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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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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정원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7219
작가 이완호
작품크기 91 x 65.2cm (30호P)
재료 캔버스에 유채
액자 canvas
현재가 1,200,000원 (시작가:1,200,000원)
즉시구매가 3,000,000원
경매시작일 2024-11-27 15:00:00
경매종료일 2024-11-29 14:43:30   [남은시간 : ]
입찰증가단위 50,000 원
입찰자수 0 명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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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주로 나이프로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이국적인 소재,
화려한 색채와 터치로 찬연한 빛을 캔버스에 빛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며 담아내고 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한 그의 작품들에는 한없이 따스한 애정이 보이는데,
빛과 색이 빚어내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 내는 작가는 풍경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 모네의 정원 ]

그윽한 유화맛의 미감이 담겨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와 태양빛의 터치로 찬연한 노랑 물결 빛을 캔버스에 투과시켜
아름답고도 스토리의 추억이 담겨있는 이야기를 화면에 가득 품고있다.


이완호작가의 특징이 잘 나타난, 테크닉한 붓감각이 뛰어난
이 작품은 畵題부터가 우리의 클래식한 기억속에 있는
불란서 르노아르 영화의 유명 작품인 "태양은 가득히"의
우수에 젖어드는 음악과 영화 배우들을 생각나게 하는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작렬하는 태양빛 아래 진노랑의 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하며 조각조각 산란하는 듯한 질감이 두터운 표현을 보면
이완호작가도 영화의 어느 장면을 생각하며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 나이프로 그의 감성을
나타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이완호작가의 거친듯한 질감의 화면은 감각적인 붓 맛과 함께
언제나 작품속에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여
평범한 소재라도 낭만이 흐르는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다.

작품속에는 살며시 화자가 되어 그림속으로 들어간
길을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재미있다.

잘 표현된 테크닉한 나이프와 붓감각이 
뛰어난 이 작품은
청량한 봄과 뜨거운 햇살이 작렬하는 지중해의 여름날 잔상이
아른거리는 해바라기 밭의 뒷 맛이 대단히 좋은 작품이다.

이완호작가의 거친듯한 질감의 화면은 감각적인 붓 맛과 함께 언제나 작품속에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여
평범한 소재라도 낭만이 흐르는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다.
  
                                                                                                  -    연우


이완호

[출생]
1964年生

[전시 경력]
2017 16회 개인전 (하이야트 호텔)
2014 15회 개인전(힐튼호텔)
2012 14회 개인전( 마산)
2009 13회 개인전 (서울 강남)
2008 12회 개인전 <인창아트홀>
2007 11회 개인전 <인사동 동서 화랑>
2006 10회 개인전 <인사동 인사아트 프라자>
2005 9회 개인전 < Media Group Six 미국, 뉴저지>
2004 8회 개인전 < Art Line Gallery 캐나다. 밴쿠버>
2000-2003 7회 개인전 < Ma bell France 프랑스 전국 순회전>
2003 6회 - 초대전 < Vincent de Roses , 스페인>
2003 5회 - 초대전 < Aigues mortes , 프랑스>
2002 4회 - 초대전 < HonFleur , 프랑스>
2001 3회 - 초대전 < Paris 메종드, 오브제, 프랑스>
2000 2회 - 초대전 < Anccy Aoction ,프랑스>
2000 1회 - 초대전 < grau du roi , 프랑스>

단체전
2002년 3인전 <인사 아트프라자>
한,불교류전 < Paris,서울>
한,일교류전 <서울,도쿄>
사단법인 한국일요 화가회 자선전람회<세종문화회관>
colorain 회원전<안산 단원미술관>
그 외 단체전 150여회

[현재]
프랑스, vincent de paris
스페인, vincent de ROSES gallery
동서화랑등 전속활동

 [작가노트]

 

자연의 유혹
자연 속으로 빛의 유혹에 넘어 들어갔다.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들리는 소리, 빛
눈 씻고 처다보면 거부할수 없는 유혹,아득히
그리운 길 한바퀴 돌때마다
출렁출렁 차오르는 자연의 내음
그산 오르내리며 만남을 꿈꾸었다.

한 여름 간절한 듯 태양을 쫓는 노랑의 물결
유혹하는 해바라기의 속삭임이 나를 해바라기의 파도에
파묻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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