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석작가의 작품들은 소설가는 글로... 화가는 캔버스에 붓과 나이프 유화 작업으로 이야기하는데 그 당시의 시대상이나 아이덴티티를 배우의 얼굴이나 몸 이 한 컷으로 씨네마 유화작업을 하면서 오래된 것의 소중함이나 사회의 이면등 그 시절 청춘들의 감정과 정서를 캔버스 곳곳에 한 자루의 붓으로 아날로그식으로 아스라이 녹아든 풍성함이 존재하고 낡은 포스터의 재현이 아닌 한 시대를 대변하는 감성을 입혔다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는다.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숙련된 인물화의 솜씨는 너무나 뛰어나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종로, 을지로와 명동. 퇴계로에 있는 많은 영화관들...단성사, 피카디리, 낙원극장, 종로극장, 세기극장, 국도극장, 경남극장, 국제극장, 명동극장, 아데네, 명보극장, 스카라, 대한극장... 볼 만한 한국 영화가 많지 않던 시절이어서 많은 청춘들이 주로 외국 영화를 보러 다녔던 기억들... 이창석작가의 작품은 그 시절 그 추억을 정통유화로 작업하며 배우의 인물이나 영화속 단 한 컷으로 우리에게 잊혀져가며 먼지가 쌓여있는 추억속 오래된 필름을 가슴속에서 꺼내어보게 만들며 따스했던 옛 감성을 생각나게 한다.
어느 시절 추억의 관계성을 인물화로 그려내어 인물예찬을
그윽한 정통 유화로 작업하는 이창석작가의 인물화
오랫동안 사실적인 작업을 주로하는 이창석 작가는 워낙 뛰어난 인물화
사실묘사 작업의 능력을 인정받아
80년대 일찍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궁중화가로 초대되어
전속작가로 생활하며 오랫동안 궁중의 벽화나 인물화, 공공장소의 미술작업과 함께
왕족들의 초상화 작가로 아랍쪽에선 유명세를 떨친 작가이다.
그림하면 유화라고 지내던 시절의 정통유화 작가가 드물어 지는 요즈음
아직도 정통유화만을 고집하며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깊고 깊은 페인팅의
유려하면서 그윽한 멋을 작가의 감각적이면서도 능숙한 붓질로 보여준다.
그림속에선 오랜 세월의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색감의 조화와 화면의 터치감이
묻어있으며 살아가며 쌓아가는 삶의 훈장처럼
사람들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반추하는 삶의 깨달음을 묻고 있다.
[ Time - 기억의 한 페이지 - 007 카지노 로얄 ]
<007 카지노 로얄>은 시리즈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임스 본드가 살인면허를 받기 전의 활약부터 소개한다.
살인면허가 없어도 제임스 본드가 위험한 인물인 건 마찬가지.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두번의 중요한 임무를 훌륭하게 처리한 후 암호명 '00'(살인면허)을 받는다.
제임스 본드는 첩보기관 MI6으로부터 007이란 암호명을 부여받고 마다가스카에서 테러리스트
몰라카(세바스찬 푸캉)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중 상황이 급변하게 되면서 007은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테러리스트 조직에 대한 독자적인 작전에 돌입한다.
단서를 쫓아 바하마에 도착한 007은 신비한 인물 드미트리오스와 그의 애인 솔랑게(카테리나 뮤리노)를 만나게 되고,
드미트리오스가 국제 테러 조직의 자금줄인 르 쉬프르(매즈 미켈슨)와 직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007이 르 쉬프르가 몬테네그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호화판 포커 대회를 통해 테러 자금을 모을 것이란 계획을 밝혀내자
상부는 007에게 르 쉬프르를 저지하라는 임무를 전달하고, 007의 상관 M(주디 덴치)은 007의 자금지원을 위해
여성요원 베스퍼 그린(에바 그린)을 급파한다.
처음에 그녀의 능력에 미심쩍어 하던 007이지만 함께 숱한 위험과 르 쉬프르의 고문을 겪으면서
서로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나중에 절친한 친구가 되는 CIA요원 펠릭스 라이터(제프리 라이트)까지 등장,
공동작전을 펴게 된다.
세계의 운명이 걸린 포커 대회가 진행되는 동시에 대규모 액션이 펼쳐지고, 점차 상황은 놀라운 클라이막스로 치닫게 되는데...
이창석 작가는 옛 영화를 소환하여 바로 이런 따스함이 주는 그리움의 힘을
작품속에 담아보고자 하였으며
현대인들의 건조한 마음에 젊은날의 촉촉하고도 풍만한 순수와 감성을 불러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다.
소설가는 글로...
화가는 캔버스에 붓과 나이프 유화 작업으로 이야기하는데
이창석작가의 작품들은 그 당시의 시대상이나 아이덴티티를 배우의 얼굴이나 몸,
이 한 컷으로 씨네마 유화작업을 하면서 오래된 것의 소중함이나 사회의 이면등
그 시절 청춘들의 감정과 정서를 캔버스 곳곳에 한 자루의 붓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아날로그식으로 아스라이 녹아든 풍성함이 존재하고
낡은 포스터의 재현이 아닌 한 시대를 대변하는 감성을 입혔다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는다.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숙련된 인물화의 솜씨는 너무나 뛰어나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종로, 을지로와 명동. 퇴계로에 있는 많은 영화관들...단성사, 피카디리, 낙원극장, 종로극장,
세기극장, 국도극장, 경남극장, 국제극장, 명동극장, 아데네, 명보극장, 스카라, 대한극장...
볼 만한 한국 영화가 많지 않던 시절이어서 많은 청춘들이 주로 외국 영화를 보러 다녔던 기억들...
이창석작가의 작품은 그 시절 그 추억을 정통유화로 작업하며 배우의 인물이나 영화속 단 한 컷으로
우리에게 잊혀져가며 먼지가 쌓여있는 추억속 오래된 필름을 가슴속에서 꺼내어보게 만들며
따스했던 옛 감성을 생각나게 한다.
대상이 누구라도 관계없이 어떠한 인물의 한 컷으로 순간의 시간을 담아내어
한 시절의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감성을 담어내는데
탁월한 이창석작가의 정통 유화작품인 인물화는 보면 볼수록
오래된 책장의 뭔지모를 클래식같은 고상한 향기가 캔버스에 가득하다.
단순하게 그려낸 인물상이 아닌 이창석의 인물들은 시대의 아이콘이나
평범한 여인의 표정에서
여러 이야기나 지나간 그 시절의 소중한 일기장을 다시 펼쳐 보여주며
순간의 기억을 추억하게 해주는 따뜻함이나 스멀스멀 피어나는 스토리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화가끼리 얘기해보면 어지간한 화가라도 인물화를 제대로 그려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인물을 제대로 그려내는 것은 오랜 숙련의 시간이 필요하며
거기에 단순한 인물상을 뛰어넘어 작가의 감성이나 이야기,고상함이나
우아함을 색상의 발란스와 페인팅으로 화면을 채우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창석작가는 많은 화가들이 인정하듯이 초상화는 물론 평생을
인물화 작가로 살아온 발굴의 실력자임엔 틀림이 없다.
거친듯 부드러운 화면의 터치감과 함께 따스한 색감으로 영화포스터, 또는
배우나 오래된 추억의 영화의 한 장면으로
우리 모두에게 기억의 한 페이지를 추억하게 만든다.
누구에게나 있는 시절의 아이콘을 담아 올드팝과 같은
매력이 넘치는 화면이 우리를 풍요로운 감성에 젖게한다.
- 연우
(언론소개)
이창석
[개인전15회 그룹전 150여회]
사우디아라비아 궁중초대작가
개인전 (안산 예술의 전당)
개인전(갤러리라메르, 서울)
초대 이창석 인물화개인전 (지안느 갤러리)
개인전 (동서갤러리)
한국도로공사 초대전
88올림픽 신미술 기획 초대전
개인전 인물화(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
강동화랑 이창석인물화 초대전
이창석 인물화 초대전(구례 갤러리)
Art 2012 (안산 단원 전시관)
동서국제 미술전(서울)
사실화 유망작가전(서울)
공평아트 100인 초대전
부산 국제 아트페어
국제 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서울, 코엑스 몰)
강남미술협회전 (강남구민회관)
신년 3인 인물화초대전(갤러리 서울아산병원)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