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너머로 일출의 여명이 비추고... 파도의 강렬함과 포멀들... 대단히 사실적인 질감 표현이 압권인 유화 작품으로서 붓 맛과 함께 색감의 따스함이 너무 좋은 수작이다.
[ 속초 - 일출 ]
파도의 강렬함과 포멀들... 대단히 사실적인 질감 표현이 압권인 유화 작품으로서
붓 맛과 함께 색감의 따스함이 좋은 작품이다.
파도의 형상을 유화로 이렇게 완벽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갖춘
노남영작가의 완숙하고 숙련된 솜씨를 보여주는
극사실적인 붓 맛의 능력은
깊이감 있는 파도의 속성과 우측의 등대가 맞물려
그림의 안정감이 주는 발란스를 잘 살린 수작이다.
어떠한 풍파가 닥쳐 온다해도 떠오르는 태양의 힘과 그 에너지로 인해
극복하며 희망찬 하루가 새로이 시작된다는 강인한 삶의 자세를 담아낸 작품이다.
그 태양은 우리들에게 활기찬 시작을 불러오며 그림을 보는 관객에게 태양과 파도의
에너지를 이입 시켜주는
웅장한 파노라마의 동적인 大화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노남영
1964~
[ 수상 ]
예술대제전 대상
한국미술제 금상
[ 전시경력 ]
개인전등 그룹전 150여회
한국문예작가 특별초대전
아세아미술 초대전
필리핀 마카파카 대통령 기념사업회 초대전(마닐라)
신상갤러리 초대전
미도파 갤러리 초대전
국제화우회전
현대사생회회원전
구상작가 6인 초대전
문화가족 꽃모음전
화우리초대전
경주문화회관초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