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의 대가로 60~70년대 국전을 통하여 한국 화단에 널리 알려진 백포 곽남배 화백. 풍류와 멋과 관용과 여유, 해학과 기지를 함축하고 있는 서정적 작가로 한국 화단의 스승으로 수많은 제자를 키워 냈으며 서정성 있고 스토리가 담긴 한국화의 대표작가로 추앙받고 있다.특히 일본에서 존경 받는 인기작가에 오르며 일본의 미술대전에서 일본인들의 그림을 심사하는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 이력을 갖고있다.
[ 원두막 ]
백포 곽남배 화백 (1929~2004)
조선대학교
국전 초대작가
현대미술관 초대작가
전남도전 초대작가
대전미전 초대작가
국전 심사위원 역임
대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일본 전일전 심사위원 역임
백미회 회장
해외초대전 11회
한국화의 대가로 60~70년대 국전을 통하여 한국 화단에 널리 알려진 백포 곽남배 화백.
미술과 음악이 현대문명의 불치병을 고치는 데 큰 몫을 한다는 말처럼
詩作과 더불어 작품제작을 해 온 백포 곽남배 화백은 풍류와 멋과 관용과 여유,
해학과 기지를 함축하고 있는 서정적 작가로 한국 화단의 스승으로 수많은 제자를
키워 냈으며 서정성 있고 스토리가 담긴 한국화의 대표작가로 추앙받고 있다.
전남 진도 출생으로 조선대 미술학과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화단에 등단,
국전을 통하여 데뷔한 백포 화백은 많은 수상 경력과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백포 곽남배 선생은 눈부신 활약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알려진 작가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2004년 8월 14일 고향인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자택에서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 전남 진도 출생
- 국전 초대작가
- 국전 심사위원 역임
- 백미회 회장
-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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