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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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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달 - 달맞이 * 요약정보 및 구매

농축된 유화의 밀도감이 돋보이는 김정호 회화의 본질을 담고있는 대표 작품으로 지나간 우리들의 시절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선과 색의 묘사와 그윽한 유채의 표현력이 압도하는 화면에서 주는 뛰어난 회화적 느낌이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작품 명제처럼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서울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서울의 달 분위기와 사람들의 일상이 현 싯점에서 봐도 옛날 정취가 주는 스토리가 담겨 있는 화면은 우리에게 작품의 깊은 맛과 화면이 주는 울림과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그림의 맛을 주며 회화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이다.

작품코드 qr8865
작가 김정호
작품크기 53 x 45.5cm (10호F)
재료 oil on canvas
액자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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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작품 정보

작품 기본설명

농축된 유화의 밀도감이 돋보이는 김정호 회화의 본질을 담고있는 대표 작품으로 지나간 우리들의 시절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선과 색의 묘사와 그윽한 유채의 표현력이 압도하는 화면에서 주는 뛰어난 회화적 느낌이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작품 명제처럼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서울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서울의 달 분위기와 사람들의 일상이 현 싯점에서 봐도 옛날 정취가 주는 스토리가 담겨 있는 화면은 우리에게 작품의 깊은 맛과 화면이 주는 울림과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그림의 맛을 주며 회화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이다.

작품 상세설명

김정호작가의 특징은 대상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것을 거부하고
절제되고 함축된 피사체를 숙련된 나이프 솜씨로 질감있고
회화적으로 풀어냈으며 표현자체가 시원 시원한 작업이 
일품인 작가이다.


<작품설명>


자유롭고 거친 그리고 두터운 나이프 작업과 유희적 붓질로 화면 가득 

정이 넘치는 서울의 하늘아래 사람들의 일상을 채워 놓고  動的인 생생함을  채워넣은

작품에서는 행상갔던 엄마를 마중나온 아이들,포장마차의 따스한 불빛, 골목이 있는 동네,

축복처럼 내리는 첫눈 이미지와 함께  소박한 정이 흘러 넘치는 담백한 삶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붓질과 나이프의 운율에 따라 다채롭게 착색 되어지는 화면에는 인간의 정과 사람냄새와 

스토리텔링이 담겨있어  변모하는 이 시대상에 상실되어 지는 휴먼릴레이션에 대한 경각심을 

메시지로 주고있다.


거리풍경과 우리가 살 던 옛 골목길 사람들의 기억이 특징적인 아래 작품은 작가가 살던 남산

아래의 모습을 추억하며 情을 그리워 하며 시각적 변화로 사계절을 담아내는 서울의 달 시리즈 작품이다.

욕심이나 기교를 부리지 않은 자유로움이 특징이며
그 자유로움에서 유쾌하고 좋은 생명의 활기인 에너지와 소박한 기원...

작가의 메시지중 하나는

욕심을 버리자 라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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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달 - 달맞이 ]



<농축된 유화의 밀도감이 돋보이는 김정호 회화의 본질을 담고있는 작품>

힘차고 역동적인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선과 색의 묘사와 
뭉턱한 유채의 표현력이 압도하는 화면에서 주는 뛰어난 회화적 
느낌이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작품 명제처럼 서울의 달 그 시절의 소소하고 따스한 분위기와 사람들의 일상이 화면에
작품의 깊은 맛과 화면이 주는 울림과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뛰어난 작품이다. 

                                 

 

김정호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명제 “ 서울의 달 시리즈는 김작가가 젊은 시절부터 

평생을 같이해 온 대표작 중의 대표 작품이다.

서울의 달’ 하면 김정호김정호 하면 서울의 달이 연상될 만큼 다양한 시리즈로 

발표되어온 이미 화랑계에선 검증된 작품이다.

 

작가는 실제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남산 아래 허름한 달동네에서 살았다.

그 시절 가난했지만 따스한 정이 있던 그 추억을 되살리고 서울의 달’ 작업을 하면서 

작가는 어쩌면 자신의 정신적인 살을 채워주는 양식으로 삼았을지도 모를일이다.


작가가 어린 시절 눈으로 보고 자란 그 생생함의 기억은 그림속에 자주 등장한다.

카바이트 불빛이 비추는 포장마차연탄불붕어빵군고구마엄마들의 행상

리어카허름한 간판백열전구눈 내린후 언덕엔 헌 연탄재를 뿌려놓은 길

 

서울 하늘아래 서민들의 삶이 팍팍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대부분이 같이 못 살았기에 

상대적 박탈감이 덜 했던 그 시절 그 때의 따스한 情이 작품에서도 스멀스멀 피어 오른다.


그래서 작가는 매끈하고 이쁘게 정돈된 ‘ 서울의 달 을 그리기 보다는 

거칠고 단단한 질감으로 작업을 하였는지도 모르겠다.

마치 서민들이 삶을 대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서울의 달 시리즈는 거칠고 두터운 질감이 매력적인 작품이므로 

굳이 이쁘게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붓 보다는 나이프 작업이 어울리고 김정호작가의 정체성도 자유분방한 나이프로 물감을 

두텁게 쌓고 지우고 하는 매력이 있어 많은 컬렉터에게 인기있는 작가이니 말이다.

 

자유롭고 거친 그리고 두터운 나이프 작업과 유희적 붓질로 화면 가득 

정이 넘치는 서울의 하늘아래 사람들의 일상을 채워놓고  動的인 생생함을  가득 넣는다.

작품에서는 행상갔던 엄마를 마중나온 아이들포장마차의 따스한 불빛골목이 있는 동네

축복처럼 내리는 첫눈 이미지와 함께 소박한 정이 흘러 넘치는 담백한 삶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붓질과 나이프의 운율에 따라 다채롭게 착색 되어지는 화면에는 인간의 정과 사람 냄새와 

스토리텔링이 담겨있어  변모하는  시대상에 상실되어 지는 휴먼릴레이션에 대한 경각심을 메시지로 주고 있는듯하다.


허름한 거리풍경과 우리가   좁은  골목길

가난했지만 정이 살아있던  모습을 추억하고 그리워 하며 시각적 변화로 사계절을 담아내는 

서울의  시리즈 작품은 욕심이나 기교를 부리지 않은 자유로움이 특징이며 

 자유로움에서 유쾌하고 좋은 생명의 활기인 에너지와 기억에 대한 소중한 그리움이 담겨있다.


김정호

[출생]
1961년생

[개인전 22회]
2015 예술의 전당
2002 예술의 전당
2005 토포하우스
2006 용인국제 아트엑스포 개인초대전
2006 행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6 꼬로라레 갤러리 초대개인전
2008 인천 문예회관
2009 남송 국제 아트페어 초대 개인전
2009 중앙갤러리 초대 개인전
2010.개인전 단원전시관 
        
         外기획.초대전 336회

[단체전 및 초대전]
목우회초대 및 회원전
화성 아트쇼
한국 청년구상작가회전
오늘의 지역 작가전
전국 공개 누드크로키전
한국 구상회화70인전
부천 미술제 및 미협전 수회
삶의 터 작가회전 및 기획전
부천사생회전 및 기획전
은빛회전 및 기획전
경기 수채화 회전
기획 및 초대전 다수 출품
대한민국 중심작가전초대전
미술과비평 1000인전 운영위원역임
시흥 연꽃 페스티발초대전
두레아트 스페이스 개관초대전
빨강등대갤러리 개관 초대전
목우회 포스코 갤러리 초대전
한 여름 밤의 꿈전
목우회 기획 독도전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회 및 입선1회
목우회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6회

경인 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3회
단원미술대전 최우수상,특별상,특선

[기타경력]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대한민국 평화 미술대전 심사역임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벽골제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역임
경인 미술대전 상임위원 역임
부천미협 서양화분과장 역임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남송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역임
대한민국 모란 미술대전 운영위원
목우회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현재]
한국미협 목우회 초대작가,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인.단원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시흥지부 사무국장



<畵友의 畵評>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둔덕한 회화성의 꽃 그림,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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