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요 김민정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작가노트>
일상이 사소하게 지나갈지라도 내겐 카프카가 꿈꾸어던 변신이 필요했다.
낭만을 바랬지만 꼭 낭만이 숨 쉬지 않아도 좋았다.
내가 원했던 것은 어떤 새로운 것을 향한 그런 변신이었다.
카프카가 진정한 예술은 “사람들의 얼어붙은 내면의 얼음를 깨는 도끼 같은 것”이라고 했듯
나는 나의 내면부터 얼음을 깨고 있었다.
아름다운 나의 욕망이 결국 얼음을 녹였을 때
그리움으로 가는 길엔 행복이 물들고 사랑으로 꽃이 피듯 새로운 길을 향한 내그림은
꽃이 되고
별이 되었다
바람이 불었다
알 수 없었던 그날의 기억으로부터
선명한 그날의 기억으로부터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이 이미 존재했던 세계에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서
새로운 세상의 눈부신 햇살을 받아들이고
외연의 넓은 세계를 통찰하게 되는 것처럼
이제야 알을 깨고 나온 나의 변신은
삶의 아름다운 사랑이 되고 행복한 동화가 되었다.
새로운 세상의 눈부신 햇살을 받아들이고
외연의 넓은 세계를 통찰하게 되는 것처럼
이제야 알을 깨고 나온 나의 변신은
삶의 아름다운 사랑이 되고 행복한 동화가 되었다.
[ 가을빛 사랑 ]
위 판화는 아트포스터 출력이 아닌 최고급 giclee 판화기법으로 생성되어
작가의 검수아래 원화와 거의 같은 색상을 구현해 낸 작품만을 최종 선별하여
20여장 정도의 제한된 수량만을 작품화하여 터치감이나 질감이 나타난
실제 원화의 맛을 구현해 낸 특별한 판화작품 입니다.
작품의 세부적인 표현까지 디테일하며 사실적으로 느낄수 있어
세계 유명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선호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판화작품으로 특별한 가치가 있는 판화 작품입니다.
최고급 giclee 판화기법 이란?
정교한 극세잉크를 고급 판화지에 정밀하게 분사하는 초정밀,고화질의 판화기법으로
예술적 기법과 작품의 재질감을 느낄수 있는 고가의 판화기법.
두요 김민정 Kim Min Jung
ㅇ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졸업
ㅇ 초대전 및 개인전 35회 단체전 280여회
ㅇ아트페어
- 한국국제 Art Fair ((KIAF), 한국구상대제전, 화랑미술제
- AffordableArt Fair (Hong kong), 싱가폴 Art Fair ,부산국제 Art Fair
- 서울오픈 Art Fair (SOAF), 아시아 컨템포러리아트쇼(Hong kong)
- SCAF Art Fair, Pink Art Fair, 대구 Art Fair,경남국제 Art Fair 등
- 서울아트쇼, 와인아트페어, 조형아트페어등
ㅇ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및 특선
지구촌문화펜상 문화체육미술대상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미술대상 수상
-충청남도 미술대전 특선
-그외 다수
ㅇ역임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여성미술공모전 운영위원
- 한성백제미술대상전 심사위원, 노원청소년예술제 심사위원 역임
2018 대원제약 카렌다 제작
2018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 도서관이야기 선정작가
ㅇ 현재
한국미술협회서양화분과이사, 한국여성작가협회 회원
아트인 사람들 회장, NA아트그룹 회원
<작품설명>
-소통과 공존이 주는 행복한 삶의 미학-
동화같은 공동체 삶을 살면서 꽃과 물고기, 기린, 나무들이 모여
하나의 소통 속에 공존의 삶을 이루고 있다.
일상의 삶에 기린처럼 영원한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행복한 삶을 그려내며 세상과 즐거운 소통에 머물기를 기대한다.
하나의 소통 속에 공존의 삶을 이루고 있다.
일상의 삶에 기린처럼 영원한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행복한 삶을 그려내며 세상과 즐거운 소통에 머물기를 기대한다.
공감하는 풍경, 소통하는 풍경, 행복한 풍경 등 모든 것이 상대적이지만
불가능의 꿈을 가능한 꿈으로 이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불가능의 꿈을 가능한 꿈으로 이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행으로 다양한 경험과 자연을 접하면서 아름다움을 보면
그대로 컷을 잡아 그림을 위한 준비를 한다.
그대로 컷을 잡아 그림을 위한 준비를 한다.
동물원에서 기린의 맑은 눈망울을 보고 반해서
의인화된 가족의 사랑을 담고자 했다.
덕과 지혜를 지닌 기린은 동양에서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긴다.
상서롭다는 것은 복을 가져다주고 길함을 가져단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공자의 태몽도 기린이라고 하는데 기린을 보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의인화된 가족의 사랑을 담고자 했다.
덕과 지혜를 지닌 기린은 동양에서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긴다.
상서롭다는 것은 복을 가져다주고 길함을 가져단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공자의 태몽도 기린이라고 하는데 기린을 보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자작나무와 벚꽃도 그림속에 많이 담는데 여행을 통해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다.
내 그림에는 날고 있는 물고기가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다.
하늘을 나는 물고기는 우리 가족의 방향을 나타내며 날수는 없지만
날수 있는 희망과 꿈을 얘기한다.
하늘을 나는 물고기는 우리 가족의 방향을 나타내며 날수는 없지만
날수 있는 희망과 꿈을 얘기한다.
삶에서의 필수조건인 사랑 소통 행복 희망을 나누려는 애틋한 마음이
깃들여 있기에 점 하나까지 진정성을 담아 그려내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공감하고 함께 보는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깃들여 있기에 점 하나까지 진정성을 담아 그려내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공감하고 함께 보는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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