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추 ]
밝고 경쾌한 느낌에 사실적인 표현으로 입체감이 좋으며 생동감이 넘친다.
이 작품은 박진작가의 화업 50년의 경력이 말해주듯이
두터운 유화의 밀도감과 채도가 뛰어난 작품이다.
수백 수천번을 나이프 촉으로 찍어내어 화면을 완성시키는
점묘화 스타일로 시간과 공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으로
두터운 질감은 물론 밑작업의 탄탄함으로 여러가지 색채가 자연스럽게 중첩되고
발현 되어지는 깊은 유화의 맛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부와 번창,사랑,화목,화합,행복을 뜻하는
기복사상이 들어가 있는 밝고 긍정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박진작가의 작품은 집안에 걸어두고 나쁜 기운은 없애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마음이 담겨있어 많은 가정이나 병원, 사무실에서 걸어 두고있는 각광 받고 있는 그림들이다.
박진
1942~
[개인전 및 초대전 25회 및 그룹전 150여회]
미국 P&C 갤러리 초대전
미국 파크갤러리 초대전 특별상
미국 엠버아트 초대전등 7회
일본 갤러리 초대전 10여회
캐나다 조지아 아트 갤러리 초대전
삼풍갤러리 초대전
천호화랑 초대전
세옥화랑 초대전등 그룹전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