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생애 ”
매화꽃이 핀 편안하고 서정적인 시각은
평화로움과 느린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준다.
다복을 상징하는 잉어와 매화 꽃들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체 구성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순백의 순수함,
화면속에선 지금이 찬란한 인생의 아름다운 최고의 시간임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오래된 보수적 사상을 벗어나 보는것으로 그리는게 아니라
미술과 삶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접근하고자 하는데
아름다운 서정의 표출을 색채의 흐름으로 교감하여
작품속에 농축된 무르익음으로 나타나 있다.
작가의 작품은 밝고, 선명한 색을 주로 사용하여
보기만 해도 경쾌한 기분이 든다.
풍경이 주인공인지
잉어를 바라보고 있을듯한 보이지 않는 인물이 주인공인지
풍경속에 녹아든 서정이 꽤나 한가하고 아름답다.
자연이 주인공인 풍경화 속에 소소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주는 듯이
자연스럽게 녹아서 표현된 매화꽃의 아름다움과 동화되어 있어
작가의 심미적 가치가 잘 전달되어 담겨 있는 작품이다.
[ 매화꽃이 피어있는 호숫가 ]
강인주
[개인전 12회 &단체전 300여회]
서울미술관
경인미술관
한국미술관
공평갤러리
한가람미술관
신상갤러리 초대전
인사아트플라자
대구 범어 갤러리 초대전
호서아트 초대전 등...
한국, 일본 회화전(국제디자인전시관)
국제문화미술대전(서울 시립미술관)등 그룹전 300여회
국내외 개인전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대상전 특선수상등 해외 여러 전시에 참석하여 수상을 하기도 했으며,
특히 일본IMA전 특선, 일본신원전 은상, 등을 수상을 하기도 했다.