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임영아 작가는 단원미술 대전 입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입상,
강남 미술대전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다수의 아트페어에 초대 받으며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갤러리H 의 전속작가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화랑 초대전 때에는 많은 팬이 몰려드는 작가이기도 하다.
임영아작가의 특징은 꽃. 고양이등의 대상을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으며
밝고 행복한 일상을 시각화하여 관객들에게 따스함과 마음의 안정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컬러플한 색채를 원숙하게 다루어 내는 숙련된 솜씨가 월등하다.
예술의 형태에서 사실적인 화풍은 추상과 달리 오랜시간 동안 인내심 있는 숙련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임작가 또한 리얼리티의 완성된 조형성을 화폭에 담기까지 십수년 인고의 세월을 보낸 작가이다.
그 오랜 세월의 다양한 조형성의 실험과 축적된 경험에서 오는 신선하고 밝은 색채의 안정감이 주는
맑은 기운이 담긴 경쾌한 작품들은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어루만져 주며 거친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 행복정원 ]
행복한 그림을 화폭에 담는 여류 작가답게 화면에서 대단한 집중력이 필요한
세심한 필치가 특출나며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싱그러운 생동감, 가장 좋은날의 순간들, 그러한 대상들을 싱싱하고 아름답게
사실적으로 그려 관객들에게 꽃향기를 선물해 주는 작품들이다.
임영아
1973~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2012. 현대 미술관
2017. 하이 갤러리
2018. 에스페란토
2019. 갤러리 H (현대Dep.청주점)
2019. 갤러리 H (현대Dep.천호점)
2020. 갤러리 H (인사동)
2021. 갤러리 H (인사동)
2022. 갤러리 H (인사동)
2008. 용산미술협회전
2008. 올림픽 미술대전 전시
2009.용산미술협회전
2009.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전시
2009.현대여성 미술협회전
2009.강남 미술협회전
2010.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그룹전
2010.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전시
2011.강남 미술협회전
2012-13 아트 메트로전
2013. 단원 미술관 전시
2015. 경민 현대미술관 특별 기획전
2015. 일호 갤러리 모락모락전
2016. 희수갤러리 신진작가전
2017. 일호 갤러리
2017. AK갤러리 전시
2017. 현대백화점 (천호점) 전시
2017. 제 8회 모던 아트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7. 공군 제 1전투 비행단 아트갤러리
2017. 마니프 예술의 전당의 한가람 미술관
2017. 대구 아트페어 대구 컨벤션 센터
2017. 4인 그룹전 예술의 전당 제 7전시실
2018. 100인 100작품전 (현대백화점 목동 토파즈홀)
2018. 100인 100작품전 (현대백화점)
2009.용산미술 협회전 입상
2009.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입상
2009.강남 미술대전 특별상
2010.대한민국여성 미술대전 입상
2011.강남 미술대전입상
2011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2013.단원미술 대전 입상
나는 꽃이 사람과 같다고
생각해서 내 그림에는 꽃이 나온다.
꽃은 작은 씨앗에서부터 시작해서
새싹을 피우고 사랑을 받으면서 아름다운 꽃으로 성장한다.
모두 아름다움을 간직했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오래도록 갖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해서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갖고 싶어 하지만
계속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점점 시들어 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매 순간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메멘토모리는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시간을 후회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되도록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순간 ,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아마 내가 그려 나가고 있는 꽃과 과일등 식물들도
지금 이 순간을 최고의 시간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작가노트 발췌>
싱그러운 생동감, 가장 좋은날의 순간들,
그러한 대상들을 싱싱하고 아름답게 사실적으로
그려 보여 주는 것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