내면에 흐르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 완성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기 위해
평생 고민해야 한다.
아늑해질 정도의 긴 삶의 여정…….
나의 그림 속에는 아직 완성되어 지지 않은 나의 삶이야기가 있다.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 절망, 기쁨, 슬픔, 기억 등을 캔버스위에
화려하게 펼쳐놓는다.
내 기억 속에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고향의 풍경, 산속 ,호숫가, 동산언덕, 포도밭,
수많은 들꽃, 들판 등이 있어서 내 인생 속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같다.
인생에서 슬픔, 기쁨 등을 알기 전에 자연과 함께 뛰어놀던 유년시절이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자리 잡고 있다.
지금은 현대사회 속에서 숨 아프게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여행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시계와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 작품 속에 끊임없이 자연의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이유는
내 기억 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존재하기에 가능하고, 많은 경험은 없지만 수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있는 것 은 누구나 똑같듯이 삶의 이야기가 계속 되기 때문이다.
내 작품이 때론 어둡게, 때론 밝게 표현되어 지는 것은 내 마음이 반영되어서
표현하기에 그런 결과물이 나온다.
모든 자연과 인간의 삶이 내 화폭에 존재한다.
그것이 어떨 때는 현실적으로, 때론 비현실적으로 나의 상상력과 더불어
서정적 이미지를 되도록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작품을 완성시킨다.
上, 善, 若, 水 그 물빛 서사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아름다운 그림이기보다는 내 어린시절의 고향집 같은
애틋하고 포근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 작가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